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철종실록13권, 철종 12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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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종묘에 나아가 재숙하다
- 종묘의 동향을 친히 행하다
- 판부사 조두순을 상직에 다시 제수하게 하다
- 김학성을 판돈녕부사로 삼다
- 천둥이 있다
- 천둥으로 인해 3일 동안 감선할 것임을 이르다
- 양사에서 연차하여 진면하다
- 옥당에서 연차하여 진면하다
- 원의계로 진면하다
- 영의정 정원용이 상차하여 진면하다
- 22일에 태흥 작헌례를 섭행하게 하다
- 좌의정 조두순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윤정구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좌의정 조두순이 재차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좌의정 조두순이 삼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좌의정 조두순이 영상 대신 진참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심승택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영의정 정원용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김병주를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사폐한 세 사신을 소견하다
- 위유사 조채를 소견하고 구휼한 결과를 묻다
- 격고 명원한 염보길을 압송하여 조사하게 하다
- 호군 염종수를 우선 가두게 하다
- 김병교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김영근을 수원부 유수로 삼다
- 좌의정 조두순이 음식을 절제하고 기거를 조심하여 임금의 자리를 이을 것을 청하다
- 어영 대장 김병기와 총융사 허계를 서로 바꾸게 하다
- 임영수·송겸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기로소의 공사 당상은 고규에 의하여 하위로 하게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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