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5권, 숙종 19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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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송도의 남문루에 나가서 부로들을 불러다 위로하고 유시하게 하다
- 만월대 남문루에 나아가 과거와 활쏘기를 시험하여 급제를 내리다
- 중종 때의 전례에 의거, 쌀과 베를 제급하게 하다
- 민취도·권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송도를 출발하여 서울로 향하다
- 개성부에 있는 인빈의 부모묘 등에 치제하게 하다
- 임진강에 도착하여, 사람이 메는 가마로 건너게 명하다
- 파주를 출발하여 주정소에 도착하여 어가를 따르는 군병에게 시재하게 하다
- 어가를 돌릴 때 술에 취해 거만한 행동을 한 내시를 과죄하게 하다
- 지평 정사신이 대각을 대우하는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강세귀·심계량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비국에서 경기 백성들의 폐단을 제거하는 방안을 복주하니, 그대로 따르다
- 어제시 3수를 내려, 목판에 새겨 송도의 남문루에 걸도록 명하다
- 박정·홍만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9월 9일 절제일에 수석을 차지한 유생 이정규에게 급제를 내리게 하다
- 밤에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여 선온을 내리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. 여러 신하들이 강세귀의 지조에 대해 말하다
- 유성이 벽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홍만기를 장령으로 삼다
- 심벌·목임중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. 부역이 무거운 기전의 각 고을에 혜택을 내리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오상문·김태일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유명건·이동표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궐 안의 수리하는 역사를 지연시켰다 하여, 해당 낭청 등을 벌주게 하다
- 함경도의 이성 등에 천둥과 지진이 있었으므로 해괴제를 행하게 하다
- 회양의 판귀면에서 숙원방이 절수한 것을 혁파하도록 하다
- 암행 어사 이윤명·김몽신·이우겸 등을 여러 도에 파견하여 안찰하게 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황해도 관찰사 심벌이 사조하니, 인견하여 유시하다
- 사헌부에서 지돈녕부사 이지익 등의 직임을 파면하기를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유성이 천창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돌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이시만·이현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달이 동정성의 궤도에 들어가다
- 유성이 누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유성이 북두성 아래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권유·이필무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. 수찬 이준이 궁궐의 사치스러움에 대해 간하다
- 좌의정 목내선이 경기의 내수사의 쌀 3천여 석을 감하는 일 등을 청하다
- 이윤수·심계량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, 왕세자가 어좌에 모시고 앉다
- 강원도 관찰사 이현조를 인견하고 유시하여 보내다
- 주강에 나아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