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99권, 성종 9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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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하를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구변국 주인 이획이 보낸 사신 민부가 하직하자 예조에서 답서를 보내다
- 곧은 말로 간쟁하는 홍문관 신하들에게 술과 안주를 내려 칭찬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홍문관의 상소를 정승에게 보이라고 하다
- 병조에 오순종의 임명장을 돌려주게 하다
- 야인 박가로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추쇄 도감 제조가 일의 조목을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성현 등이 사은하는 전문을 올리다
- 인정전에 나아가 문과 전시를 시험하고 모화관에서 무과를 시험하고 월산 대군 집에 들르다
- 문과에 권경희 등을 뽑다
- 승지와 주서에게 어제 문과 시험의 부과된 제목으로 표문을 지어 바치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정창손 등을 불러 승지들이 지은 표문에 등급을 매기게 했는데 이경동이 첫째를 차지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문과·무과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백관의 하례를 받다
- 상당 부원군 한명회 등이 홍문관의 아름다운 상소에 스스로 지극한 논의를 하지 못하였음을 아뢰다
- 호조·예조에서 제사에 쓰는 폐백은 봉상시에 보내는 것이니 제용감에 두지 말기를 청하다
- 의금부에서 전 대동도 찰방 이윤약의 잘못을 이손이 적발하자 그를 무고한 죄를 처벌하다
- 헌납 남계당이 신계종을 서반에 서용하여야 하는데 동반에 썼다고 아뢰다
-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특견 종성장을 시켜 토산물과 서계를 바치다
- 이조에 최득경을 공신적에서 삭제하게 하다
- 예조 참판 김유가 이계손·이봉 등의 죄를 한 등급 더 올려 처리한 부당함에 관해 상소하다
- 대사간 안관후가 신계종을 동반에 쓰고, 무과 시험 후 월산 대군의 집에 들른 일의 잘못을 아뢰다
- 천문학 교수 양효순 등이 윤대하다
- 올량합 마모다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집의 김여석을 불러 여주에 가서 최숙정이 백성을 다스리는 잘잘못을 살피게 하다
- 한한을 불러 임사홍이 하였다는 말을 듣고 임사홍을 직접 불러서 확인하였으나 어긋나다
- 헌납 남계당이 임사홍을 빨리 유배지로 보내기를 청하자 공주의 병을 핑계하다
- 대사헌 이극기가 임사홍을 유배지로 보낼 것을 청하자 돌려 보내기로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올량합 중추 유상동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영의정 정창손 등이 이계손과 이봉이 탐오한 죄를 논하다
- 의금부에 임사홍을 유배지로 돌려 보내라고 명하다
- 승정원에 병조 참판 김순명이 술에 취해 비틀거린 일을 묻게 하다
- 궁중에서 뜰에서 눈을 쓰는 하인들의 얇은 것을 보고 겨울 옷을 내리다
- 호조에 해운 판관을 없애고 오로지 감사·수사가 조운의 번거움이 없게 하라고 명하다
- 지평 안선 등이 탐오한 이계손과 이봉의 처벌 문제를 논의하다
- 의정부에 어버이를 장사하는 날에 풍악을 울리고 술마시는 풍속을 엄금하게 하다
- 대사헌 이극기 등이 정사의 치란 득실 등에 관해 상소하다
- 형조에서 전라도 전주의 죄수 춘동이 전주부의 도장을 위조한 죄를 《대전》에 따라 처벌하다
- 형조에 《대명률》의 율문을 보충하고, 율학 생도를 소속시키는 조건을 상의하여 아뢰게 하다
- 형조에서 영안도 도안포 만호 신계화가 마음대로 돈받고 선군을 내보낸 죄를 처벌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공조·사복시에 한계희·조지경·박숙진·송첨 등에게 말 1필씩을 내리게 하다
