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조실록 8권, 인조 3년 2월 1일 경진 1번째기사
1625년 명 천계(天啓) 5년
- 인조실록8권, 인조 3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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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안형과 조위를 무고죄로 복주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. 일식이 있다
- 경상도 고성의 민가에서 암탉이 수탉으로 변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세자 책봉이 있었으므로, 전후에 유배된 70여 명을 소석하라고 명하다
- 영돈녕부사 한준겸이 유도 체찰사를 사직하다
- 정경세가 가자를 사양하다
- 대신·추관·양사의 장관을 인견하고, 인성군에 대해 논의하다
- 겹햇무리가 지다. 밤에 불빛같은 기운이 있다
- 남이공·김상헌·정광성·이성구·장유·이경함 등의 인사를 실시하다
- 간원이 자리를 비운 사관과 예비 겸 춘추의 파직을 청하다
- 행 도승지 정경세가 품계가 올라 승지의 직에 있을 수 없다는 이유로 면직을 청하다
- 정엽·김장생이 가자를 사양하다
- 평안 병사가 전방보다는 안주를 지키게 하자고 도원수 이홍주가 청하다
- 상이 주강에 《맹자》를 강하다. 이서가 인성군의 위리안치를 진달하다
- 좌의정 윤방이 호패법의 의논을 연기하자고 건의하다
- 책봉사를 맞이할 준비와 인선을 하다
- 심열이 대동법을 강원도에만 그대로 두는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세자의 관례와 책봉례를 거행했던 집사와 동궁의 요속에게 논상하다
- 이준·정기광·이여황·김기종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이원익이 대동법 혁파를 건의하고, 심열이 강원도에는 계속 존속시키자고 건의하다
- 불빛같은 기운이 있고 천둥이 치다
- 창릉에 불이 나자 중사와 사관을 보내 적간하게 하다
- 도성 안에 벼락이 치다
- 이정구를 관반으로, 심열을 영접 도감 당상으로 삼다
- 김상헌이 언관을 대우할 것 등을 상소했다가 붕당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체직당하다
- 도독부 도사 이경부가 신미도에서 둔전을 일으키면서 민폐를 일으키다
- 관서에서 삼을 파는 상인을 금단하다
- 개성부·함경도에 쌀을 보내 삼을 무역하게 하여 조사의 수요에 응하게 하다
- 주청사 선래 역관과 군관에게 가자하려 했다가 그만 두다
- 고성현에서 송아지의 발굽이 말 발굽으로 변하다
- 길천군 권반이 윤안형에게 모함 받은 것을 변명하다
- 통제사 구인후가 군기를 바친 일로 정원과 논의하다
- 조사의 접대에 쓰기 위해 제도에 4결마다 베 1필씩 상납하게 하다
- 평안 감사 이상길이 중국인의 민폐에 대해 치계하다
- 경기 감사에게 창릉의 방화범을 체포하게 하다
- 이정구가 중국 사신을 접대하는 문제와 김상헌의 체직에 대해 논하다
- 홍서봉·김육·박황·이경증·이기조·김반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양사가 폐모론을 주장한 자와 이이첨의 무리들은 용서해 주지 말 것을 청하다
- 정명 공주에게 집 짓는 데 쓸 정철을 하사하다
- 우의정 신흠이 인성군을 외방에 안치시킬 것을 청하다
- 사성 이형원이 상소하여 남쪽 지방에서 조발하는 역을 덜게 할 것을 청하다
- 남해 현령 남두병이 상소하여 변방에 있기를 청하다
- 도체찰사 장만이 사직을 청하다
- 지사 김류가 김상헌을 체직시킨 조처에 대해 논하다
- 헌부가 신임 나주 목사 조박의 파직을 청하다
- 우의정 신흠이 인성군을 외방에 안치시킬 것을 청하다
- 이귀에게 기무를 돕게 하라고 했으나, 이귀가 사양하다
- 도체찰사 장만이 이서에게 남한 산성의 수축 공사를 관장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녹훈 도감이 이낙과 김광숙을 6품으로 올리기를 청하다
- 공주 목사 송흥주가 산성 주필도를 올리다
- 광해군 때에 조도관이 준비했던 쌀과 베로써 민간에 산재한 것을 탕척하도록 명하다
- 이조 참판 최명길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강화 부사 김기종, 정평 부사 이정험 등을 인견하고 해당 지역의 일을 논의하다
- 주강에 《맹자》를 강하다
- 우의정 신흠에게 유생들에게 경서를 시험 보이게 하다
- 헌부가 정백창의 겸보덕을 체직시킬 것을 청하다
- 김육·홍서봉·윤형언·이여황 등이 정백창의 체직을 윤허하지 않자 인피를 청하다
- 정언 이경증·이경석과 헌납 엄성이 궐직을 이유로 체직되다
- 서산 군수 이시방이 사직을 청하다
- 윤방·신흠·김자점 등이 인성군의 안치를 청하자 인성군의 직명을 삭제하라고 명하다
- 한성부에 명하여 정명 공주의 집에 목재와 기와를 들이도록 독촉하다
- 유실된 인신을 현상금을 걸고 찾다
- 동지중추부사 김장생이 고령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이조 참판 최명길이 원두표를 나주 목사로 삼기를 청하다
