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권, 태종 1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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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왜적이 경상도 고성현에 들어와 노략질하다
- 무역마의 장부를 기록하는 녹사 윤회를 직무태만으로 순군옥에 가두다
- 축맹헌 등과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고 무일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사신 축맹헌이 자신의 말을 사들인 말로 바꾸다
- 권근의 건의에 따라 정몽주·김약항 등에게 증직하다
- 사간원에서 안렴사를 폐지하고 관찰사를 각도에 보낼 것을 건의하다
- 좋은 말을 태상전에 드리다
- 사신 축맹헌 등과 동지 하례를 행하다
- 우레하고 번개가 치다
- 감생 상안이 4운마 1천 필을 끌고 돌아가면서 신행시를 요구하다
- 신문고가 설치되다. 하윤 등에게 신문고 유래의 설치 등에 대해 묻다
- 인재 선발과 천거 방법 등 시무에 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태상왕이 태종에게 개국과정에 대해 설명하다
- 가까운 신하들에게 무인년의 일과 현재의 심경을 말하다
- 사신 축맹헌이 처음엔 거절하다가 숙련마를 주니 받다
- 헌납 한승안이 동료를 탄핵한 사헌부를 탄핵하려다 도리어 함께 파직당하다
- 봄과 같이 안개가 끼더니 나무에 서리가 내리다
- 감생 곽선·유영 등이 말값으로 비단을 가져오다
- 승추부에서 부병과 수전패를 격구하는 운동장에 모으다
- 기후가 이틀 동안 봄날처럼 따뜻하다
- 사간원의 건의로 삼부·대간·이조·병조에서 인재를 천거하게 하다
- 태평관에 나아가 사신과 감생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장령 박고로 하여금 형조에서 갑사를 잡은 까닭을 묻게 하다
- 밤중에 태상왕이 소요산에 가다
- 궁중 출입을 엄격히 제한할 것을 한평군 조연에게 명하다
- 의정부의 상소에 따라 대간의 관원들이 서로 보복하는 것을 금하다
- 사신 축맹헌이 무일전 잔치에서 족자 두 쌍을 그려서 바치다
- 궁궐 안 창고의 청대법을 폐지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