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종실록부록6권, 순종 8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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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선 총독부 전 촉탁 야마네 마사쓰기가 이왕직의 위생사무에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돈을 하사하다
- 총독 백작 데라우치 마사타케의 대리로 통역관 후지나미 요시쓰라가 문후인사를 올리다
- 왕세자의 부속 사무관 고희경이 왕세자의 미시마 별저의 사진첩을 올리다
- 양궁에서 장관 민병석을 총독 관저에 보내어 전날의 예사함을 사례하다
- 백작 이완용에게 가배 기구를 하사하다
- 이왕직에서 가지고 있는 조선은행의 주식 배당금을 수령하다
- 이재극의 처 조씨의 상제에 돈을 하사하다
- 자작 민영휘의 처 신씨의 상에 돈을 하사하다
- 이왕직 관제 중에서 기사, 기수의 증치와 관리 감액건을 황실령 5호로 반포하다
- 천황 부처가 엽산의 어용저에서 동경으로 돌아오니 양궁에서 민병석을 조선 총독부에 보내어 문후인사를 전해줄 것을 당부하다
- 윤덕영과 김춘희를 남대문역에 보내어 총독 백작 데라우치 마사타케의 남부지방 순시를 전송하다
- 윤덕영과 김춘희를 남대문역에 보내어 총독 백작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남부 지방에서 돌아오는 것을 영접하다
- 이왕직 직원 사무 분장 규정의 개정을 반포하다
- 왕비와 함께 덕수궁을 알현하고 경효전을 참배하다
- 탄신일에 종척 및 귀족, 이왕직 장관 등이 문후인사를 하니 인견하다
- 조선 총독부 통역관 후지나미 요시쓰라가 총독 백작의 대리로 양궁을 알현하다
- 이왕직 재산 관리 규칙을 총독부의 인가를 거쳐 시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