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7권, 선조 6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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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라 순무 어사 신응시가 낙안 군수 고경류의 탐행을 고하다
- 박근원·유희춘·홍성민·최흥원·신응시·김우굉·이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해안군 이희가 졸하였다
- 평안 감사가 비가 내려 길이 무너졌음을 장계하다
- 헌부가 북병사 이전, 경상 감사 박소립 등의 체차를 청하다
- 지평 김우굉이 문소전의 찬선, 시약 제조의 상가를 양사가 정계하자 체직을 청하다
- 윤의중·이산해·한호·정언지·신응시·김계휘·박민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부승지 유도의 졸기
- 유도가 졸하자 경연을 중지하다
- 구봉령·이해수·민충원·윤승길·정원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군적을 고치므로 점마 보내는 일을 그만두고, 북병사 유홍 등을 잉임시키다
- 향약을 빨리 시행하라는 간원의 차자
- 대사간 허엽 등이 향약을 청했는데 유희춘이 반대한 일이 있다
- 주청사가 선래 통사를 가져 오다
- 주청사가 종계 변무 상황에 대한 서장을 올리다
- 풍성군의 졸기
- 노진을 대사간으로, 윤선각을 정언으로 삼다
- 저녁에 경연이 있다
- 조강에 《서경》을 강하고 유희춘이 풀고 《강목》의 인출을 아뢰다
- 예조 참판 이택이 경연청에 왔는데 코피가 나서 들지 못하다
- 장령 민충원이 부름을 받고 돌아 오다
- 헌부가 해주 목사 윤옥이 죄없는 백성을 옥사시킨 죄로 논하다
- 상이 헌부가 올린 간언을 막는다는 상소에 답하다
- 삼공 등이 향약을 의논하다
- 유희춘이 향약에 관해 이탁의 의논이 주자의 뜻을 터득했다고 하다
- 영상 권철이 정사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대신들의 뜻에 따라 향약 시행에 대한 글을 알리기로 하다
- 간원이 향약 시행은 해사에서 공사(公事)로 할 것을 청하다
- 선성을 배알하는 날을 잡으라고 하교하다
- 이항이 상소를 올리자 칭찬하다
- 알성할 날을 9월 16일로 잡다
- 조강에서 우상 노수신이 경차관을 보내 토호가 은닉한 양정을 찾으라고 아뢰다
- 향약이 절실하니 책을 펴내 중외에 알리라는 전교
- 지평 박숭원이 윤경응이 형벌 절차를 잘못한 죄로 체직을 청하다
- 간원이 북병사 유경선, 충청 수사 이흠례, 한성 판윤 임열의 파직을 청하다
- 심의겸·이산해·신응시·하진보·곽월·정이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이 어진 사람을 구하는 일과 향약에 대한 전교가 미흡하다고 차자하다
- 최응룡·이인·유희춘·이이·유훈·정탁·윤현·김우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상이 안복을 너그럽게 한다고 양사의 탄핵을 받자 정사하다
- 유희림·윤탁연·윤선각·홍연·남언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알성 때 무과 초시는 양소에서 50명을 뽑는데, 그 규칙을 전교하다
- 유생들이 오현 종사를 청하다
- 유생들이 오현 종사를 청하다
- 조강에서 집의 신응시가 나주에서 살인한 죄수 이유겸이 애매하다고 아뢰다
- 대사헌 심의겸이 외척이라서 중요한 자리에 있을 수 없다고 사직하다
- 박소립을 우윤으로, 김첨경을 판결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