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95권, 성종 2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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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의주에서 강을 건너 사냥을 하는 것의 처벌에 관해 의논하다
- 병조 판서 성준이 영안도에 1명의 서리를 보내어 군자의 회계를 바로할 것 등을 청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정괄 등에게 명하여 오랑캐의 침입에 대비하고 정조사의 영봉군을 뛰어난 군사로 뽑아 거느리게 하다
- 대사헌 황사효 등이 자신들이 감독하는 나장이 뇌물을 받고 장을 감하는가 감시하라는 임금이 말에 피혐하기를 청하다
- 서릉군 한치례가 한확의 비석의 수송을 마저 끝내게 할 것을 청하다
- 월성군 이철견이 정호의 첩을 간통했다는 일로 피혐하기를 청하다
- 하숙부·송철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비가 양로연을 선정전에서 행하다
- 진전 수복에게 보 1인을 주게 하다
- 대사헌 황사효가 윤은로의 처의 상언으로 피혐하기를 청하다
- 다른 사람의 땅에 집을 짓고 살다가 사유 후에 계속 거주하면 면죄에 들어가는지를 의논하게 하다
- 오랑캐가 변방을 정탐하는 것 같다는 평안도 절도사 여자신의 치계에 따라 방어를 엄중히 하게 하다
- 전라도 관찰사 이종호에게 명하여 박안성이 과다하게 양전한 것을 바로 잡게 하다
- 윤은로가 다른 관사에서 분간하게 해 줄 것을 청하매 의금부로 옮기게 하다
- 장령 신건이 윤흥신과 김중구를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부제학 성세명 등이 세 발 달린 암탉이 나온 것은 임금이 불교를 위하기 때문임을 아뢰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야인 김주성가 등에게 주연을 베풀고 물건을 하사하다
- 승정원에서 세 발 달린 닭을 취하여서 들여 오다
- 천둥과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다
- 10월에 천둥과 번개가 치는 것을 자신의 허물로 돌리다
- 이조에서 김중구를 어사에 의망한 까닭을 아뢰다
- 재상과 조관으로 죄를 받고 부처된 지 오래된 자를 기록하여 아뢰게 하다
- 헌납 남세담이 근래의 재변과 삼족계의 출생이 임금을 경계하려는 하늘의 뜻임을 아뢰다
- 재변을 하늘의 경고로 삼아 경계하고 반성하기를 청하는 부제학 성세명 등의 상소
- 의정부에 하늘의 꾸짖음에 답하여 대소 신민으로 하여금 실봉하여 아뢰게 하다
- 의금부·형조·한성부 등에 죄인들을 가볍게 처리하고 원통한 옥사가 없게 할 것을 명하다
- 이조 판서 이극돈이 한 직위에 오래 있는 것과 재변에 책임을 느끼고 대죄하기를 청하다
- 사간원 사간 홍형 등이 제군·옹주의 집에 대한 역을 그치지 않는 것·술을 금하지 않는 것 등이 재변의 원인임을 아뢰다
- 우의정 윤호·병조 판서 성준 등이 사임하기를 청하다
- 방어에 충실하지 못하여 왜선의 약탈을 당한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 김사수를 원방에 부처하다
- 권건·김극검·정광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남세담이 모여 술을 마신 삼공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2품 이상의 재상 외에는 도문을 열지 못하게 하다
- 지중추부사 변종인 등을 북경으로 보내어 하정하게 하다
- 헌납 남세담이 재변에도 삼가하는 마음이 없는 공경 대신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이의·김극검·황사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대마도 종정신에게 술자리를 베풀고 물건을 하사하다
- 대사간 윤민이 재변에도 경계할 줄 모르는 정부와 육조 대신을 죄주기를 청하다
- 우의정 윤호가 술을 마신 것으로 간원의 논박을 받자 체임할 것을 청하다
- 윤필상·노사신 등이 도류로서 방환하거나 고신을 돌려 줄 만한 이들을 의논하다
- 해랑도에 들어가 수우포·가죽 등을 훔쳐 온 양인 장잉질동의 사형을 감하게 하다
- 중국에 사냥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더라도 활과 화살을 지니고 척후를 하게 하다
- 왜적을 잡지 못하고 또 이를 보고하지 않은 만호 이윤검·진도 군수 조순도를 벌하다
- 재앙의 원인이 간언의 거절·형벌의 부적중·윤호의 우의정 제수 등에 있음을 아뢰는 대사간 윤민 등의 상소
- 헌납 남세담 등과 흥복사와 자수궁의 불사·경이·박연생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장령 조달생이 정숭조·김자정을 방면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사직을 청하는 우의정 윤호의 청을 들어주다
- 이조 판서 이극돈·병조 판서 성준 등이 윤호의 체임과 함께 자신들도 사직하기를 청하다
- 헌납 남세담이 정숭조·윤말손·나사종 등에 대한 방면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장령 조달생이 정숭조·김자정을 방면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헌납 남세담이 정숭조를 방면하지 말 것과 개월 수가 차지 않고 승직한 정민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이조에서 정민을 의망한 까닭을 아뢰다
- 경상도 감사 이극균이 올린 삼포 왜의 호수
- 사로 잡힌 보령 지방의 강도 중 억울한 자를 변별하여 풀어주게 하다
- 윤호·안처량·양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남세담이 정민의 승서가 합당하지 않음을 아뢰다
- 언관의 간언을 받아들일 것 혼인과 연회의 사치를 금지할 것 등에 관한 대사헌 이의 등의 상소
- 정민의 일을 의논하다
- 제포의 첨사 유승손을 개차하다
- 헌납 남세담과 정언 김삼준이 정민의 일을 다시 사간원에서 의논하게 한 일로 서로 피혐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조달생이 정민과 연소한 무신인데도 면천 군수로 제배한 채윤혜를 개차할 것 등을 청하다
- 장령 조달생이 정민과 박숙무를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경기 관찰사 신종호가 역마를 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