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2권, 숙종 31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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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초 나흗날에 남교에 비를 빌려 하였는데 비가 와서 그만두다
- 이집·남취명·심택현·홍중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명준이 한성 참군 성규헌의 벼슬을 태거하기를 계청하다
- 이형의 관작을 삭탈하고 성규헌을 태거하게 하다
- 헌부에서 남구만·유상운을 파직하라는 명을 도로 거두기를 청하는 일을 정지하다
- 권세항·홍중휴·이의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명준이 지평 한중희의 체직과 남구만 등의 파직 명을 도로 거두기를 청하다
- 영의정 최석정이 사직하고 남구만 등의 심사를 변명하여 말하다
- 송징은·이만견·이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역사를 틀리게 하고 역서를 개정하게 한 역관(曆官)을 정배시키다
- 이사영 조도빈 한영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나주 지도에 안치한 죄인 이봉징이 죽다
- 이정익을 문학으로 유태명을 사서로 삼다
- 익사한 평해 등 고을의 군관 황인건 등에게 휼전을 거행하라고 명하다
- 박권을 이조 참의로 윤세수를 정언으로 삼다
- 고쳐 만든 존호를 새긴 인(印)을 태묘에 봉안하다
- 유성이 하늘 복판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
- 금보 개조 도감 도제조 서문중 이하에게 상을 주다
- 영암 등에 16일부터 이날까지 해일이 있다
- 서종태를 우참찬으로 이정익을 장령으로 삼다
- 신의 왕후의 금보를 고쳐 만드는 일로 도감을 그대로 두다
- 영녕전 제11실의 보장을 보완하기 전 국초의 실록에서 기록을 살피게 하다
- 금성이 동정으로 들어가다
- 심택현·윤행교·윤성준·이의현·이대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이정익이 엄하게 살피고 경계하기를 청하다
- 남의 땅을 몰래 연잉군에게 판 정광우의 일을 살펴서 품처하게 하다
- 장단의 유학 박상초가 남구만과 유상운을 죄주지 않을 수 없다고 논하다
- 이건명을 이조 참판으로 권세항을 장령으로 삼다
- 이집·유봉휘·이성조·박행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제학 송상기가 선비들이 고문사에 힘쓰지 않는 폐단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