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48권, 정조 22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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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정전에 나아가 태묘 하향(夏享)의 향축을 살피다
- 태묘의 하향을 친히 거행하다
- 좌유선 윤득부와 우유선·이성보 등에게 세자에 대한 좋은 강학을 당부하다
- 원자가 집복헌에서 우유선과 상견례를 행하다
- 원자가 강학할 때 각신이 윤번으로 들어가다
- 평안도 관찰사 민종현이 하직 인사를 하다
- 원자가 대학을 강하다
- 서욱수나 박종래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았다가 체직하다
- 조상진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송전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희정당에 나가 행 호군 이성보를 입시토록 하여 강학하다
- 수령 임용의 규식을 정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이의준이 집전(執錢)하는 폐단을 바로잡을 것을 아뢰다
- 행 호군 이성보가 덕치를 상부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이성보에게 식물을 전하도록 하다
- 대신들에게 전곡 정책 폐단의 교정, 사부의 풍습확립, 조정의 기장 확립을 당부하다
- 이정덕을 사간원 대사간으로, 남공철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내각 제학 정민시의 사직소에 대해, 사직하지 말 것을 당부하다
- 정리소가 을묘년 원행의 의궤를 올리다
- 이익운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해서 지방의 미곡정책에 대해 의논하다
- 초계 문신에게 친히 과강을 시험보이다
- 경모궁을 배알하다
- 전 대사간 김한동의 군제·적정·적법의 폐단 상소에 대해 비답하다
- 광주목에서 호남의 제생들을 시험보이게 하다
- 일차 유생(日次儒生)의 전강을 거행하다
- 우참찬 김문순이 전 대사간 이한동의 소본에 자신을 비판한 사실에 대해 상소하다
- 북관 지방 노비에 대한 폐단을 바로 잡으라고 전교를 내리다
- 소나무 충해의 제거를 명하고, 노공(奴貢)의 폐단과 본인이 찬술한 서적에 대해 언급하다
- 평안 감사에게 관서 지방에서 경학에 밝은 선비를 찾아내도록 전교하다
- 홍명호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황해도 관찰사 이의준이 전날 집전의 일로 상소한 것에 대해 해명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권유 등을 새 관직에 서용하다
- 경주 집경전의 비각을 완성하다
- 의사 창예량의 후손에게 특별히 세름을 지급하도록 명하다
- 벼와 묘목을 손상시키는 벌레를 제거하기를 당부하다
- 벌레 잡는데 수고한 사람들에게 시상하도록 명하다
- 미곡의 폐단·형구의 규격·밀양의 후조창·김해부 소금의 폐단·영남 전지의 폐단 등을 논의하다
- 진부(賑簿)를 다 조사한 후, 경상도 관찰사 이형원을 잡아다 신문하다
- 윤동만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화성에 만년제를 완성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