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46권, 중종 17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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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산 도정의 상언에 관한 무고를 해명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유생들을 전강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예조 판서 홍숙·참찬 김안로가 세자의 관례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선래 통사를 불러 중국 황실의 사정과 예에 대해서 물어보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종묘의 겨울 제사 향축을 친전하다
- 큰 비가 오며 뇌성 번개치다
- 형옥의 일을 지체하지 말라고 의금부 및 형조에 알리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·영의정 김전이 사직을 아뢰고, 상산 도정의 죄와 승지들의 출사를 아뢰다
- 이총·유효정·김유월·상산 도정 등의 일을 시급히 처결하도록 의금부에 전교하다
- 지중추부사 윤순의 졸기
- 삼공이 세자 관례에 대한 습의를 집사들로만 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좌승지 최세절·우승지 김양진·좌부승지 채침·우부승지 정사룡·동부승지 이번이 사직을 아뢰다
- 대간이 상산 도정을 추국한 대로 조율하고 승지들을 출사하도록 한 것에 대해 아뢰다
- 예조 참판 김안로가 세자의 관례 습의를 오늘은 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상산 도정의 조율과 승지들의 출사에 대해 다시 의논케하다
- 최세절·김양진·채침·정사룡·이번 등이 출사하기가 미안하다고 아뢰다
- 삼관의 녹명은 기한을 지켜야 한다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삼공과 각조 당상이 세자 관례 때문에 《의주》를 개정하여 아뢰고 병조 당상이 연해변 백성의 철거에 대해 아뢰다
- 평안도 자산군에 사는 전 교수 김여의 효행에 정문을 세워 권장하다
- 의금부가 전 경상좌도 수사 김호·우후 김순종의 죄를 조율하다
- 공조 참의 공서린을 보내 북경에 말을 진상하다
- 남부 훈도방에 사는 숙피장 지용이 녹반을 진상하다
- 시강관 김섬이 재변에 대처하는 도리를 아뢰다
- 상산 도정 이말손이 억울함을 상언하다
- 의금부가 전 부산포 첨사 이화해·운포 만호 원희조·다대포 만호 유연의 죄를 조율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헌 성운이 상산 도정의 상언을 승지 최세절이 알고 있었다고 아뢰다
- 예조가 세자의 대비전 조알과 대전 조알에 대해 아뢰다
- 조방언·최세절이 상산 도정의 상언에 관해 나눈 얘기를 아뢰다
- 대사헌 성운이 상산 도정과 승지들의 체직에 대해 재차 아뢰다
- 성절사 신계종이 북경에서 졸한 것에 대해 전교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사형수를 추문할 때 의심스러운 옥사가 있어도 옥사를 분별하여 살릴 수가 없다고 하다
- 대사헌 성운이 상산 도정의 일에 관한 승지들을 조옥에 내려 죄를 바로 잡으라고 청하다
- 상산 도정의 상언에 관련한 최세절·조방언의 진술을 추열하다
- 승지 김양진·채침·정사룡·이번이 행공하기가 미안하다고 아뢰다
- 상산 도정의 상언 일에 관한 조방언의 상소문
- 주강에 나아가다
- 홍문관 부제학 서후 등이 상산 도정의 잘못을 아뢰다
- 의금부 당상 홍숙·심정·이행 등이 박언·김양진의 추문에 대해 아뢰다
- 이조 참판 신공제를 북경에 보내 하정하다
- 예조가 예식 거행에 간관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를 묻다
- 장령 박윤경·헌납 심언경이 이말손의 상언 사실과 관련하여 직에 있기가 미안하다고 아뢰다
- 영의정 김전·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 등이 이말손의 사건에 대해 정원과 말손을 끝까지 추국해야 한다고 아뢰다
- 영의정 김전이 언사를 잘못하여 대간이 추고하자고 청했던 일로 인해 사직을 아뢰다
- 장령 박윤경·헌납 심언경이 또 인책하다
