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1권, 세조 9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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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충호위 별좌 조운명이 양전과 세자궁이 행행하는 것을 반대하다
- 신숙주·최항이 어제유장 3편을 주해하여 바치다
- 풍양에서 강무하고, 주서 유순을 보내어 종묘에 천신하다
- 위동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고, 신하들과 장사들에게 짐승을 주다
- 공조 판서 성임이 향온과 소병을 갖고 와서 문안하다
- 어가가 살곶이 들에 머물다
- 미륵동에서 호랑이를 잡고 환궁하다
- 장수들에게 진법을 강하게 하다·호패의 분대와 경차관의 능부를 살피게 하다
- 건주위의 이아구가 귀순하겠다는 것에 대한 한명회의 거부를 따르다
- 장수들에 대한 강무의 사목을 정하다
- 세자에게 불교를 섬기는 문제와 대신들에 대한 예의 등에 대해 이르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경광이 전해들은 적변을 알렸으나 문제삼지 않다
- 서현정에서 군사들에게 소형명을 써서 습진케 하고, 병서를 강하게 하다
- 성봉조를 의정부 우찬성으로 삼다
- 함길도 도절제사와 관찰사에게 올량합·여거·모하례의 용서를 유시하다
- 의금부 사형수들의 거처와 각 관서의 전곡문서 간수 상황을 살피게 하다
- 공조 참판 이백상·인수부 윤 최사로를 명에 보내 정조에 하례하다
- 서산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녹양의 들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사정전에서 연회를 베풀고, 시를 지어 화답의 글을 바치게 하다
- 서현정에서 습진하게 하고, 성균유생 정휘 등에게 유장 3편을 강하게 하다
- 호패 일의 감찰을 위해 신승선·안초 등에게 호패사목을 강론하게 하다
- 북방의 동향에 대한 강순과 선형의 보고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다
- 한명회에게 북방 오랑캐의 침구에 대비하고 있다는 소문을 내게 하다
- 신숙주·구치관·윤찬 등을 불러 북방의 일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을 정하다
- 무재록을 읽지 않은 연산군 김처의를 의금부에게 국문하게 하다
- 허종을 교태전에서 인견하고 방략을 주다
- 의주에서 죄를 짓고 충군되었던 허형손·오상을 석방하다
- 병조에서 함부로 벌석하는 자를 위제율로 다루게 할 것을 아뢰다
- 평안도 관찰사에게 평안도에서 기르는 흰노루를 바치도록 하다
- 원손이 풍질을 앓아 호조 판서 임원준·동지 중추원사 전순의와 약을 논의하다
- 원손 이분의 졸기
- 한명회에게 원손이 졸한 것을 알리다
- 예조에서 원손의 정조·염빈·예장·주상 등의 일을 논하게 하다
- 의정부와 승정원에서 육선을 드시도록 아뢰다
- 민발·조계종 등에게 군관 1, 2인을 거느리고 평안도에 가게 하다
- 의경 세자 묘 영역안에 원손을 위해 땅을 고르게 하다
- 윤흠·윤잠·이계손·최선복·임수령 등에게 고신을 돌려주다
- 권형·정은·송익선·김언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와 예문관에 원손의 후사를 세울 것인가의 여부를 논하게 하다
- 정안사에 가서 원손의 장지를 상지하게 하다
- 일본국에서 사신을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