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6권, 명종 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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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재변이 심하므로 진상하는 물선을 감면하여 백성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이준경이 체직을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에서 특진관 윤원형이 성균관 유생의 문란한 풍속을 바로 잡으라고 하다
- 대마도 추장 종성장이 사신을 보내 중종·인종에게 치전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조강에서 이기가 기강이 해이하고 임금의 도가 약해 재변이 생겼다고 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좌의정 이기가 올린 성렬 대왕비의 존호를 가상하는 옥책문과 악장
- 햇무리가 지다
- 충청도 청안·청풍에 폭풍이 내려 나무가 뽑히다
- 영모전에 가서 담제하고 시선하다
- 삼공이 청하여 재상 어사가 각도의 두세 고을만 살피게 하다
- 예조 판서 윤원형이 종묘 알현의 택일과 알성시 거행에 대해 아뢰다
- 함경도 관찰사 정종만이 함흥 등지의 수해에 대해 보고하다
- 정조 때의 방물을 줄이도록 하다
- 주서 손홍적이 어버이를 뵙고 오면서 본 백성의 고통을 적은 서계
- 손홍적의 서계에 따라 전라도의 녹포 진상을 명년까지 면제토록 하다
- 각도의 환과 고독을 조사하고 각별히 구휼하도록 전교하다
- 전라·경상도 어사에게 농사와 유민을 잘 살피고 보고케 하다
- 경차관 진복창의 보고에 따라 영평 현령 이승인을 추고토록 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. 윤대하다
- 팔도 관찰사에게 인정을 베풀라는 하서
- 전라도 태인에 지진이 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배사하는 양주 목사 유숙 등에게 구황과 무민을 하교하다
- 야대에 나가다
- 달무리가 지다
- 충청도 단양·제천·영춘 등에 황충이 생기다
- 재상 어사를 파견하여 황해·강원·충청도의 민정을 보고케 하다
- 인종의 신주와 위판을 종묘와 연은전에 부묘키 위해 영모전에서 내오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인종을 태묘와 연은전에 부묘하는 제사를 섭행하다
- 중종을 부묘했을 때의 예에 따라 사유문을 쓰도록 하다
- 대사헌과 대사간이 사면령이 너무 잦자 정지하기를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근정전에서 사형죄 이하 잡범을 석방하는 사면령을 내리다
- 경회루의 조강에 나가다
- 배사하는 함경도 관찰사 이명규를 자전과 함께 인견하다
- 부제학 정언각이 양재역 벽에 붙은 익명서를 가져와 관련자의 처벌을 논의하다
- 조강에 나가자 정언각이 이완·심영·임형수의 처형을 주장하다
- 대사헌·대사간 등 양사 관원이 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대사헌·대사간 등이 이완·권벌·김희년 등의 처벌을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송인수·이약빙을 사사하고 이언적·노수신·유희춘 등을 귀양보낸다는 교서
- 전 참판 송인수의 졸기
- 유성이 우림성에서 나와 천전성으로 들어가다
- 경상도 금산에 지진이 나다
- 심영의 졸기
- 홍문관 부제학 정언각 등이 이완·임형수의 처벌을 청하자 불허하다
- 양재 찰방 배수광이 올린 서계에 따라 이휘·전의성 등을 가두고 추고케 하다
- 근정전에 나가 대왕대비와 왕대비의 존호를 올리다
- 중궁의 책봉례를 행하다
- 양사에서 봉성군 이완을 죽이라고 세 번 상차를 올렸으나 불허하다
- 대신들이 빈청에서 의논하여 임형수를 사사하고 이염 등을 유배하다
- 삼공이 봉서를 올려 이시·이형 등의 가산을 적몰케 하다
- 양사에서 봉성군 이완을 죽이라고 세 번 상차를 올렸으나 불허하다
- 의금부에서 전의성 등의 공사를 올리자 석방시키다
- 양사에서 봉성군 이완을 죽이라고 세 번 상차를 올렸으나 불허하다
- 삼공의 건의로 죄인들의 집관리를 소홀히 한 관원들을 추고토록 하다
- 대사헌 안현 등의 건의로 김충갑·한호를 문외 출송시키고 박승임을 파직시키다
- 구속된 허충길이 올린 옥중 상소
- 주강에 나가자 시강관 심봉원과 전경 안명세가 이완의 처벌을 청하다
- 조강에 나가다
- 진복창·유잠·강사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 나가자 지경연사 민제인이 덕을 근본으로 인심을 진정시키라고 하다
- 근친하고 돌아가는 경상도 관찰사 임호신을 친견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시강관 이황이 외방의 시장을 열도록 하라고 청하다
- 별도로 온 일본의 사송선 접대와 임금의 거처를 정전으로 옮기는 일을 의논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야대에 나가다
- 정전으로 돌아가 복선과 동악하는 것이 편치 못하다고 하다
- 예조에서 회맹제와 문묘제의 친행에 대해 아뢰다
- 겸사복 허황이 올린 고변서를 조사하여 무고가 드러나자 사사하고 적몰하다
- 창덕궁에 가 숭문당에서 재숙하다
- 밤 삼고에 종묘 재실에 나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