- 유백증·이윤우·김반·이경의·김주우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암행 어사 이경여가 영천 군수 이중길과, 상주 목사 이호신의 처치를 청하니, 파출하다
- 호조가 승군을 사역하여 은광을 개발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공신 중 죽은 사람을 초계하여 책훈하고 관작을 추증하다
- 좌의정 윤방, 우의정 신흠 등이 인성군의 안치를 청하다
- 삼사도 인성군의 일을 강력히 간쟁하다
- 이현영·이성신·엄성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녹훈 도감이 거의한 사람 중에 녹훈에 참여하지 못한 자를 찾아 가자할 것을 청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영중추부사 정창연, 좌의정 윤방, 우의정 신흠 등이 인성군의 위리 안치를 청하다
- 사간 유백증이 윤지를 탄핵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인피를 청하다
- 정세구·나만갑·윤순지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병조 판서 서성, 부호군 정엽 등이 망사 송익필의 신원을 청하다
- 권첩과 변흡 등이 윤안형의 무고에 자신들이 들어 있다고 진달하고 사직을 청하다
- 호조 판서 심열이 인성군을 처벌하자는 의견이 계속 거절되자 파직을 청하다
- 사직을 정고한 이원익의 해직을 허락하다
- 왕세자가 종묘와 대원군의 묘를 참알하다
- 2품 이상이 인성군을 외방에 안치시킬 것을 청하다
- 진도군 지력산의 목장에 말을 번식시킨 군수 박성인에게 상을 내리도록 명하다
- 최명길·박동선·이신의·최연·이준·조정호 등의 인사를 실시하다
- 행 사직 최관이 악역의 누명을 썼다고 상소하여 진정하다
- 좌의정 윤방, 우의정 신흠 등이 인성군의 안치를 청하다
- 해주의 진사 오첨 등 40여인이 이이와 성혼을 문선왕묘에 종사할 것을 청하다
- 호조가 공랑의 세를 은으로 거두어 조사의 비용에 보충할 것을 청하다
- 판돈녕부사 이직언이 윤안형의 무고에 오른 것 때문에 사직을 청하다
- 호조가 황해도에서 전세대신 면주를 받게 하고, 황두로 보상해 주자고 건의하다
- 좌의정 윤방, 우의정 신흠 등이 인성군의 안치를 청하자, 결국 그 의견에 따르다
- 합사하자, 대신에게 유시했다고 답하다
- 대신들이 처소를 결정한 다음에 그것을 본도에 하유하도록 하자고 건의하다
- 정원이 중도에 안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간성이나 서산으로 결정하자고 건의하다
- 장만이 총융사 이서를 남한 산성에 보내 형편과 공역을 살피도록 하자고 청하다
- 금남군 정충신이 병을 앓으니 어약을 내리도록 명하다
- 전 군수 이인기가 김상헌에게 내린 체직 명령을 철회할 것을 청하다
- 김상용·이준·오준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가 있었다. 흰구름이 일어나다. 밤에 불빛같은 기운이 있다
- 정경세와 정광성이 중국 사신에게 증여할 수목을 고찰하는 것에 대해 건의하다
- 경흥 부사 권형과 조산 만호 김여명을 파직하다
- 평안도 감사와 병사에게 장사 중에 등용할 만한 자를 기록하게 하라고 하유하다
- 도독부에 계첩을 보내 치사하도록 명하다
- 죄인 이공을 강원도 간성에 안치하다
- 사간원이 가기의 주인에게 가자를 도로 주도록 한 명 등을 거두도록 건의하다
- 이원익·정창연·엄성·김육·윤순지 등의 인사를 실시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가 있다. 사방에 불빛같은 기운이 있다
- 이공에게 교자를 보내고 호위병을 작정해 주고, 어의·도신·도사 를 파견하도록 명하다
- 대신과 간원이 인경궁을 훼철하자는 등의 논을 올리다
- 좌의정 윤방, 관상감 제조 서성 등을 보내 창릉을 봉심하고 사초하게 하다
- 거의한 무사와 홍제원에 와서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연한을 정해 급복하도록 명하다
- 부호군 조익이 대동법을 혁파하지 말도록 청하다
- 간원이 정명 공주의 저택을 짓는 공사를 금지시킬 것을 청하다
- 의주 부윤 이완이 모영의 사람을 곤장친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전라 감사 이명이 모함받은 일을 스스로 진달하다
- 동지중추부사 한여직을 모 도독의 접반사로 삼다
- 비변사가 양서의 공물가 등에 대해 아뢰다
- 예조가 왕세자의 책봉에 관한 사신을 따로 보낼 것인가에 대해 문의하다
- 조희일·이현영·엄성·유백증·나만갑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간원이 박몽량·이시번의 정죄를 청하다
- 내의를 보내어 완평 부원군 이원익의 병을 살피게 하다
- 경상 감사 이민구가 각 도회지에 제독을 둘 것을 건의하다
- 이목·유백증에 대한 인사를 행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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