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9권, 영조 48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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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지 삼사신을 소견하고 어제를 써서 하사하다
- 입직 문신에게 오언 이십운 배율을 지어 올리게 하고 상을 주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정언 이복휘가 피혐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집경당에서 봉조하 홍봉한을 소견하다
- 주강하여 《대학》을 강하고 채홍리를 준직에 조용할 것을 명하다
- 경기 감사 김상인을 파직하고 전임이었던 심수를 임명하다
- 전 영상 한익모의 서용을 명하다
- 시임 대신 등이 존호를 대성 중도 태화 수녕이라고 올리다
- 덕유당에서 시임·원임 대신들과 존호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바다에 표류하여 온 사람에게 유의 등을 주다
- 시임·원임 대신등을 소견하고 존호의 일 등을 의논하다
- 도감 제조 신회등이 현종 대왕의 옥책문을 배진하다
- 전 설서 신재선을 승륙시키다
- 이의로를 오위 장에 특배하다
- 불인의 정사로 록비를 봉진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장령 정언섬이 탕평에 관한 일등으로 상소를 올리다
- 서계를 받을 때 춘방의 관원이 거안하지 않아 월봉하다
- 집경당에 나가 《소학》을 강론하다
- 숭정전에 나가 향지영례와 예의를 행하다
- 서류를 거두어 쓰라는 명을 신칙하다
- 세손이 수가하고 태묘에 나가다
- 심발을 대사헌으로, 서유린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어제를 내려 시신과 춘방에 화답하여 올리게 하고 크게 상전을 시행하다
- 무예청의 협련군·호련대 등의 집사 장교에게 중일청에서 사방을 시험하다
- 환궁하여 숭정전에 나가 반사문을 내리다
- 금혼패를 철거하라고 명하다
- 김치인·구상·정존겸 등의 방면을 명하다
- 이계를 예조 참판으로 오재순을 승지로 삼다
- 융무당에서 시사하다
- 밤에 창의궁에 행행하다
- 사직 조영순이 최석항·이광좌 등에게 관작을 회복한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조영순을 갑산부의 서인으로 삼게 하다
- 대사헌 심발 등이 조영순을 극변에 안치할 것을 청하다
- 약방 제조와 육승지가 회가하기를 청하니 현임을 해직하라고 청하다
- 서명선·윤사국·이득일 등을 승지로 삼다
- 김종수의 청토 등에 대해 하교하다
- 이최중을 대사헌으로 신익빈을 대사간으로 삼다
- 김문순의 이름을 시종안에서 지우게 하다
- 강유를 승지로 삼다
- 신회·이은·원인손을 정승으로 삼다
- 이최중·신익빈을 삭직하고 금추의 예로 잡아드릴 것을 명하다
- 유언민을 대사헌으로, 정창순을 대사간으로 삼다
- 민백흥을 대사헌으로 삼다
- 대사간 정창순이 김동연을 절도에 충군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한광희를 대사헌으로 삼다
- 하례에 불참한 조영진 등을 치죄하다
- 김귀주를 호조 판서의 의망에 비의한 것으로서 전관을 월봉하다
- 숭례문 누각에 올라 유언민을 잡아드리게 하다
- 대사헌 한광회가 유언민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박도원을 대사헌으로 삼다
- 교귀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올라온 수원 부사 이방수를 파직하다
- 숭정전에 나가 감귤을 반사하여 시사하다
- 대사헌 박도원 등이 조영순에 대한 계사를 고치다
- 연화문 밖에 나가 향지영례를 행하다
- 동지일이라는 것으로서 인접을 허락하지 않다
- 야금을 해제할 것을 명하다
- 당심을 제거 할 것을 하교하다
- 경기 감사 심수의 진휼을 윤허하다
- 서명선이 목조영의 공사를 읽어 아뢰다
- 탕척에 관한 일로 하교하다
- 삼정승이 견책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주강을 행하고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대사헌 송문재 등이 목조영을 극변으로 원찬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박기채를 대사간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