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5권, 태종 8년 4월 2일 경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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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자 이제가 경사에서 돌아오다. 광연루에 술자리를 베풀다
- 세자가 경사에 들어가 회동관에서 머무르다
- 황제가 서각문에 좌기하고, 세자가 예를 행하다
- 세자가 동궁과 한왕에게 예를 행하려고 했으나 모두 그만 두게 하다
- 세자가 예궐하여 사은하니 황제가 글을 읽는지를 묻다
- 황제가 서각문에서 세자를 인견하다
- 황제가 《인효황후권선서》와 《효자황후전》을 주다
- 조하 때에 세자가 육부 시랑 아래의 반열에서 행례하다
- 세자가 황후의 빈전에서 제사하다
- 황제가 세자에게 조천궁·영곡사·천희사 등을 구경하게 하다
- 황제가 봉천전에 좌기하였을 때 평상복을 입은 세자가 조정의 반열에서 제외되다
- 황제가 남교에서 향사할 때, 세자의 반차가 공후의 뒤였다
- 황제가 지은 찬불시. 생불이라고 하는 서역 승 갈니마 칭결
- 황제가 무영전에 좌기하여 세자에게 준 어제시
- 황제가 세자 일행에게 금은 등을 내리다. 시종관들에게 차운하라며 준 찬불시
- 세자가 대궐에 나아가 하직하다
- 예부 상서 정사와 황엄·한첩목아·기원이 세자를 강동역에서 전송하다
- 세자가 북경의 조왕의 궁에 나아가 하직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