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97권, 성종 25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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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요동 도지휘사가 오랑캐의 침략에 대비하여 궁각 등을 수색하게 하나 봉황성 지휘 유탁이 천추사의 짐은 수색하지 아니하다
- 승정원에서 자주 의원을 인견하여 기맥을 진찰할 것을 청하다
- 흉년으로 나희를 정지하게 하다
- 여진의 중추 박야랑합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정언 이의손이 관직에서 파면되고서도 아들을 시켜 상언하게 한 이철견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경이만 형벌하고 박연생은 신문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의금부에 의견을 묻다
- 박수견을 구타한 송연손을 형신하지 말고 종만 형신하여 아뢰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의금부 판사 이극균 등이, 경이·박연생 등이 이미 사유를 지나 추론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대사헌 이의 등이 아들에게 상언을 하게 한 이철견을 죄줄 것을 청하다
- 장령 강백진이 송연손을 형신할 것을 청하다
- 동빙고·서빙고의 감역관과 군인에게 술을 먹이고 선온을 제조에게 내려 주다
- 수 지중추부사 김영유의 졸기
- 알타리 상호군 낭보량개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요동 총병관 나웅 등이 청한 도롱이·후의 등을 사은사 편에 부치고 봉황성 지휘 유탁에게 흑마포를 주게 하다
- 의원을 인견하고 증후를 진맥하다
- 선온을 승정원과 홍문관에 내려 주다
- 은으로 주조한 것이나 각을 써서 자문에 압착하기로 하다
- 장령 강백진이 윤은로를 죄줄 것과 경이에 대한 의금부의 국안을 보여 줄 것을 청하다
- 장령 강백진이 윤은로를 죄줄 것과 경이에 대한 의금부의 국안을 보여 줄 것을 청하매 이를 보여 주다
- 신부·이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올량합의 호군 관독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흉년으로 회례연을 비롯한 잔치를 정지하게 하다
- 대사헌 이의 등이 윤은로의 죄상을 아뢰고 죄줄 것을 청하다
- 판서 성준 등이 절도사에게 명하여 건주의 오랑캐들에 대한 방어를 엄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장령 강백진 등이 윤은로를 끝까지 추국하지 않은 의금부의 죄를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윤은로와 이를 추국하지 않은 의금부를 벌할 것에 대한 대사헌 이의 등의 상소
- 양전하는 김율을 올라오게 하다
- 경이의 추국을 폐기할 것인지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윤은로의 죄상과 이를 추국하지 않은 의금부를 벌할 것에 대한 대사헌 이의 등의 상소
- 윤은로의 일을 의논하여 추국을 폐기하게 하다
- 장령 강백진 등이 방납한 윤은로와 이를 끝까지 추국하지 않은 신승선을 죄줄 것을 청하다
- 윤은로의 죄상과 이를 추국하지 않은 의금부 등을 벌할 것에 대한 대간의 상소
- 윤은로의 일로 대간의 탄핵을 받은 우의정 신승선이 사직을 청하다
- 윤은로의 일로 대간의 탄핵을 받은 의금부 판사 이극균이 사직을 청하다
- 대사헌 이의·대사간 윤민 등이 윤은로와 의금부를 벌할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이극배가 병으로 산직에 체임시키기를 청하다
- 윤은로의 일로 대간의 탄핵을 받은 우의정 신승선이 본직을 체임할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이의·정언 이자견 등이 영합하고 아부하는 신승선·이계동 등을 죄줄 것을 청하다
- 윤은로의 일로 대간의 탄핵을 받은 우의정 신승선이 사직을 청하다
- 대사헌 이의·대사간 윤민 등이 윤은로와 영합하고 아부한 의금부의 죄를 논하다
- 형을 남발하여 유생 김보중 등을 죽인 전 회령 부사 전임의 죄를 조율하여 아뢰게 하다
- 대사헌 이의·대사간 윤민 등이 윤은로와 의금부를 죄줄 것과 자신들을 파면해 줄 것을 청하다
- 윤은로의 일로 대간의 탄핵을 받은 우의정 신승선이 사직을 청하다
- 여진 상호군 철탑목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상언을 하고서 재가를 얻지 못한 대사헌 이의·사간원 대사간 윤민 등이 파면을 청하다
- 같은 병세를 앓은 광양군 이세좌를 불러 치료법을 묻다
- 사관과 겸사복을 제향소에 보내어 불을 금하게 하다
- 대간의 탄핵을 받은 이극균·이계동·박건이 사임을 청하다
- 정언 이의손이 성환도 찰방 김철손을 개정할 것과 응방 제조의 폐단을 고하다
- 중국에 보내는 자문에 각압을 찍고서 친압이라고 아뢰게 하다
- 사은하는 표문과 전문을 대신 전하게 하다
- 임금이 편찮다
- 양대비전이 임금의 쾌차를 위해 종묘·사직·명산 대천에 기도하게 하다
- 의관 송흠이 임금의 병세를 말하다
- 이극돈·한치형·윤효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쾌차를 위해 외방의 명산 대천에도 기도하게 하다
- 홍문관과 예문관에서 문안하다
- 일체의 죄수들을 석방하게 하다
- 제도 관찰사와 개성 유수에게 명하여 모반·대역 등을 제외하고는 일체 사면하게 하다
- 사은사 조익정의 청을 받아 들여 출발일을 늦추다
- 침전에서 파평 부원군 윤필상·영의정 이극배 등을 인견하다
- 임금의 병이 위독하여 종재와 시신이 궐정에 나아가서 문안하다
- 종기를 많이 다스려본 의원 전명춘이 임금을 진찰하다
- 정승들로 하여금 밤에도 세자와 함께 승정원에서 정사를 볼 것을 명하다
- 대조전에서 세상을 떠나다
- 이극배·노사신·신승선 등이 의논하여 장례를 의논하다
- 종친과 문무 백관이 인정전 뜰에 나아가서 거애하다
- 을묘년에 지중추부사 이계동 등을 북경에 보내 부고하고 시호와 승습을 청하다
- 존시는 인문 헌무 흠성 공효 대왕, 묘호는 성종이라고 하다
- 선릉에 장사하고 혼전의 이름을 영사라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