- 이조에 대비의 병을 낫게 약을 지은 권찬·조진·문선중 등을 1등급씩 올려주게 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정승·사헌부 등을 불러 사헌부의 상소를 보이고 논의하다
- 예조에 이후로는 날마다 정사를 보겠다고 전지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호조에 전 현복군 권찬에게 쌀과 콩을 내리게 하다
- 대사헌 이극기 등이 권찬 등에게 쓸데없이 작록을 올려 준 데에 부당함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의정부에 어버이의 상에 노래하고 술마시는 풍속을 엄금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승정원에 대비께서 쾌차하신 기쁨으로 정승에게 술을 내린다고 전하다
- 올량합 사과 김쌍고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장령 안처량이 박숙선이 아내를 소박한 일을 아뢰자 조사 장부를 가져오게 하다
- 영사 한명회에게 황제가 토산물을 구하는 한치형이 아뢴 사목을 살피고 대처를 논의하다
- 육조의 판서들에게 잔치를 내려주다
- 좌부승지 김계창이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 홍이로의 잘못을 아뢰자 벼슬을 파면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종묘의 제사에 쓸 향축을 전하다
- 헌납 남계당이 평안도 인산 등지에 겨울에 모두 첩입하는 것은 백성을 불편하게 한다고 하다
- 의금부에 행 호군 아내를 소박하고 첩을 가까이 한 박숙선을 국문하되 가두지 말라고 하다
- 대사헌 이극기가 유계손을 도총부 경력으로 삼은 부당함을 아뢰다
- 강무 지응사 우참찬 이극증이 군사 훈련을 봄 이전에 할 것을 청하다
- 성절사 한치형이 북경에서 돌아와 선정전에서 인견하다
- 한치형이 황제가 요구하는 물목을 가져오다
- 장령 안처량이 수원 부사 남칭을 도로 임직한 부당함을 아뢰니 의금부에 묻겠다고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영의정 정창손 등의 대신들과 중국에서 청구한 일을 의논하다
- 황제의 어제시 12축을 홍문관에 간수하라고 명하다
- 별례로 중국에 바치는 문제에 대하여 지사 강희맹·영사 노사신 등과 의논하다
- 이조와 병조에 각도의 병사·수사는 중요하므로 함께 주의하게 하다
- 형조에서 전라도 남원부 죄수 갑사 박귀손 등이 삼촌숙 박자신을 모살한 죄를 처벌하다
- 지평 안선이 파직된 지 2년이 안된 김작을 서용하는 부당함을 아뢰다
- 황효원·어세공·박양신·구문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이극기 등이 도목정에서 사일이 차지 않았는데 서용하는 부당함을 아뢰다
- 형조에서 충청도 석성의 사노 금동이 종 춘이를 교살한 일에 사형을 적용하자 감면하라고 하다
- 통사 이의에게 도망하여 온 중국 사람 염보 등을 요동으로 풀어보내게 하다
- 세 대비전에 잔치를 바치고, 한 글귀를 내리니 예조 판서 이승소가 시를 완성시켜 바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헌 이극기 등이 이조에서 이손·김미·이숙황 등에게 잘못 인사 발령한 것을 아뢰다
- 이조에 왕비의 어머니 신씨의 작첩을 돌려주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성절사 검찰관 김영정이 제대로 검찰하지 못한 죄를 아뢰니 파직하게 하다
- 예조·관상감에 책력을 정조사가 갈 때마다 사 와서 우리의 책력과 서로 맞추어 쓰게 하다
- 성절사 서장관 김영정이 중국에서 듣고 본 사건을 아뢰다
- 사헌부·이조의 관원을 모아 이손·이숙황·김미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호조에 판돈녕부사 강희맹에게 쌀 40석을 내리게 하다
- 선정전 월랑에 나아가 나례를 보다
- 대사헌 이극기 등이 이손·이숙황·김미 등을 주의한 이조를 국문하게 하다
- 등왕각 황학루 그림의 족자를 내려 승정원·홍문관에 율시를 지어 바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