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17권, 명종 9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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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화재 당한 원각사지 인가에게 수구문 밖의 빈터를 절급하라고 전교하다
- 헌부가 원각사지 이재민들이 그 자리에 집을 짓고 살도록 해줄 것을 아뢰다
- 간원이 원각사지 이재민들을 수구문 밖 빈터로 옮기는 것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정유길 등이 원각사지 이재민의 이전이 부당하다고 상차하다
- 실농한 전라·경상도는 4전(殿) 탄일의 진상을 봉진하지 말게 전교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8도가 흉작이니 공부를 견감하도록 전교하다
- 전라도의 외딴 섬에 사는 백성들은 모두 쇄출하도록 전교하다
- 참찬관 정유길이 김인후를 한지에서 문한에 관한 일을 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서 참찬관 정유길이 형벌을 내릴 때는 임금이 살필 것을 아뢰다
- 영경연사 심연원이 고령 현감 이희안의 사직을 용서해 줄 것을 아뢰다
- 상제를 행하지 않는 못된 풍습을 바로잡도록 전교하다
- 홍섬·한두·채세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울에 사는 극빈자들을 형편에 맞게 진구하도록 이르다
- 영광 군수 양응태가 배사하니 백성을 구황하도록 이르다
- 좌의정 상진이 병으로 사직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경상도 관찰사 권철이 실농한 고을의 공물과 잡역을 감해 줄 것을 아뢰다
- 홍문관이 인종 대왕 묘정에 배향할 대신에 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조참을 받고 조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검토관 윤의중이 군적에 참예한 유생들을 제대시켜 인재를 육성할 것을 아뢰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신시에 태백이 나타나고 밤에 번개가 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홍언필·김안국을 인종의 묘정에 배향하다
- 장령 이언충이 이중호에게 군직을 주어 유생들을 가르치게 해 줄 것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는 유성이 나타나다
- 경복궁이 완성되다
- 선수를 감독한 공로로 영의정 심연원·우의정 윤개 등에게 논공행상을 내리다
- 선수 도감의 당상·낭청의 상격 일에 관해 그 부당함을 헌부가 아뢰다
- 선수 도감의 당상·낭청의 상격 일에 관해 그 부당함을 간원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지다
- 조강과 야대에 나아가다
- 안현·정사룡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유성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유성이 나타나고 번개가 치다
- 청주 목사 이정 등 효행이 지극한 사람을 행상하도록 전교하다
- 밤에 번개가 치고 수성이 동방에 나타나다
- 경상도 관찰사 권철이 배사하고 구황이 시급하므로 수령의 체직을 내년 올곡식 익기 전까지 하지 말 것을 아뢰니 윤허하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에게 명정전 뜰에서 잔치를 베풀고 주악과 견포를 내리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경상도 경산·언양에 뇌성이 진동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정평 부사 김팽명의 포상에 관해 그 부당함을 헌부가 아뢰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지다
- 신희복·어계선·유순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총부를 폐출시키지 말고 봉사하게 해줄 것을 헌부가 아뢰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달무리의 관측을 조심해서 하지 않은 관상감을 추문하도록 전교하다
- 검토관 윤의중이 환관이 숭품에 오른 것에 관해 간언하다
- 환관이 숭품에 오른 것에 관해 그 폐단을 양사가 아뢰다
- 경기 관찰사 성세장이 사노 억손의 효성을 장계로 올리니 표창하도록 하다
- 백인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