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67권, 광해 5년 6월 17일 갑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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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이 몸소 국문하다
- 학천에게 세 차례 압슬형을 가하고, 김응벽이 허튼 말로 자복하다
- 김응벽의 공초에 이덕형과 이경전을 끌어대니 박승종이 잘못됨을 아뢰다
- 심희수가 김응벽의 공초가 잘못됨을 지적하며 이덕형을 변호하다
- 박승종이 김응벽 공초의 잘못됨을 아뢰다
- 김응벽을 문초하다
- 김응벽을 압슬형을 가하고 다시 공초하다
- 김응벽을 다시 공초하다
- 김응벽의 공초로 인해 영의정 이덕형이 명을 기다리자 다시 국문에 참여토록 하다
- 김응벽이 능에 대해 저주한 일의 처리에 대해 논의하다
- 고은이·나귀·복기·조태·어영의 공초를 받다
- 이경준의 큰 형 이명준을 멀리 귀양보내다
- 남이공을 도승지로, 조정립을 정언으로, 이민성을 교리로 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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