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예종실록4권, 예종 1년 윤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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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영창전에 나아가 상식하다
- 숭문당에 나아가 야인 유상동합 등을 인견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니 천릉할 때의 재궁을 메는 인부들을 구료하게 하다
- 어유소가 어미의 재산을 도둑맞으니 의심스러운 곳을 수색할 것을 청하다
- 열무정에 거둥하여 경상도에서 징집한 군사들에게 진법을 훈련시키게 하다
- 징병시 뇌물이 오고 갔는 지의 여부를 군사들에게 묻게 하다
- 소소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전가시키는 언관들을 나무라다
- 한명회·강희맹·권감을 벽제역에 보내어 명나라 사신에게 문안하다
- 부정적으로 제수를 받은 장안량과 장말손을 추국하여 자급을 개정케 하다
- 최안·정동·심회 등이 조칙을 가지고 오니 경복궁에서 예식을 행하다
- 날마다 승지와 재추를 명나라 사신에게 보내어 기거를 문안하게 하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익일연을 베풀다
- 함길북도 절도사 김교에게 요해처와 설험을 살피게 하다
- 군사들에게서 받은 면포를 번상하지 않은 허형손을 국문하게 하다
- 흠차 태감들이 황제의 하사품을 가지고 예궐하니 면복을 갖추고 맞이하다
- 정동이 이질을 앓으니 권감에게 명하여 내의 김상진과 문안하게 하다
- 능성군 구치관이 와서 복명하다
- 큰 바람이 불어서 기와가 날리고 사람이 더러 쓰러지다
- 명나라 사신이 주다례를 정지하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환관 정명의 고신을 돌려주게 하다
- 삼년상 안에 대벽을 행하지 아니하는 법을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평안도 절도사 황사윤이 나이가 젊으니 개차하게 하다
- 명나라 사신이 정밀한 각궁을 2백 장을 청한 것을 신숙주가 아뢰다
- 대사헌 양성지 등에게 도성 안에서 노래하고 악기를 부는 자를 엄금하게 하다
- 지평 윤혜가 안철손·성귀달·이우보를 국문할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신숙주·한명회 등이 제주의 인민을 안무할 것을 청하다
- 지평 윤혜에게 안철손의 혐의 사실을 들은 곳을 묻다
- 최안이 병이 드니 권감에게 명하여 의원 평순을 데리고 문안하게 하다
- 급제한 유계분이 고신을 받기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사람과 말을 얼어죽게 내버려 둔 이중손·오서 등을 우선 파직시키다
- 대신 가자하는 법을 겹쳐서 받지 못하게 하다
- 홍윤성·윤자운·김질·윤사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언로를 밝힐 것을 청하다
- 사간 조간이 유계분·민발의 서용이 불가함을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앞으로는 대간들이 매양 정사에 계달하면 쓰겠다고 전교하다
- 이석형·이파를 먼 길에 왕래한 공로로 특별히 용서하다
- 허종·윤계겸·한계순·정효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상 중에 기생과 간통한 안철손을 잡아다가 추국하게 하다
- 최안이 생견 11필을 관반에게 보내어 염색해 줄 것을 청하다
- 태비와 중궁이 광릉에 나아가 제사를 행하다
- 환관 신운에게 별하정을 가서 최안 등에게 주게 하다
- 권감을 보내 최안 등에게 제복·각대·철릭을, 두목에게는 철릭을 주다
- 어유소·임자번·정거·정희·김복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복궁에 거둥하여 최복 차림으로 사정전 영전 앞에 전드리다
- 최안 등이 사사로이 제사할 전물을 준비할 것을 청하다
- 최안 등이 정성을 표하기 위해 제물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하다
- 이인수·손계온 등을 관노에 붙이고 이인수는 장 1백 대를 때리게 하다
- 영릉 수호군을 그대로 두고 산릉 근방에 사는 사람으로 뽑아 정하게 하다
- 최안 등이 경복궁 사정전에 나아가서 사제를 행하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위연을 베풀다
- 최안 등이 두목을 보내 선물을 바치니 선온을 가지고 가서 치사하게 하다
- 하양 현감 최인이 상언한 것이 임금의 뜻에 거슬려서 파직시키다
- 비와 눈이 절후를 잃으니 유형 이하의 죄는 모두 용서하여 방면하게 하다
- 홍윤성·어세공을 보내 시호·제문·부물·승습 고명에 대해 사례하게 하다
- 농삿달을 당해 역부의 수를 줄일 것을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최안 등이 흥천사에 가서 황제와 황후가 보낸 표기를 걸고 예불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서 비로소 의식과 같이 정사를 보다
- 한백륜의 족친의 집에서 잔치하니 선온을 하사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서 정사를 보다
- 세조가 과거에 주려한 응패를 종친과 재추들에게 내려 주다
- 정동·심회 등이 자색·녹색 명주와 여러 모양의 칼을 청하다
- 구치관이 평안도로부터 돌아와서 민폐를 조목별로 올린 것을 의논하게 하다
- 신숙주·한명회가 평안도 의주 삼도에 경작하는 일을 의논하여 아뢰다
- 안주·홍원 이북의 고을에 교수·훈도를 뽑아 보내고 1자급을 더해 주다
- 임소에 갔다가 돌아올 때 수령 관아의 권솔을 지나가는 관사에 유숙케 하다
- 결성인 김약을 먼 지방에 충군케 하다
- 영창전에 나아가 상식하다
- 태평관에서 함부로 드나든 한통달 등을 잡아 들인 이지선을 가두게 하다
- 정동과 심회를 제천정에서 위로하고 이지선에게 사례하게 하다
- 강원도 보안현 찰방 김종이 중 학열·시봉 등을 무고하니 참형에 처하다
- 환관 신운을 보내 술·고기 및 활과 화살을 최안 등에게 나누어 주게 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정사를 보다
- 8도 관찰사에게 어진 이를 천거할 것을 유시하다
- 이합 부자에게 봄 첫달의 녹을 주게 하다
- 선전관 김수강의 선전 표신을 알아보지 못한 송문림이 사죄하다
- 도둑을 다스리는 법을 재차 중외에 효유하다
- 충청도 병마 절도사 이중영에게 친압을 하사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정사를 보다
- 난신 강순의 말을 받아 먹여 기른 조옥에게 장 60대에 도 1년, 자자를 내리다
- 흰 까마귀가 후원에 날아드니 대신들에게 구언을 하다
- 정동이 천화채·양두·막고·황고·서원안·여지 등의 물건을 바치다
- 승지들이 흰 까마귀는 정성이 종묘에 감동하면 나온다고 아뢰다
- 29일 새벽 이전으로부터 도형 이하는 모두 용서하게 하다
- 승가를 미혹시킨 구승수·김희 등을 추국하게 하다
- 최안 등이 사제 감조관과 통사들에게 벼슬을 더해 주기를 간절히 청하다
- 이합·한계희·신승선·서경생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김선재·김효맹·이중량을 잡아 국문하게 하다
- 문폐 경차관 이윤손·유문통·박시형을 하삼도에 사목을 가지고 가게 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