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73권, 선조 37년 4월
-
- 임금이 정릉동 행궁에 있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정언 이민환의 익운 공신에 관한 건의에 윤허하지 않다
- 지평 강주의 익운 공신에 관한 건의에 윤허하지 않다
- 관상감이 일식을 보고하다
- 간원의 익운공신에 관한 건의에 윤허하지 않다
- 헌부의 익운 공신에 관한 건의에 이미 결정했다고 하다
- 허성 이하 16명을 임명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낮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대사간 이상신이 사의를 표하다
- 행 평안도 관찰사 김신원이 2월 16일 강계와 이산에서의 지진을 보고하다
- 홍문관이 이언적의 혐의에 대해 변론하자 《대학장구》 문제를 제기하다
- 춘추관이 사고의 수직을 우선 보충한 다음 사관을 차임할 것을 건의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헌납 최동식이 사의를 표하다
- 사간 이덕형, 정언 이민환이 사의를 표하다
- 헌부가 윤민일·정생·박대수의 체차와 함흥 판관 구계의 파직을 건의하다
- 간원이 이덕형·최동식·이민환의 출사와 승지·색승지의 징계를 건의하다
- 구성을 놓아보내 아비의 장사를 지낼 수 있게 하라고 명하다
- 밤 1경부터 2경까지 달무리가 지다
- 문정 왕후의 기신이다
- 사간 이덕형, 헌납 최동식, 정언 이민환이 직에 나아가다
- 사시에 햇무리가 지다
- 간원의 색승지 파직과 승지 추고의 건의를 윤허하지 않다
- 정2품 이상이 자기의 의견을 서계한 것을 부표하여 정원에 내리다
- 저녁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왕세자가 하향 대제를 거행하는 일로 효경전에 나가 재계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효경전에서 와 문안하다
- 이덕형·윤훤·강홍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간원이 구성을 놓아주라는 명을 철회할 것을 건의하다
- 헌부가 구성을 놓아주라는 명을 정지할 것을 건의하다
- 풍원 부원군 유성룡이 직을 체면하거나 전직으로 치사하게 해달라는 상소문
- 해가 뜰 때와 질 때의 빛깔이 적색이다
- 헌부의 구성에 관한 건의에 대해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의 구성에 관한 건의에 대해 헌부에 답한 것과 같다고 하다
- 해뜰 때의 빛깔은 적색이고, 낮에 햇무리가 지고,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간원이 구성의 석방건과 정선 군수의 체차와 장단 부사의 파직을 건의하다
- 헌부가 구성의 석방 명령을 정지할 것을 건의하다
- 신시에 개암 모양의 우박이 내리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간원이 구성의 석방 명령을 정지할 것을 건의하자 윤허하다
- 찰리사 곽재우가 천생 산성 보수 계획을 보고하다
- 진시·유시에 햇무리가 지고, 밤 1경·2경·4경에 달무리가 지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헌부가 관상 일대의 미곡 무역 금단을 건의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예조의 유성룡 진퇴 건의에 회유하라고 하다
- 행 경기 관찰사 김수가 광주에 우박이 내려 보리가 손상 되었음을 보고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정원이 문안하다
- 대신을 불러들여 재상을 뽑으라고 명하다
- 이조 판서 한효순이 신병으로 체차하다
- 이항복을 의정부 영의정으로 삼다
- 제주 구황 어사 조성립이 방물의 경감을 요청하다
- 예조에 제주도 방물을 준례대로 봉진하라고 명하다
- 기자헌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영의정 이항복이 간당으로 지목 되었다는 이유로 영의정직을 사양하다
- 헌부가 경기 수사 김준계와 제릉 참봉 장광한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진시부터 사시까지 햇무리가 지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영의정 이항복이 영의정직을 재차 사양하다
- 홍진·신잡·박이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의주 부윤 이병이 진강성 김 유격이 역학 훈도 박인희에게 한 말을 장계하다
- 동틀녘에 서리가 내리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낮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영의정 이항복이 영의정직을 세 번째 사양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낮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왕이 별전에서 침을 맞는데 왕세자가 입시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영의정 이항복이 신병으로 첫 번째 정사를 올리자 면유하고 의원을 보내다
- 비변사가 양남의 순찰사·통제사·수사를 독려하도록 유시할 것을 건의하다
- 소혜 왕후의 기신이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낮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오시에 임금이 별전에서 침을 맞는데 왕세자가 입시하다
- 2품 이상이 문안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왕세자 책봉 주청사 이정구가 김 유격의 뇌물 요구를 비밀리에 장계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비변사가 김광이 귤지정에게 보낸 편지를 속히 전달할 것을 건의하다
- 낮에 왕세자가 문안하고 임금이 별전에서 침을 맞는데 입시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영의정 이항복이 두 번째 정사를 올리자 불윤 비답하고 사관을 보내 면유하다
- 헌부가 북경에 가서 사명을 욕되게 한 민인백과 안극효의 추고를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