- 대사헌 성운·대사간 유관·집의 민수천·장령 박윤경이 홍문관의 탄핵 사실을 들어 사직을 아뢰다
- 장령 남효의·정언 장계문이 홍문관의 탄핵을 받은 사실을 들어 사직을 아뢰다
- 부원군 권균·좌찬성 이계맹·이조 판서 이항 등이 이말손과 정언 양쪽에 더 이상 형벌을 가하지 말자고 청하다
- 대사헌 성운 등이 홍문관이 시비를 가리지 않고 이말손과 정언에게 형벌을 가하지 말자고 한 것에 대해 아뢰다
- 대사헌 성운 등이 이말손·정언의 일에 대해 사체를 잃었다는 상의 전교에 따라 사직을 아뢰다
- 부제학 서후 등이 이말손의 사건과 관련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정원이 무과 시장에 들어간 대간의 처리에 대해 취품하다
- 지평 윤사익이 이말손의 사건과 관련하여 사직을 청하다
- 내일 조강을 할 것과 세자가 관례를 올린 뒤에 삼전에 조알하는 문제에 대해 정원에 전교하다
- 조순·박호·유여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조순·대사간 유여림·영사 이유청 등이 이말손의 사건에 관한 대간과 홍문관의 잘못을 아뢰다
- 세자의 입학에 따른 은전의 시행 여부를 정부에서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맹수 사냥을 늦추지 말 것과 친히 사냥을 열무해도 좋은지 여부를 대신에게 물으라고 전교하다
- 세자의 몸이 불편하니 조알례를 정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교하다
- 정언 임원이 병으로 사직을 아뢰다
- 중국 조정에서 신계종을 제사지내 준 것에 대해 서장관 고한정이 사례를 했는가 묻다
- 세자의 관례를 행하다
- 영의정 김전·좌의정 남곤 등이 세자의 입학례에 따른 은전의 시행과 왕이 친히 사냥에 나아가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사냥할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우의정 이유청·예조 판서 홍숙이 세자의 관례가 끝났다고 복명하다
- 지평 허관이 양사의 장관 등이 ‘전 대간과 홍문관이 다 사체를 잃었다’고 한 것에 대해 사직을 아뢰다
- 대간이 이말손의 사건에 관련하여 승지의 체직을 아뢰고, 사헌부가 송숙근을 재상의 직에 제수함은 미편하다고 아뢰다
- 세자의 관례에 따른 반사의 교서를 내리다
- 지평 허관이 홍문관의 추고에 따라 사직을 아뢰다
- 사헌부가 허관은 유임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아뢰다
- 검토관 권예가 중국으로 가는 사신 일행이 요동 사람들에게 물건을 바치는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 유중익이 이말손에게 형벌을 가한 것에 대해 아뢰다
- 이말손 사건에 관련한 승지 등의 체직에 대한 것과 송숙근의 처리에 대해 삼공에게 물으라고 전교하다
- 세자가 입학하는 날 소교와 연을 타게 하라고 전교하다
- 유생들이 강서에 힘쓰게 하라고 전교하다
- 호조가 환자곡에 대해 아뢰다
- 삼공이 승지를 체직해서는 안된다고 아뢰다
- 병조 참의는 무신 중에 합당한 자를 주의하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호조 참의 조방언과 최세절의 파직을 청하다
- 간원이 김학증이 정언으로 합당치 않으니 체직하라고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조 판서 이항 등이 허순·이기·김양필을 회령 부사에 의망하였는데, 상이 서지를 특서하다
- 타위할 때 사수장이 있는 곳에도 의원을 배정하라고 전교하다
- 이환·박우·이순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왕세자가 입학하여 작헌례를 의식대로 하다
- 왕세자가 입학할 때 왕을 수행하여 참여한 삼공 이하 1백 15인을 근정전 뜰에서 궤향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근래 군정이 해이해졌으니 호령을 엄격히 밝히라고 전교하다
- 참판직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에 관한 이조 참판 김근사의 상소문
- 햇무리가 지다
- 아차산에서 타위하다
- 1품 재상으로서 짐승을 모는 곳에 가는 것이 사체에 어떠하겠는가를 정원이 여쭙다
- 명하여 종묘에 천금하고 신시에 환궁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