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4권, 숙종 39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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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삼각산 등지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윤덕준·남취명·홍경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장성·진도 등지에 가뭄이 들다
- 유성이 우림성 위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왕세자가 친히 영소전의 대제를 지내다
- 사헌부에서 서명우의 상소를 옹호한 장령 김두남을 논핵하다
- 영의정 이유·좌의정 이이명이 네 번째 사직소를 올리니 비로소 허락하다
- 이조 참의 이관명이 사직소를 올리다
- 부제학 정호가 향리로 내려가니 교리 이택이 상소하여 머물러 있게 할 것을 청하다
- 용산강 등지에서 기우제를 올리다
- 홍호인·곽만적·이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부사 이유가 상소하여 사직하기를 청하다
- 공조 판서 김진규가 옥에 갇힌 박태항의 일을 논하다
-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사헌부에서 기우제의 헌관 이상열이 음주한 일을 논핵하다
- 우의정 김우항이 사직소를 올리다
- 풍운뇌우단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한영휘·송성명·홍중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발을 헛디뎌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우의정 김우항이 사직소를 올리다
- 전라도 영광에서 해일이 일다
- 약방에서 입진하여 임금이 뜸을 뜨다
- 사직단 등지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어유귀·양성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유·서명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만적·신사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생우황을 들이라고 명하여 많은 소가 도살 당하다. 이에 대한 부교리 홍우서의 상소
- 강원도 유생 정필형 등이 김장생을 문묘에 종향하기를 청하고 태학에서 소청하지 않은 것을 논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
- 경기 부평에 해일이 일다
- 비변사에서 양역을 변통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임금이 한해로 인해 비망기를 내리고 신민을 휴유하다
- 황흠·송상기·이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과장의 폐단에 대해 시정할 것을 명하다
- 유성이 왕량성 아래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윤봉조를 교리로 삼다
- 여러 신하들이 뇌물을 받은 소통사 김영걸의 일·시지(試紙)의 사용의 일·백토 굴취의 폐단 등을 의논하다
- 신하들이 청 칙사를 대접하는 일·당습의 폐단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햇무리가 일어나다
- 여러 신하들이 칙사 행차의 횡포 당론의 폐해 이돈의 일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판부사 서종태가 가뭄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가뭄으로 각도의 방물 등을 명년 가을까지 한정하여 감할 것을 명하다
- 큰 바람이 일다
- 성균관 거재 유생 등이 정필형의 상소로 권당하다
- 큰 바람으로 대궐 안의 소나무가 부러지다
- 용산강 등지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경상도 안동 등지에 큰 바람이 불다
- 박권·조도빈·윤지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큰 바람이 불어 헌릉 등지의 기물이 파손되니 위안제를 지내다
- 황해도 송화 등지에 큰 바람이 불다
- 유성이 왕량성 위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홍우녕·곽만적·이필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·강원 일대에 큰 바람이 불다
- 사은사 일행이 청국에 가다
- 이건명·이택·발필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손방에서 불빛같은 기운이 일다
- 어유귀를 교리로 삼다
- 각지에서 기상 이변이 일어나다
- 여러 신하들이 각지의 재해 대책에 대해 의논하다
- 황해도 각지에서 큰 바람이 불고 우박이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