영조실록 45권, 영조 13년 8월 1일 정사 1번째기사
1737년 청 건륭(乾隆) 2년
- 영조실록45권, 영조 1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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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춘제·홍중주·이종성·김광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서명형이 상소에 대한 비답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써 인피하다
- 이연덕의 소를 들였는데 내용이 이현필을 옹호하는 것이어서 삭직을 명하다
- 조상명·정형복·김상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상 송인명이 상소하여 이석신의 상소에 대해 변명하다
- 영남의 바닷물이 붉게 흐려져 물고기와 조개가 죽다
- ‘신하로서 임금을 고른다’는 말과 관련해 영조 등극 당시의 논의에 대해 말하다
- 밤에 달이 저성을 범하다
- 서명신을 교리, 송징계를 부교리로 삼다
- 사간원에서 김성탁의 처단·조현명의 유배·조영국의 삭탈 관직 등을 청하다
- 윤혜교 등이 진소하여 윤급의 죄를 청하다. 김광세가 김창집을 처단하자고 상소하다
- 이광좌가 ‘대리를 원수로 여긴다’는 망극한 말때문에 귀향하겠다고 상소하다
- 윤급의 처분을 청하는 유만중·조익명·유수 등의 연명 상소
- 영남의 바닷물이 붉게 흐려져 물고기와 조개가 죽다
- 김재로가 차자를 올려 교리 김광세가 자신이 인혐한 차자를 가지고 성토하는 것을 비난하다
- 전교하여, 김성탁·조현명 등의 일로 조야가 서로 싸우는 것을 책하다
- 김응복·신만이 하교의 환수를 청하나, 임금이 편당을 질책하면서 응하지 않다
- 진신소에 참여한 혐의로 인피하는 병판 민응수의 상소를 돌려주다
- 민사(民事) 외에 공사(公事)는 승정원에 두게 하고 건양문을 폐쇄하다
- 좌의정 김재로와 여러 신하들이 청대하다
- 봉조하 이광좌·우의정 송인명이 금오에서 명을 기다리니 대명하지 말라 하다
- 약방에서 입진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빈청에서 감선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하교를 몇 번 내렸는데도 편당하였으니 임금을 무시하는 조짐이라고 전교하다
- 신하들이 대명(待命)하는데 윤급·한익모만 대명않으니 방자하다고 하다
- 봉조하 이태좌가 차자를 올려 감선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다
- 윤급·한익모의 나국을 명하다. 대신 이하가 청대하니 대명하지 말라 하다
- 병판을 금위 대장으로 입직시켜 대궐 안의 소란한 자를 효시하라고 전교하다
- 이광좌가 지나친 거조를 거두고 어선을 드시라고 상소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친국하여 윤급·한익모를 찬배하다. 김재로 등이 어선 들기를 청하다
- 조현명 등의 관직을 삭탈하고 문외 출송하다. 신하들이 어선 들기를 청하다
- 백관이 진선하기를 세 번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약방에서 청대하니 지금은 기운이 나서 진찰할 것이 없다고 물리치다
- 백관을 징계한다는 의미로 좌상 김재로·우상 송인명을 파직하다
- 이병상·윤순·김상로·오원은 파직, 김취로는 공주로 찬축, 이종성은 삭출하다
- 봉조하 이태좌 등 백관이 어선 들기를 세 번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이광좌가 상소하여 어선 들기를 다시 청하다
- 봉조하 이광좌를 영의정으로 삼다
- 약방·종친·의빈이 청대하고 정원·삼사가 어선 들기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영상 이광좌가 합문 밖에서 바로 들어오겠다 하니, 자전에게로 가겠다 하다
- 이광좌를 소견하고 사언 어제를 보이다. 이광좌 등이 밤 3경에 관을 벗고 뜰에 엎드리다
- 특지로써 김재로를 좌의정, 송인명을 우의정에 제배하다
- 임금이 좌상·우상을 진연에 들어오도록 명하다
- 약방에서 입시하니, 신하가 마음을 고쳐야 이번 거조가 헛되지 않으리라 하다
- 임경관·조태언·박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의 계사에 대해 죽을 든 것도 부끄러운데 더구나 인삼차이겠는가 하다
- 사간 조태언이 정언 민택수의 출사를 계청하니, 파직과 팽형을 명하다
- 영상 이광좌가 조태언을 정형하지 말자 하니, 조태언을 흑산도로 찬축하다
- 특지로써 이춘제를 이조 참판, 신만을 참의로 삼다
- 수라를 들기 전에 밖의 신하로서 오지 않은 자들을 처벌하다
- 이광좌가 이춘제의 이조 참판 개차를 청하고, 세자 보필을 부탁받다
- 김시환·서종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의 천망으로 권업을 수어사로 삼다
- 일찍이 김재로의 부친을 논박한 이광좌와 김재로를 화해시키려 하다
- 강화 유수 조명익이 어선 들기를 상소하고 석고 대죄하는 정상을 진달하다
- 이덕수·조상명·송징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명겸을 승지, 정옥을 지평, 권영을 문학으로 삼다
- 좌상이 입대하지 않자 궁금해하다. 군신이 한 전당에서 문답하자 하다
- 건원릉 등에 전배하고 재실에 임어해서 도신 및 수령에게 풍흉을 하문하다
- 영상·우상이 집합 날짜를 물릴 것과 견벌받은 자의 탕척을 청하다
- 이달 28일 조참 때 유시할 것이니 2품 이상, 3품 이하는 일제히 모이라고 하다
- 주강을 행하다. ‘임금이 망한다’는 말을 쓰려다가 말다
- 달이 필성으로 들어가다
- 소대를 행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우상 송인명이 사직소를 진달하고 과거를 풍년 들기 기다려 시행하자 하다
- 사간 조상명이 상소하여 과거를 미루는 일을 묘당에 물어 재처하라 청하다
- 김한철에 따라 함경도에 서책 내리고 북관 유생 이재형·한몽린을 조용하다
- 파직된 자들을 서용해서 내일 조참에 참석시키려고 조현명 등에게 직첩을 주다
- 이광좌와 화해할 수 없다면서 중추부의 관직을 청하는 좌상 김재로의 차자
- 조참을 받고, 신하들에게 지금부터 개벽이니 편당하지 말라고 유시하다
- 사헌부에서 대사헌 송성명이 멋대로 계사를 정지한 일로 삭출을 청하다
- 조현명이 김성탁을 변론한 자신의 상소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상소하다
- 주강을 마친 자리에서 어제의 당부를 신하들이 잊고 다시 편당할까 염려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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