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1권, 정조 즉위년 5월
-
- 빈전에서 삭전을 친행하다
- 경모궁의 제례를 정하다
- 영종의 어진을 장녕전에 옮기고 본부의 유수에게 공사 감독을 명하다
- 선조의 연·여를 보수하되 도감은 두지 말도록 명하다
- 신여와 의장을 길복으로, 시위들의 복색은 소복으로 하도록 명하다
- 최재흥의 자식들을 분산해서 귀양 보내게 하다
- 본관이 있은 다음에야 추쇄관이 호령을 주관하는 폐해를 없애도록 명하다
- 유문유를 사형을 감하여 정배하라 명하다
- 대행 대왕의 비문 전자를 친히 쓰다
- 장리 홍술해를 사형을 감하여 정배하라 명하다
- 김상철이 홍술해의 범장에 대한 율이 새 법이라 하자 기강의 중요함을 책유하다
- 빈전에서 쓰는 어선의 부패와 관련하여 각기 처분을 내리다
- 조덕성을 사헌부 대사헌으로, 임정원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빈전에서 단오 제전을 친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정후겸을 가극하도록 하고 입시한 양사를 파직하도록 하다
- 이성규를 사헌부 대사헌으로, 홍억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총호사와 예조 당상을 불러 대왕의 시장을 조종조의 예대로 하게 하다
- 차대를 행하여 홍술해와 심상운 등에 대한 엄벌 요구를 윤허하지 않다
- 안겸제를 변방 먼 곳으로 귀양 보내다
- 김상철이 옥당의 계사 가운데 ‘대신 신법’에 대해 차자를 올리자 비답하다
- 대사성 김익이 사직하겠다는 상소를 올리자 이를 말리다
- 지제교 엄사만을 체직하다
- 현궁의 명정을 친히 쓰다
- 이병모가 엄사만의 체직을 정지하도록 상소하자 윤허하지 않다
- 인산 날짜를 다시 택하여 정하도록 하다
- 인산 때에 옥백이 영여에 딸리도록 하려 했으나 자전의 하교에 따라 정지하다
- 은언군 이인에게 가자하게 하다
- 선전관에게 명하여 역을 지는 백성들을 위문하게 하다
- 봉조하 홍봉한에게 유시하다
- 영중추부사 김상복을 인견하다
- 빈전에서 친히 진향하다
- 채제공·한광회·민백분을 체직하고 이계·이의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양택과 서명선을 불러 보고, 사폐하는 수령들을 인견하여 칙유하다
- 영빈의 사판을 그대로 본궁에 봉안하도록 명하다
- 구윤명 등의 일에 구익이 추종을 거느리고 도로에서 소리질렀음을 첨가하다
- 은전군 이찬을 삭직하도록 명하였다가, 이어 직첩을 주고 서용하도록 명하다
- 영우원 비문을 친히 쓰다
- 윤음을 내려 문녀의 죄악을 포고하다
- 문녀의 토죄를 청하는 일로 대신과 삼사의 신하를 불러 보다
- 김상복 등이 백관을 거느리고 문녀의 처벌을 권하자 도성 밖에 안치를 명하다
- 배차에 참여하지 아니한 옥당들을 체직하다
- 빈전에서 망전을 친행하고 재궁에 ‘상(上)’자를 친히 쓰다
- 태령전 곁에 재실을 세우고 편액을 ‘도수연’이라 하다
- 김상복 등이 문녀를 법대로 처치하기를 정청하자 윤허하지 않다
- 서완석을 김해부에 귀양 보내다
- 신회를 삭직하고 윤광소를 변방으로 내치다
- 차대하여 송형중·성윤검·최동악 등에 대한 처분을 내리다
- 삼도 수군 통제사 조완을 파직하다
- 홍낙명을 체직하고 이미로 대신하고 이방수를 삼도 수군 통제사로 삼다
- 삼사에서 신회를 문출하도록 합계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재궁의 결과를 친히 행하고 빈궁에서 대신과 도감의 당상 및 낭관을 불러 보다
- 입직한 여러 옥당들을 파직하고 소대하여 《의례경전통해》를 진강하게 하다
- 이보온이 신회 등 신씨 족속의 처벌을 원하는 상소를 올리자 비답을 내리다
- 유강을 가자하고 유혁은 표리로 상을 주도록 명하다
- 유당을 제배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로 삼다
- 《근사록》과 《황면재집》을 강론하다
- 서호수가 한 말이 가짜로 전파되고 있음을 아뢰자 박성현과 이갑을 대질시키다
- 사대부를 예우하는 그 전의 법제를 밝히도록 하교하다
- 윤선거·윤증을 삭탈 관작하고 문집을 훼손시키고 사액을 철거하라 명하다
- 이극생이 이광좌·최석항 등에 연좌된 사람들을 귀양 보내기를 청하다
- 차대하다
- 호조의 산학 산원을 주학 계사로, 이산을 초산으로, 이산을 이성으로 고치다
- 무당을 금지하여 도성 밖으로 쫓아내다
- 신광순과 김응현을 절도에 귀양 보내다
- 홍억이 정후겸의 죄를 조목조목 밝히며 엄벌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니 비답하다
- 송시열을 효종의 묘정에 추배하되 부묘하기까지 기다렸다가 거행하라 명하다
- 황경원 등을 불러 유학을 숭상하고 도를 중히 여기는 문제에 대하여 하교하다
- 사간원에서 구윤명의 일을 정계하다
- 차대하다
- 신회를 중도 부처하라 명하다
- 홍억이 정후겸을 목베고 그의 무리들을 법대로 정형하기를 상소하나 윤허않다
- 이극생이 두 차례나 상소를 부실하게 하자 파직하도록 명하다
- 소대하여 조보를 주자로 인출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내수사의 공사는 비국에서 반첩한 것만 시행하라 명하다
- 상소한 유생 성태주를 형벌하여 강계부에 귀양 보내다
- 정거하여 사문을 존숭하고 빗나가는 의논을 막도록 하다
- 삼사에서 신회를 귀양 보내기를 계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후겸을 정법하는 일로 시임·원임 대신을 불러 보다
- 과거의 폐단에 대한 윤음을 내리나 경장해 가기가 어려워 실현하지 못하다
- 차대를 행하고 심이지를 비변사 제조로 삼다
- 원의손을 동래부에 귀양 보내다
- 사간원에서 구윤옥의 일을 정계하다
- 교정청에서 영종의 어제와 어필을 편찬하여 올리다
- 이조 낭관의 통청하는 제도를 복구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