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26권, 숙종 20년 3월 3일 신축 1번째기사
1694년 청 강희(康熙) 33년
- 숙종실록26권, 숙종 20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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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조 판서 이현일이 휴가를 얻어 분황하기를 청하니, 윤허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
- 부제학 이봉징이 종묘의 송악에 대해 상소하다
- 정여립의 옥사로 죽은 부제학 이발과 응교 이길의 옛 마을에 정문을 세우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태학생 홍중화 등이 좨주 이현일을 머물러 두기를 청하다
- 이조 판서 이현일이 고향에 돌아감을 고하니, 인견하고서 선온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성균관에서 선비들을 시험하여, 정도복에게 급제를 내리다
- 이봉징·권해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도적이 도상 안의 민가에 들어가서 사람을 상해하고 재물을 겁탈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도성 안에 강도가 들었다 하여, 좌우의 포도 대장 등을 추문하게 하다
- 좌의정 목내선이 병으로 사직을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달무리가 목성과 화성을 빙 둘렸다
- 왕세자가 서연을 열다
- 경상도 진주목에서 세쌍둥이를 낳다
- 달무리가 목성과 화성을 빙 둘렸다
- 대궐 안의 편액을 새것으로 바꾸게 하다
- 참찬관 권해가 해마다 한 번 배알하는 것을 항식으로 삼자고 청하니, 답하지 않다
- 이원령·이제민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, 금송 등의 일을 논의하다
- 사헌부에서 어영청과 훈련 도감 군졸들의 도적질에 대해 단속하기를 청하다
- 오상문·오시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춘당대의 장전에 나아가 관무재를 시행하고, 3일 만에 그쳤다
- 관무재의 시험을 마치자, 합격한 사람에게 상사하기를 차등 있게 하다
- 헌납 최상제가 춘당대의 무재 시험에서 상을 남발했다는 뜻을 상소하다
- 궁가에서 옥천 땅의 절수한 것을 폐지하게 하다
- 충청도 옥천 유생 황진화 등이 전팽령·곽시 등의 사당을 회복해 세우기를 청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
- 전 군수 황교·전 도사 김노득 등을 옥에 가두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강현·오상문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한중혁 등 여러 사람을 옥에 가두다
- 국청을 의금부에 설치하고서 한중혁 등을 옮겨 가두게 하다
- 한중혁의 말에 의해, 지의금 이의징이 변명하니, 위유하다
- 화성이 귀숙의 동북쪽 별을 침범하다
- 경기의 양천 공암진의 물이 10여 일 동안 흐리고 빛깔이 붉었다
- 이시만·이제민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옥사의 말을 누설시킨 금부 도사 구정주를 파직하게 하다
- 유학 김인 등이 고변서를 올리므로, 국청에 내려 보내다
- 지돈녕 이의징이 김인 등의 고변서 사건으로써 처벌하기를 상소하다
- 국청의 신하들이 입대하기를 청하니, 인견하여 논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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