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2권, 광해 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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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모전에서 정조제를 지내고 인정전에서 망궐례를 행하다
- 북쪽 변방의 일은 사기에 관계되므로 자세히 회답하라고 비변사에 이르다
- 상중에 있는 수릉관 박동량을 처치하는 문제를 대신들과 의논해서 정탈하라고 하다
- 예조가 수릉관 박동량의 처리 문제에 대한 대신들의 의견을 아뢰다
- 사간 민덕남이 탐오한 지사 노직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지평 한찬남이 살인하여 공을 도모한 온양 군수 이질수를 삭탈 관작하라고 아뢰다
- 수릉관 모친의 상구가 올라가는 일로를 각별히 호송할 것 등을 명하다
- 아침에 눈이 내리다
- 정언 유학증이 연계하여 노직과 이조 참판 조정의 파직을 청하다
- 묵은 병으로 인해 사직을 청한 이조 판서 정창연의 상소
- 모친상을 당한 수릉관 박동량을 개차하도록 하다
- 승정원이 모친상을 당한 수릉관 박동량을 개차하지 말라고 아뢰다
- 정언 유학증이 연계하여 이조 참판 조정을 파직할 것 등을 청하다
- 소상일에 자전 이하 제왕자 등이 망곡하며 예를 행하도록 하다
- 진주사 이덕형 등에게 전·외거 노비 등을 주도록 하다
- 서책을 사가지고 온 진주사·서장관 등에게 숙마 등을 주도록 하다
- 날씨가 맑다
- 조정·구성의 파직을 요청한 정언 유학증 등을 체차시키다
- 사간 민덕남이 조정 등의 탄핵 문제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예조가 상을 당한 수릉관의 개차 여부를 아뢰다
- 장령 이유록이 조정 등의 탄핵 문제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유학증·김치를 경성·제주의 판관에 제수하다
- 집의 윤길이 장령 이유록의 인피문제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심집이 조정 등의 탄핵 문제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박건·오익·윤인·이경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학증·김치·이필영·박진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행 대사헌 이상의가 사간 민덕남 등을 출사시키기를 청하다
- 수릉관의 모친상 기간 영모전에 번을 든 종친 중의 한 사람이 수위하게 하다
- 사간 민덕남이 조정 등이 탄핵 문제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유성이 대각성 위에서 나와 헌원성 아래로 들어가다
- 고부사·진주사 각 행차에 이마 이상은 서계하도록 전교하다
- 목릉 수위관으로 나가는 영제군 이석령이 제전의 일을 여쭙다
- 오래 체류되어 있는 경외의 옥송 중 억울한 자를 너그럽게 처리토록 하다
- 정언 윤인이 이유록 등을 비판하며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영의정 이원익이 상차하여 조정의 붕당 폐단을 비판하다
- 유학증의 허물을 들추어 조정의 대립을 조장한 정언 윤인을 체차하다
- 행 대사헌 이상의가 정언 윤인의 계사로 인해 사직하기를 아뢰다
- 집의 윤길이 정언 윤인의 계사로 인해 사직하기를 아뢰다
- 승정원이 봄부터 경연을 열 것 등을 아뢰다
- 진주사의 압물 통사 장세굉 등에게 품계와 아마 등을 주도록 하다
- 지평 한찬남이 정언 윤인의 계사로 인해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심집과 윤인을 외직에 보임하다
- 이이첨·유경종·김신국·김지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명이 평안·경상 양도의 구황책을 강구할 것 등을 아뢰다
- 지평 한찬남이 구황책으로 다른 고을의 곡식을 옮기는 일 등을 아뢰다
- 예조가 소상일에 자전 이하 왕자 부인 등이 망곡하는 의주를 마련하기를 아뢰다
- 이덕형·윤국형·송순·이필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상일에 자전께서 영모전에 친제하는 곡절을 의정하라고 전교하다
