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실록11권, 현종 6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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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은사로 청평위를 보내도록 하다
- 동부의 관비가 한 번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낳다
- 대사헌 박장원 등이 양사 장관을 패초하지 않은 승지를 추고하도록 청하다
- 두 청사가 왜인의 조총·활·통아 등을 요구하여 주다
- 감시의 유생 가운데 가자받은 것을 쓴 사람을 모두 발방시키다
- 청사가 돌아가다. 그 폐해
- 승정원이 죄인 계복의 날짜를 정하여 아뢰다
- 이연년·성후설·조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의 공사를 분실한 서리 문세건 등을 정배시키다
- 사간 이정 등이 문서를 분실한 일로 해당 승지를 추고할 것을 청하다
- 감기로 계복일을 물리라고 명하다
- 달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사간 이정이 사송 절차, 남형한 선혜 낭청의 처벌 등의 일로 아뢰다
- 정언 이동직 등이 계사를 잘못 써 넣은 일로 인피하여 물론을 기다리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고 화성이 집법성으로 들어가다
- 지평 어진익 등이 정언 이동직 등을 출사케 하도록 청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이경억을 대사간으로 삼다
- 고양의 백성 최순일 등이 월경하다가 체포되어 심양으로 보내지다
- 홍문관의 신록에 대한 권점을 행하다
- 정계주·홍만용·정창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태미원 안으로 들어가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가로지르다
- 헌납 홍만용이 문서를 분실한 일로 해당 승지를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집의 오두인 등이 견창령·안창령의 정죄와 심시현의 파직을 청하다
- 충청 감사 임의백이 징수할 데 없는 환곡·신역의 처리책을 아뢰다
- 이상일을 우승지로, 송시철을 좌부승지로 삼다
- 충청도 공산·전의·연기 등 고을에 지진이 발생하다
- 8도에 우역이 치성하다
- 도목 대정이 있어, 이후산·이세장·이민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부사 이경석이 상차하여 군역의 폐단 등을 아뢰고 검소·근면 등을 권하다
- 도목 대정이 있어, 홍만용·최일·남이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제신을 인견하여 정문부의 포장, 강화도 군정 등의 일을 논의하다
- 호남 산군 대동미의 설행을 파기시키라고 명하다
- 기장 사람 박시귀가 상소하여 시폐를 진달하고, 구궁진의 거전법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·양이가 있고 오후에는 사방이 캄캄해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집의 오두인 등이 황해 병사 홍순민의 정죄와 복창군 이정의 파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