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33권, 성종 20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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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강무할 때 교량을 설치하는 목재를 철거하여 뒷날에 다시 쓰게 하다
- 채색 주머니에 담은 후추를 의정부·육조·도총부 등에 하사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강무 때 장졸이 군율을 범하면 군법으로 다스릴 것임을 효유하게 하다
- 경기·강원도에서의 강무에 거둥하여 액수보다 많은 편전을 보유한 김화현과 평강현의 현감을 잡아오게 하다
- 김화·평강 두 고을에서 액수 이외의 군기를 만든 일로 강원도 관찰사 이육을 오게 하다
- 멧돼지를 추격하려 기와 군사를 놓아두고 대오를 이탈한 재백 정장 김서형에 장 90대를 치도록 하다
- 진을 파한 뒤에 군졸들을 버리고 앞질러 가버린 위장 이장손에 장 1백 대를 치도록 하다
- 국가의 은밀한 국문에 사관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아뢴 기사관 이주·남궁찬을 사헌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병조 좌랑 정윤에게 영안도에 떠도는 소문의 진상을 묻다
- 대가가 풍류암의 파오달에 이르다
- 김화 현감 박임정을 잡아와 수 외의 군기를 제작한 연유를 묻고 책임을 물어 신자제로 김화 현감을 삼다
- 평강 현감 김한손을 잡아와 수 외의 군기를 제작한 연유를 묻다
- 강원도 관찰사 이육이 행재소에 이르매 영안도·강원도의 퍼진 뜬소문의 진상을 묻다
- 영안도에서 주조한 군기들을 장비가 없는 군사들에게 주게 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이육을 바꾸어 임명하다
- 이세좌·이육·조익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이세좌를 탄핵했었던 집의 이종윤·지평 민이를 바꾸어 임명하다
- 정언 이수공이 이주·남궁찬을 옹호하고 집의 이종윤 등을 체직시킨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영평 함정현 사장에 이르러 왕방산에서 사냥을 해야 할 지의 여부를 묻다
- 판중추부사 어유소가 기진하여 쓰러지다
- 판중추부사 어유소의 졸기
- 대사헌 이세좌가 판중추부사 어유소가 졸하였음에도 이를 계문하지 않은 의관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어가가 경기로 돌아올 때 도로를 잘 닦고 횃불을 켜놓은 경기 관찰사 박숭질에게 의복과 신을 내리다
- 구숙손·민상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억하는 일을 마련하지 못한 원주 목사 이감 등을 사헌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전 관찰사 이봉이 영안도에서 돌아와 뜬소문이 있게 한 책임을 지고 죄주기를 청하다
- 대사헌 이세좌가 어유소의 죽음을 계문하지 않은 사람을 벌할 것과 한위를 강원도 도사에 제배한 이조의 관리를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정언 이수공이 이주·남궁찬을 추문하는 것과 한위에게 도사직을 제수한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김화 현산 사장에 이르러 삼신산과 고송산에서 사냥을 하도록 명하다
- 수문장 장백손을 구타한 병조 좌랑 정윤을 장 80대를 치고 외방에 부처시키다
- 자급이 낮아 방물을 봉하여 싸는 데에 적합하지 않다고 체직시킨 집의 구숙손을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다시 집의에 임명하다
- 영안도 관찰사 허종이 뜬소문으로 동요된 민심을 바로 잡았음을 아뢰다
- 구숙손을 사헌부 집의로 삼다
- 어가가 김화현 발산 사장에 이르다. 평강현 적산 파오달로 거둥하다
- 홍문관 전한 성세명 등이 가까운 데에서 사냥을 하고 새벽에 나가 밤에 돌아오는 것을 삼가할 것을 건의하다
- 인수 왕대비와 인혜 왕대비를 문안하고 돌아오는 사람에게 상등 말을 내주도록 하다
- 어가가 평강현 직두등 사장에 이르러 좌우상이 봉화산에서 몰이하다
- 환궁일을 3일을 앞당기게 하다
- 험하고 좁은 길로 대군을 인솔한 길잡이 최집을 벌할 것인지의 여부를 묻다
- 정언 이수공이 한위·이필의 관직 제수 문제로 아뢰다
- 어가가 평강현 중봉 사장에 이르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승전 내관이 임금의 명령을 직접 전하지 않고 사알 등으로 대신하거든 즉시 아뢸 것을 명하다
- 영안도 관찰사 허종을 인견하고 본도의 사정을 묻고 돌려보내다
- 양주 정천 파오달에 이르다
- 검교 공조 참의 이계기에게 의복·쌀·콩을 하사하다
- 좌·우상을 파하고 각도의 군사를 해산시키다
- 지평 민상안·대사헌 이세좌 등이 어가가 서울로 돌아오기도 전에 근친할 것을 청한 형조 참판 김세적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동지중추부사 윤효손을 보내어 표문을 만들고 북경에 가서 하정하도록 하다
- 건주위에서 도망해 온 문종이를 요동으로 가서 풀어 보내게 하다
- 환궁하다
- 경기 관찰사에게 교량을 갑작스럽게 철거하지 말고 무너질 때까지 사용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사관 이주·남궁찬을 형장으로 심문할 것을 청하다
- 예조에 문소전과 연은전에 제사드릴 날을 가려 아뢸 것을 명하다
- 영의정 윤필상·도승지 한건 등에게 명하여 영안도의 뜬소문을 발설한 사노 옥동을 국문하도록 하다
- 날씨가 고르지 못하고 자주 뇌성이 일어나매 유사들로 하여금 나라 일에 성의를 다할 것을 명하다
- 영안도에 뜬소문을 발설한 사노 옥동을 본도로 돌려보내다