- 비변사가 승문원으로 하여금 남쪽 변방의 자보에 대해 통보하기를 아뢰다
- 사간원이 전 판관 김우성의 소로 인해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영접 도감이 명사를 맞이하는 각처의 연위사 차출 문제를 의논하기를 아뢰다
- 사헌부가 전 판관 김우성의 소로 인해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정언 김치원이 전 판관 김우성의 소로 인해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영접 도감이 원접사인 진원 부원군 유근에게 이조의 가함을 쓰도록 아뢰다
- 승정원에 언로에 관계된 상소장을 상세히 살펴 입계하라고 전교하다
- 예조가 소상일에 자전 등이 시어소에서 망곡례를 행하기를 아뢰다
- 자전 등의 친제 때 제사를 거행하는 의주와 거둥하는 제반사를 정하라고 전교하다
- 영접 도감이 명사 영접 때 각처 영위사 및 도사 영위사를 일체로 시행하기를 아뢰다
- 북쪽 변방의 방어 계책을 엄밀히 세우라고 전교하다
- 교동 별장을 한 달 기한으로 교체할 것 등을 병조에 전교하다
- 사간원이 백성의 원망을 산 삼척 부사 김원록을 파직시킬 것 등을 아뢰다
- 원접사 유근이 데리고 갈 종사관 등의 수를 아뢰다
- 승정원이 의주 영위사 오억령의 후임을 대신 등에게 물어 차송하기를 아뢰다
- 중국 조사의 접대에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전교하다
- 원접사가 신흠을 의주 연위사로 임명해주기를 청하다
- 사간원이 원접사가 배정된 관원들과 협력하여 사행을 지공하지 말기를 아뢰다
- 부북군을 위해 별도로 과거를 설행하여 무사를 널리 취하다
- 사간원이 나이가 젊은 영남 감사 이필영을 개차하기를 청하다
- 신흠을 사은 부사 대신 의주 영위사로 차송하다
- 목릉 위의 갈라진 병풍석을 서둘러 봉심하고 수리하도록 예조에 이르다
- 좌상이 목릉 위의 병풍석이 갈라진 일로 대죄하다
- 사헌부가 백성의 재물을 수탈한 경산 현령 이홍발 등을 파직시키라고 아뢰다
- 비변사가 동정을 탐지하는 노적과 홀온 두 적에 대한 방비책을 아뢰다
- 이로·서성이 목릉 위의 병풍석이 갈라진 일로 대죄하다
- 김상헌·박여량·신경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이 목릉 위의 병풍석이 갈라진 일로 도청 등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가 목릉 위의 병풍석이 갈라진 일로 도청 등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목릉 위의 병풍석이 갈라진 일로 낭청 등을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황해도 도사 김종남의 소를 묘당과 의논해 처리하도록 하다
- 예조가 목릉 위의 석물을 수개하기 위해 도감 관원을 차출하기를 아뢰다
- 양사가 목릉을 감독했던 당상을 파직하고 도감 낭청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진을 설치한 백령도에 새로 들어온 백성에게만 개간을 허락할 것 등을 전교하다
- 예조가 대행 대왕 시호에 ‘경’ 자를 쓰는지 여부를 아뢰다
- 양사가 연계하여 산릉 제조와 도청 등의 죄를 청하다
- 산릉 제조였던 서성·이로 등을 파직시키다
- 비변사가 북도에 유격비어를 차송시키는 사목을 마련하기를 아뢰다
- 양사가 연계하여 산릉 도청을 잡아다가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윤형·정협·김신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상에게 능석의 재변으로 대죄하지 말도록 하다
- 군산포 만호를 살해한 해적을 잡아 죽이라고 비변사에 이르다
- 예조가 중국 사신이 나왔을 때 원접사 등이 시복을 입을 것을 아뢰다
- 승정원이 영위사가 내려갈 때 예단물선첩은 홍지를 사용할 것 등을 아뢰다
- 양사가 연계하여 산릉 도청의 죄를 청하다
- 홍문관이 월과로 제술하는 뜻을 아뢰다
- 예조가 연제 뒤에 시호를 내리는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예조가 연제 뒤에 시호를 내리는 문제에 대한 대신들의 의견을 아뢰다
- 승정원이 연주를 제주하는 일을 다시 문의해서 처리하도록 아뢰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