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6권, 태종 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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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강원도 조전 병마사로 떠나는 신유정에게 구마 1필과 궁시를 하사
- 익안 대군 이방의를 문병하다. 이화·이천우·이저 등이 참석
- 선공 소감 김계란을 낙산사에 보내 기양 도량을 베풀다
- 경차관을 각도에 보내 농사 피해상황을 조사하게 하다
- 왜선 8척이 장기의 변경을 침범하다
- 경상도 고성의 박도·번계포 등지에 열흘 동안 적조현상이 있다
- 개인의 매사냥을 금하다
- 사간원에서 경상·전라도의 조세를 면제해 줄 것을 건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태상전에 문안하고 헌수하다. 이화·심종·이저 등이 시연하다
- 동북면에 서리가 내려 곡식이 죽다
- 중국 사신이 명태조와 황비의 존호 추상에 관한 자문을 가지고 오다
- 참지의정부사 황거정이 명나라에 사신갔다 돌아 오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강릉도의 무릉도의 주민을 육지로 나오게 하다
- 친히 인소전에 제사하다
- 행대 감찰을 경기 좌·우도에 보내 마소에 짓밝힌 곡식을 조사케 하다
- 시가의 서쪽 행랑이 기울어 위험하다고 사람들을 옮기다
- 경상도 진해현에 적조 현상이 생기다
- 사신 전휴 등이 임금과 중궁에게 비단을 바치다
- 의정부에 명하여 고향에 가는 사신 전휴와 배정을 동교에서 전송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양주에 금이 나오는 우물이 있다고 유언을 퍼뜨린 중을 옥에 가두다
- 태백성이 2일간 낮에 보이다
- 사평부에서 잔치를 베풀다. 사신 마인이 기생 잠자리를 요청하다
- 달이 필성의 큰별을 가리다. 서운관 판사 장사언에게 천문을 묻다
- 최유경을 한성부 판사로, 조견을 좌군 도총제 평성군으로 임명하다
- 재이로 인하여 구언을 하교하다
- 구언에 답하여 참찬의정부사 권근이 상언하다
- 사간원에서 회안군 부자 문제 등을 상언하다
- 조준이 삼방(三牓)의 문생들에게 잔치를 베푸니 궁온 30병을 하사하다
- 이회를 하윤에게 보내 진하사에 관한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참판사평부사 신극례가 사직을 청하니 임금이 위로하다
- 대호군 이유를 보내 경상도 바다 신에게 기양제를 올리게 하다
- 금성이 헌원성과 태미원을 범하다
- 서장관 최이가 먼저 와서 황제가 면복을 내려 준 사실 등을 아뢰다
- 좌군 도총제 조견을 보내 명태조와 고황후의 추숭을 하례하다
- 고향에 돌아간 사신에게 궁온을 주다
- 최용소를 승녕부 윤으로, 강사덕을 길주도 도안무찰리사로 삼다
- 《가례》 1백 50부를 평양에서 인쇄해서 각사에 나누어 주다
- 하윤·권근·이첨이 새로 편수한 《동국사략》을 바치다
- 사헌부에서 저화 사용을 강력 시행할 것을 건의하다
- 다음 태종 3년 9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