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9권, 인조 26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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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번개가 치다
- 예조가 건의하여 왕세손을 옥인을 제조하게 하다
- 예조가 왕세손 책봉 이후의 백관 하례식에 대해 아뢰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제사를 돕기 위해 생배·잣·은행·꿀을 심양으로 보내다
- 천둥 번개가 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왕세손의 책봉을 경하하는 초시를 내년 봄에 서울에서 설행하여 3백 명을 뽑게 하다
- 헌부가 건의하여 노량의 진선을 사사로 전용하는 토호 권세가를 엄벌하게 하다
- 채유후·심유행·우상중·엄황·윤창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눈이 내려 태백산·소백산 등에 한 자나 되게 쌓이다
- 유성이 옥정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왕세손의 이름을 원으로 하라고 명하다
- 번개가 치다.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예조가 왕세손 책봉례 이후에 백관들의 진하 절목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홍청 병사 우상중의 체차를 건의하다
- 이시만·임전·신열도·이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교리 이회가 형제 셋의 상을 당하여 직무 수행이 불가함을 아뢰니, 장례 물품을 내리다
- 왕세자가 경덕궁에 나아가 문안하다
- 유성이 누성 위에서 나와 구감성 아래로 들어가다
- 간원이 각사 관원들이 공부의 봉납과 미봉납에 소루하여 이서들이 부정한 폐단을 아뢰다
- 옥당에서 차자를 올려 상의 부덕과 시무의 폐단을 아뢰다. 차자는 수찬 홍명하가 짓다
- 소현 세자의 큰아들 이석철의 졸기
- 비국이 군병의 궐액수와 충정 방안을 아뢰다
- 숙안 군주의 부마 간택을 명하다
- 일관 송인룡을 청나라에 보내 시헌력의 산법을 배워오게 하다
- 김광욱·신익전·홍명하·심유행·정유·정두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천둥 번개가 치다.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달이 헌원성으로 들어가다.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예조가 왕세손 책봉례 이후에 공상과 삭선 시행을 건의하자, 하지 말도록 명하다
- 유성이 자리를 옮기다
- 세손 인접을 봉례에게 하도록 하고, 이조에 명하여 봉례 1원을 더 차출하게 하다
- 간원이 차자를 올리니, 부당한 부분을 삭제하도록 도로 돌려주다
- 원진명·양만용·조복양·심지한·이이존·임전·심지원·홍명하·이행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강원이 건의하여 세자 진강에 필요한 책을 전주·안동·합천에서 올리게 하다
- 임담·오정위·이홍연이 인피하여 체직을 청하다
- 헌부가 간원의 차자를 삭제시킨 부당함을 간하니, 의리가 밝지 못함을 책하다
- 간원의 차자 문제로 박서·심유행·이홍연을 체차하다
- 동부승지 이시만이 차자 출납에 무리를 빚은 일로 대죄를 청하다
- 경상도에 비와 눈이 섞여 내리고 천둥이 치다
- 조익을 대사헌, 김응조를 집의, 이행우를 지평으로 삼다
- 종묘에 왕세손의 책봉례를 고하다
- 다대포 첨사 조광원이 죄 때문에 파직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