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1권, 인조 7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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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시양이 치계하다
- 대사헌 김상헌이 최명길의 차자에 관해 아뢰다
- 좌의정 김류가 다시 차자를 올려 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금천 현감 윤탄이 백성들의 전답에 관개하였으므로 상이 상주라고 명하다
- 호조가 감선이 지나쳐 금일에는 사대부의 식사만도 못하게 된 것을 아뢰다
- 동짓날이며 대전의 탄신일이므로 백관들이 진하할 것을 청하다
- 망궐례를 행하다
- 우의정 이정구가 성탄의 날을 맞이하여 진납을 허락하실 것을 청하다
- 예조가 죽은 셋째 대군의 장례절차에 관해 아뢰다
- 정시의 시험일을 의논하다
- 대사헌 김상헌이 형제가 함께 지경연의 직책을 맡을 수 없음을 아뢰다
- 동지 강복성의 나이가 80이었으므로 상이 초자할 것을 명하다
- 전 부사 송상인을 서용하라고 명하다
- 정시에서 이상질 등 5명을 뽑았다
- 헌부가 문희성을 파직하도록 아뢰다
- 옥성 부원군 장만의 졸기
- 고 안주 목사 김준의 아들 김진성이 소장을 올려 그의 누이가 절개로 죽은 일을 진달하다
- 헌부가 목성선과 이일원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호조가 내탕고의 저축을 군수에 보충해야 함을 아뢰다
- 정원이 대제학을 뽑는 일로서 아뢰다
- 강원 감사 윤이지가 새로 개간된 전결을 호조에 보고하다
- 정경세를 대제학으로 삼다
- 교서관에서 《소학》 2백 권을 인출하여 내외의 신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명하다
- 상번한 어영군 중 두역으로 죽은 자들에게 휼전을 거행토록 하다
- ‘고변서’로 인해 진명생과 양경홍 등을 잡아다가 국문하다
- 상으로 하사품을 내릴 것을 명하다
- 예조가 역당을 토벌한 경사로 진하, 진전, 반교 등의 예를 행할 것을 청하다
- 헌부가 죽은 죄인에게 형벌을 추가로 시행할 것을 아뢰다
- 대사헌 김상헌이 목성선의 일로서 자신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공청 수사 송영망이 조수군에 관해 치계하다
- 함경도 감사 윤의립이 효행이 지극한 윤기남을 능참봉에 제수하고 문려에 정표해주기를 계청하다
- 함경도에 우박이 내려 부령, 회령, 온성 등지가 혹심한 피해를 입다
- 지평 유경즙이 김상헌에 대한 처치가 마땅함을 잃었다는 이유로 피혐하다
- 병조가 난리 후에 폐지되었던 5진관의 수령이 영장을 겸임하는 제도를 복구해야 함을 아뢰다
- 익산 군수 윤전이 한정을 찾아내어 궐액을 보충할 것과 군포를 추징할 것을 아뢰다
- 사간 김남중 등이 채유후가 목성선의 일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기한 것에 관해 아뢰다
- 사간 조정호가 와서 피혐하면서 아뢰다
- 집의 김광현이 피혐하면서 아뢰다
- 김남중이 어사의 직분에 합당치 않음을 하교하다
- 이조 판서 정경세가 차자를 올려 문형의 직임을 사직하고자 하다
- 홍문관에서 차자를 올려 집의 김광현, 사간 조정호 등을 모두 체직시킬 것을 청하다
- 이귀를 판의금부사로, 조익을 대사헌으로 삼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옹원이 통영에서 진상한 청어(靑魚)를 받아들일 것을 아뢰다
- 공청 감사 남이웅이 치계하다
- 정온을 대사헌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