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8권, 중종 4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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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권홍 강경서가 《대학연의》에 표를 붙여 올리며 기신재·장리 등의 일을 아뢰다
- 의금부가 죄인 이종준의 집에 가산 주는 일을 아뢰니 죄명을 상고하게 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기신재·내수사 장리·운산군·신윤무·성율 등의 일을 아뢰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기신재·내수사 장리의 혁파를 청하다
- 의금부가 이종준의 죄명을 상고할 근거가 없으니 일기청을 상고하자고 아뢰다
- 일기청이 이종준의 죄명이 불명확하다 하니, 적몰한 가재를 줌이 옳다 하다
- 정원이 어연의 금정을 훔친 김효동의 삼복을 아뢰고 사형을 감할 뜻을 아뢰다
- 유순의 의논에 따라 김효동의 사형을 감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기신재와 내수사 장리 혁파·신윤무·성율 등의 일을 상소하다
- 기신재와 내수사 장리 혁파·신윤무·운산군·성율 등의 일에 관한 대간의 상차
- 수인 김효동은 사형을 감하고 극변으로 온 집안을 보내 관노에 소속케 하다
- 김준손·김전·안처성·한효원·홍언필·유옥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궁 탄일이라 승정원·홍문관·병조·도총부에 선온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기신재·내수사 장리·운산군·성율·신윤무 등의 일로 상차하다
- 예조가 일본국 원의의 서계로 아뢰기를 접대하는 문제를 의논하자고 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기신재·내수사 장리·신윤무·운산군·성율 등의 일로 상차하다
- 홍문관 직제학 유희저 등이 상차하여 장리·기신재 혁파·간언의 청납을 청하다
- 정원이 원의의 사신 접대에 관한 논의를 아뢰니, 물리치되 굶게 하지는 말라 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기신재·내수사 장리 혁파·박영창·최인수·김정간 등의 일을 아뢰는 대간의 상소
- 대간이 합사하여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자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정원이 대간의 말을 청납하지 않으시면 말을 꺼리는 조짐이 생긴다고 아뢰다
- 간언에 따라 기신재·내수사 장리를 혁파하라는 홍문관 직제학 유희저 등의 상차
- 대간에게 사직하지 말라 하나 논란을 윤허하지 않자 다시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삼공이 단천 군수 정사걸이 황계동을 왕살한 일로 보복받는 것에 관해 아뢰다
- 홍문관 직제학 유희저 등이 기신재·내수사 장리 혁파를 청하다
- 고양부원군 신준의 졸기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하게 하였으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홍문관 직제학 유희저 등이 대간의 말을 좇아 취직하게 하시라고 청하다
- 지중추부사 김준손을 보내어 성절을 축하하다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하게 하였으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홍문관 전한 김당 등이 간언의 청납을 청하다
- 예조가 선척 척량·상판 금지를 엄히 한 일로 대마 도주가 서계한 것에 대해 아뢰다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하게 하였으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홍문관 전한 김당 등이 상차하여 기신재 내수사 장리·혁파를 청하다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하게 하였으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홍문관 직제학 유희저 등이 상차하여 기신재와 장리 혁파·간언 청납을 청하다
- 성균관 생원 전헌 등이 상소하여 기신재의 잘못을 논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회령 부사 전오륜이 하직하고 회령 보장을 첨사로 결함하기를 청하다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하게 하였으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성균관 생원 전헌 등이 상소하여 기신재의 잘못을 논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하게 하였으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‘너희들 말 때문에 고치겠느냐’는 전교에 반발하는 성균관 생원 전헌 등의 상소
- 홍문관이 대간·시종·유생 등이 극언하니 속히 청납하시라고 아뢰다
- 사인 이자화가 삼공의 뜻으로 간언을 청납하여 취직하게 해야 한다고 아뢰다
- 성균관 생원 전헌 등이 재차 상소하여 극론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예문관 봉교 문관 등이 상차해 기신재·장리의 일을 논하고 간언 청납을 청하다
- 명하여 대간을 취직하게 하였으나 사직하다. 유희저·전헌 등이 다시 청하다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하게 하였으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좌상 박원종이 노비 소송 문제로 이철돈에게 능욕당했음을 아뢰다
- 육조 당상이 합사로 속히 대간의 말을 청납할 것을 계청하나 좇지 않다
- 좌상 박원종·우상 유순정 등이 기신재를 혁파하여 대간을 취직하게 하자고 아뢰다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하게 했으나 사직하며 결코 취직하지 못하겠다고 하다
- 성균관 생원 최순성 등이 다시 상소하여 앞의 일을 논하다
- 병조 겸판서 유순정·판서 김응기가 북도인이 야인에게 사람을 파는 일을 아뢰다
- 호조 판서 장순손이 재상 경차관의 파견·베값과 잡물 값의 부족 문제 등을 아뢰다
- 영가부원군 김수동이 재상 경차관·베값·차일장·물소의 일에 관해 의논드리다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하게 하였으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이단을 배척하고 유생을 존중하시라는 성균관 생원 최순성 등의 상소
- 대간을 불러 이자견·윤형·안범을 체직시키면서 취직하게 하나 사직하고 말다
- 사사로움으로 공론을 억제한다는 예문관 봉교 문관 등의 상차
- 명하여 대간을 불러 취직케 하였으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대간을 불러 취직케 하나 대간이 청납을 아니하시니 관직을 체직시켜달라 하다
- 홍문관에서 상소하여 장리·기신재의 일을 논하고 예문관도 또한 아뢰다
- 이세인으로 판결사를 삼다
- 대간을 불러 취직케 하나 사직하고 물러가다. 예문관이 상차하여 이를 논하다
- 송화 관아에 도적이 들어 무기를 훔친 일에 대한 황해도 관찰사 이자건의 장계
- 대간을 명소하여 취직하게 하나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삼공이 김해 부사 허정 체임·송화 도적 추포·회령 판관 신봉로 체차 등을 아뢰다
- 대간을 불러 취직케 하니 사직하고, 홍문 관원 안처성·이사균의 징계를 청하다
- 대간이 끝내 취직하지 않으니 의정부·부원군·육조 판서를 부르라고 전교하다
- 홍문관에게 아뢰지 않은 이유를 물으니 관중의 의논이라 하면서 피혐하다
- 대간을 명소하여 홍문관과 안처성의 대답을 이야기하니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정부·부원군·육조 판서가 모이니 대간의 사직에 대해 의논을 말하게 하다
- 안처성·이사균이 피혐하다. 대간·홍문관·안처성·이사균과 이 일로 문답하다
- 안처성·이사균이 대죄하다. 대간을 부르니 안처성 등이 기만한다면서 사직하다
- 대간에게 안처성 등을 죄줄 수 없다면서 취직하라 하니, 숨긴다면서 사직하다
- 홍문 관원 유희저·홍언필·권복 등과 문답하다. 홍문관이 유옥에게 물으라 하다
- 대간을 불러 취직하라 하나 사직하다. 권복이 성세창에게 한 말을 계달하다
- 대간이 두 사람을 죄주지 않고 자신들을 무함하다 하니 재직할 수 없다고 하다
- 권복의 말인지 두 사람의 말인지 알기 위해 권복·성세창·신상 등과 문답하다
- 지중추부사 전림의 졸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