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5권, 숙종 27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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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장령 원성유·지평 박필명이 동지중추부사로 제수된 오상량을 논핵하다
- 강원도·함경도 등지에 우박·서리·눈이 내리다
- 네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지평 권수가 옥송의 지체·사치·언로의 차단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사직단과 종묘 및 북교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이사영을 도승지로, 이야를 승지로, 강현을 판윤으로 삼다
- 사직단에서 기우제를 지낼 때 자신의 허물을 질책하는 제문을 짓게 하다
- 경기 여주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강화 유수 김석연이 강화도 지형도를 바치다
- 재숙하고, 백관에게 경계할 일을 지시하여 위반한 자를 치죄하다
- 몸소 의금부에 나가 죄수를 판결하겠다고 승정원에 하교하다
- 친히 의금부에 거둥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대신들의 건의하다
- 의금부에 몸소 나가 과옥 죄인들을 심문하여 각각 판결하다
- 평안도 삭주 등지에 서리가 내리다
- 김치룡·박필명이 옥사를 지체시킨 금부 당상의 파직·이수준의 재심문을 건의하다
- 기상 이변이 자신의 부덕에서 비롯되었다고 자책한 교서
- 함경 북도 병사 홍하명이 두만강 서쪽의 강물 범람의 대책에 관해 장계
- 형조의 죄인 판결·청의 불법 어선의 처리 등에 관한 대신들의 논의하다
- 궁장 혁파·왕씨 후예의 신역 면제 등에 관한 대신들의 논의하다
- 서종태를 우참찬으로, 박봉령을 검열로, 이만성을 부교리로 삼다
- 여섯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엄집이 도형과 유형 이하도 함께 소결하도록 청하다
- 교리 이탄이 절수의 혁파, 왕실의 사치, 인재 등용, 오도일의 무죄를 상소하다
- 유생 허호 등이 고 장령 홍익한의 서원에 사액해 줄 것을 상소하다
- 이여·윤헌주·윤세기·이세재·이세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심평·이민영·최계옹·김상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곱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유생 배승우가 역옥에 관련된 자들을 처벌할 것을 상소하다
- 대신·금부·형조·삼사의 제신을 인견하고 목내선·이현일의 소결을 논의하다
- 이만성·이관명이 왕실의 사치·군포의 폐단·탐리 조사·증미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이세석이 모함당한 억울함을 상소하니 유상운이 이를 반박하고 사직하다
- 여덟 번째 기우제를 지내니 비가 오기 시작하다
- 유생 박상고 등이 김장생을 비난한 김간·이희정 등의 처벌을 상소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이문흥·유태명·유명응·이민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주강에 나가다
- 예조에서 김장생을 문묘에 종향하는 일을 대신과 논의할 것을 건의하다
- 유세기·이삼하·이시하 등의 공초. 후에 오도일이 죽자 끝내 규명을 못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