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5권, 태종 8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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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장인 김사형의 병을 낫게 하려고 처남의 시체를 태운 신효창을 용서하다
- 세자 이제가 경사에서 돌아오다. 광연루에 술자리를 베풀다
- 세자가 경사에 들어가 회동관에서 머무르다
- 황제가 서각문에 좌기하고, 세자가 예를 행하다
- 세자가 동궁과 한왕에게 예를 행하려고 했으나 모두 그만 두게 하다
- 세자가 예궐하여 사은하니 황제가 글을 읽는지를 묻다
- 황제가 서각문에서 세자를 인견하다
- 황제가 《인효황후권선서》와 《효자황후전》을 주다
- 조하 때에 세자가 육부 시랑 아래의 반열에서 행례하다
- 세자가 황후의 빈전에서 제사하다
- 황제가 세자에게 조천궁·영곡사·천희사 등을 구경하게 하다
- 황제가 봉천전에 좌기하였을 때 평상복을 입은 세자가 조정의 반열에서 제외되다
- 황제가 남교에서 향사할 때, 세자의 반차가 공후의 뒤였다
- 황제가 지은 찬불시. 생불이라고 하는 서역 승 갈니마 칭결
- 황제가 무영전에 좌기하여 세자에게 준 어제시
- 황제가 세자 일행에게 금은 등을 내리다. 시종관들에게 차운하라며 준 찬불시
- 세자가 대궐에 나아가 하직하다
- 예부 상서 정사와 황엄·한첩목아·기원이 세자를 강동역에서 전송하다
- 세자가 북경의 조왕의 궁에 나아가 하직하다
- 태상왕의 병이 오래도록 낫지 않으니, 임금과 상왕이 간병하다
- 사헌부 서리에게 욕을 당한 전 사재감 이진과 전 사윤 김조를 귀양보내다
- 광연루에서 술자리를 베풀어 돌아온 세자 일행을 위로하다
- 세자를 수행한 사람들을 일정한 품수까지 등용시키다
- 흠차관 진경·이빈이 서북면으로 떠나다
- 세자와 함께 모화루의 공사를 돌아보고 서교에서 매사냥 하다가 돌아오다
- 세자를 수행한 전 호군 이지성을 편전에 불러 비밀히 물어보고 귀양보내다
- 사간원에서 거동에 유의할 것과 이지성을 국문하여 죄를 밝게 바룰 것을 청하는 소
- 대사헌 남재 등이 상소하여 이지성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. 이지성의 죄를 끝내 말하지 않다
- 대마도 종정무가 말 3필을 바치다
- 왜적을 사로잡지 못하는 유습 등 도체찰사를 소환하다
- 편전에서 나례와 백희를 구경하다
- 밤에 지진이 일어 집이 흔들리다
- 흠차 내사 황엄·전가화 등이 명의 칙서를 가지고 오다. 은과 비단을 보낸다는 내용
- 태상왕에게 비단을 내린다는 황제의 칙서
- 진헌색을 설치하여 동녀를 모으고 나라에 금혼령을 내리다
- 세자가 날마다 태평관에 가서 사신 황엄을 문안하다
- 황엄 등이 비단과 자기 등을 바치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푸니, 황엄이 다음날 원숭이를 바치다
- 황엄이 태상왕께 작은 동불상을 드리다
- 일본 구사전이 사자를 보내어 예물을 바치다
- 파평군 윤곤과 공안부 윤 김겸을 사은사로 경사에 보내다
- 사신에게 옷 1습과 신·갓을 1건씩 주다
- 금혼령을 어긴 상호군 곽승우와 전 감무 강안식을 순금사에 가두다
- 태상왕이 세자를 보내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진명포에 부처된 전 소감 김종남을 다시 장을 쳐서 경상도 수군에 충당하다
- 정비께 불상과 불경을 바친 사신 황엄 등에게 안마를 내리다
- 길창군 권근을 세자의 이사(貳師)로 삼다
- 모화루의 남쪽에 연못을 파게 하다
- 설미수와 심인봉을 경사에 보내다. 백지 1만 장을 바친다는 자문
- 대제학 성석인 등을 금혼령을 어긴 죄로 순금사 옥에 가두다
- 사신 황엄·전가화·해수 등이 금강산에 유람하기를 청하다
- 총제 김계지를 파직시켰는데 그가 천거한 두 만호가 탐오했기 때문이다
- 강화부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조박을 호조 판서에, 이문화를 대제학에, 최이를 길주도 도안무찰리사에 임명하다
- 군자감 조사덕이 동녕위 만산군 781명을 압령해 요동으로 가다
- 숙직을 서지 않은 전 광주 목사 최식의 직첩을 회수하고 외방에 부처하다
- 동북면 도순문사를 시켜 성황신에게 태상왕의 완쾌를 기도하게 하다
- 일본 구사전의 사인이 대궐에 나아가 하직하다
- 사헌 지평 최자해가 6아일에 조회 볼 것을 청하다
- 완평군 이조의 시호를 악명으로 올린 이조 정랑 박관과 좌랑 유미를 파직하다
- 사헌부에서 강원도 도관찰사 조면과 전 판원주목사 유귀산의 죄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