- 강무 때 짐승을 쏘아 이긴 사람에게 별조궁·후추·소목을 내리다
- 형조에 경성 안에 섞이어 살고 있는 재인·백정을 본토로 쇄환할 필요가 없음을 이르다
- 정언 이수공이 한위의 직을 개정하여 차임할 것과 한건과 이조의 관리를 죄주기를 청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조국차를 보내 토산물을 바치고 도서를 내려줄 것을 청하다
- 의금부에 명을 듣고도 즉각 오지 않은 승전색 김자원과 전효숭을 추고하여 아뢸 것을 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무령군 유자광을 노모를 봉양할 수 있도록 돌려보낼 것인가를 의논하다
- 김생·옥동을 영안도 관찰사 허종에게 압송하여 보내고 이들을 자세히 추국할 것을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정석견·김극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두 대비가 강무에 호종한 종재들에게 잔치를 베풀다
- 행재소에 있을 때 어버이를 뵙고자 청하여 돌려보낸 형조 참판 김세적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으매 사헌부에 추국하여 아뢸 것을 명하다
- 헌납 윤긍·장령 정석견 등이 이주·남궁빈을 차임시키지 말 것을 청하다
- 영안도 관찰사 이봉이 모반하였다는 뜬소문을 아뢴 내금위 유승손에 한 자급을 더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사헌 이세좌가 율려를 가르치는 과정을 건의하고 특진관 성준이 성균관 유생들의 제술을 높일 방도에 대해 건의하다
- 유자광에게 어미를 서울로 맞아들여 봉양하게 하다
- 월산 대군의 저술을 간인하려 임원준·손순효 등을 뽑아 서문을 짓게 하다
- 《장감박의》를 개간하여 널리 반포하다
- 문소전·연은전에 나아가 제사를 하고 헌관과 집사들에게 술을 내려 위로하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성균관 유생과 사학의 생도 중 재주있는 사람을 기록하여 아뢰게 하다
- 장령 정석견이 이봉에게 중추부 지사를 제수함이 부당함과 의관 정흥지의 품계가 합당하지 못함을 아뢰다
- 일본국 비전주 상송포의 압타 원영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이 방어를 위해 군관들이 역마를 타고 가게 할 것과 개만한 평사와 우후도 해빙 후에 체직시키기를 청하다
- 장령 정석견이 이봉과 정흥지의 관작을 거두어 들일 것을 청하다
- 부름을 받고도 즉각 나오지 않은 상약 김자원에 장 90대를 속바치게 하다
- 윤필상·노사신 등을 참시관으로 삼아 유생들에게 책문으로 시험을 보게 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이세광 등이 이주 등을 체직시키지 말 것을 청하다
- 두 대비전에 잔치를 베풀다
- 시관 윤필상 등이 생원 한형윤·이전·고세창을 선발하여 계달하다
- 판한성부사 김연지의 유언에 따라 막내 김견수를 적자로 삼게 하고 각 시험의 초장에 강경을 하는 것에 대해 의논케 하다
- 책문에 입격한 한형윤을 바로 전시를 보도록 하게 하다
- 장령 정석견이 차득참·김흥수 등에게 내린 관작과 이봉에게 내린 관직을 삭탈할 것을 청하다
- 영안도 관찰사로 있을 때 과시하기만 힘쓰고 사치스러워 민심을 시끄럽게 한 지중추부사 이봉을 추국하게 하다
-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 전임이 하직하다
- 시독관 강경서가 이주·남궁찬을 체직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이조에 전교하여 이주·남궁찬을 체직하지 말 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 나아가 시독관 황계옥 등과 당 숙종이 나약하고 과단성이 없음에 대해 이야기하다
- 대사헌 이세좌가 이봉을 추국할 것과 남천군 부인 최씨를 권감의 천처가 수양했다는 일을 다시 분간할 것을 청하다
- 경상좌도 수군 절도사 이종생 등을 인견하고 변방 방어와 백성을 다스리는데 힘쓸 것을 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사옹원으로 하여금 연향거리를 미리 준비하도록 하여 백성들에게 폐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다
- 승정원 등에 술을 내리고 ‘신설(新雪)’이란 제목으로 칠언 율시를 지어 올리게 하다
- 이조 판서 성준을 경상도 고성 가배량 등에 보내어 진을 설치하기에 편리한지의 여부를 살펴보게 하다
- 판서 성준·참판 윤은로와 종제 한위를 강원도 도사로 주의한 도승지 한건을 용서하다
- 정언 이수공이 정흥지의 가자를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이 별군관을 더 배정할 것을 청하나 변방에서의 폐단을 염려하여 허락하지 않다
- 장령 정석견이 유자광을 장악원 제조로 삼은 것을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평안도의 의주성을 번을 세 번으로 나누어 축성하게 하고 제사 포육을 관찰사가 요량하여 각 고을에 배정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의정부·육조의 진연을 정지시키고 충훈부와 돈녕부에서 나누어 잔치를 하게 하다
- 정언 조구가 한위의 직을 올린 이조를 벌할 것과 정흥지의 가자를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장령 정석견이 유자광이 장악원 제조로 합당하지 않음을 아뢰고 와룡지를 없애지 말 것을 청하다
- 시독관 조지서가 시골에 있는 생원·진사들을 올려보내 성균관에 거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축성 순찰사 이극균이 도둑을 잡기 위해 군관을 더 배정해 줄 것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