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33권, 태종 17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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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패성이 동방에 나타나다
- 눈이 내리다
- 얼음이 얼다
- 이숙번은 자원 안치하고, 구종수·구종지 등의 죄는 조율하여 계문하라고 명하다
- 얼음이 얼다
- 구종수·구종지·이오방 등을 논죄한 삼성의 상소. 이숙번을 다시 함양으로 추방하다
- 거가가 각림사에 이르러자 장차 지의를 주고 불사할 계획을 말하다
- 몰이꾼을 모두 놓아 보내다
- 구종수·구종지·이오방 등을 참하고 가산을 적몰하게 하다
- 강원도 도관찰사 신상 등에게 옷 등을 내려주다
- 세자의 일로 외방에 부처되었던 진포·검동·김산룡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
- 환궁하다
- 형조·대간에서 교장하여 이숙번의 죄를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충청도 병마 도절제사 유습이 매 2연을 바치다
- 강원도 채은 경차관 박윤충이 금성현에서 납 3정을 만들어 바치다
- 김한로와 다툰 삼군 진무 이극문, 병조 지인 강권선을 의금부에 가두다
- 권보·이법화를 감형하자 형조·대간에서 반대하다
- 중외의 나뒹구는 사람의 시체나 해골을 묻어주라고 명하다
- 이방간과 이맹중을 충청도 홍주읍 성안의 옛 객관에 옮겨 두게 하다
- 대간·형조에서 이숙번의 죄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환후로 세자와 종친·부마·의정부·육조 등이 대궐에 문안드리다
- 대사헌 김여지가 모친의 병으로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고, 약을 내려주다
- 영의정 남재·예조 판서 맹사성·예문관 제학 변계량에게 문과 시험을 시행하게 하다
- 이종무·이발·신상·이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. 윤향을 외직에 임명하다
- 관리 명단에 구종지 등을 삭제하지 않은 이조 정랑 우승범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
- 종정무의 사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경죄를 용서하게 하다
- 평양군 김승주·병조 판서 이원·총제 최윤덕에게 무과 시험을 시행하도록 명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박영을 군역에 정속시키고 세자와 빈객 등에게 전지하다
- 강무장의 벌초를 과잉 단속하여 백성들의 원망을 사게 한 회양 부사 나은 등을 파직하다
- 예조에 전교하여 빈공으로 하여금 회시에 나올 것을 허락하다
- 함흥·화주 토민의 자제들을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다
- 제주 도안무사에게 명하여 정의·대정의 두 현령을 포폄하게 하다
- 공신들의 적장자가 모여서 하는 회맹을 원종 공신의 예에 따르도록 명하다
- 토지를 나누어주는 규정에 대해 호조에서 건의하다
- 경상도 도관찰사 이지강이 팔면 수정배를 바치다
- 강무하는 상소를 없애고 사렵도 금하지 말라고 하다
- 형조·대간에서 이숙번을 법대로 처벌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세자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서연을 중지하고 활을 쏘다
- 상왕을 모시고 광주 검단산에서 사냥하다
- 환궁하다
- 마전포의 배다리가 허술한 책임을 물어 사재감 정 김우생을 파직하다
- 《삼경》과 《사서》에 능통한 자는 회시의 중장·종장에 나오도록 허락하다
- 상왕이 주상을 위하여 술자리를 마련하다
- 저화를 받고 묵은 쌀과 콩을 팔다
- 형조·대간에서 다시 이숙번의 죄를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편전에서 술자리를 마련하여 계사한 신료를 위로하다
- 예조에서 승문원 첩정의 이문에 관한 사의 등을 올리다
- 조정의 관리들의 춘등·추등 부시에 참여하는 것을 면제하다
- 집의 하연이 이숙번의 불충한 죄를 청하니 변호하여 말하다
- 봄에 복숭아와 오얏나무에 꽃이 피지 아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