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5권, 명종 14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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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나포한 왜적의 배에 있던 중국인들을 해송하는 일에 관해 예조가 아뢰다
- 이수철을 통정 대부 정주 목사로, 홍천민을 의정부 검상으로 삼다
- 원통한 옥사가 없게 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기우제에 향축을 친히 전하는 일에 관해 예조가 아뢰다
- 기우제를 지내는 일에 관해 전교하다
- 신시에 태백이 오지에 나타나다
- 도가가 전담하는 마리산 기우제의 향축을 친히 전하는 일에 관해 정원이 아뢰다
- 기우제의 향축을 친히 전하다
- 지평 김첨경이 정사한 일로 정원에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신시에 태백이 오지에 나타나다
- 유홍·정윤희·김첨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상진·좌의정 안현·우의정 이준경이 가뭄의 책임을 지고 사직을 청하다
- 헌부가 가뭄이 심하니 채동 경차관의 파견을 중지할 것을 청하다
- 비변사와 채동 경차관을 파견하지 않는 일을 의논하다
- 햇무리가 지고 관이 있다
- 추쇄 도감이 추쇄를 정지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병조 판서 권철이 병으로 사직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오상·이문형·이중량·진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시에 태백이 오지에 나타나다
- 홍문록의 간택이 정밀하지 못하다고 정원에 전교하다
- 미시에 태백이 사지에 나타나고,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병으로 정사한 일로 공조 참판 이황에게 하서하다
- 경상도 관찰사에게 가뭄의 피해를 입은 백성을 구황하라고 하서하다
- 통사 한계호가 피살된 일을 보고한 청홍 감사의 포왜 계본에 관해 전교하다
- 전 공조 참판 이황에게 동지 자리를 마련해 주라고 병조에 명하다
- 풍성 부원군 이기의 시호를 정하는 일에 관해 전교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효행과 우애가 있는 지중추부사 권찬과 안동 부사 권소의 포상을 의논하게 하다
- 영의정 상진 등에 권찬과 권소를 포상함이 마땅하다고 아뢰다
- 소대하다
- 권찬과 권소를 포상하라고 명하다
- 가뭄이 심해 구황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호조에서 아뢰다
- 소대하다
- 성세장·이황·오흡·황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광릉을 배알할 준비를 하라고 명하다
- 햇무리가 지고 관과 양이가 있다
- 가뭄이 심하니 배릉을 연기할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미시에 태백이 오지에 나타나다
- 광릉의 배알을 미루기로 하다
- 화족과 시제를 내리면서 시를 지어 올리게 하다
- 소대하다
- 미시에 태백이 사지에 나타나고, 유성이 나타나다
- 간원이 권찬과 권소를 포상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함경도 단천에 서풍이 크게 불고 눈이 내리다. 경내에 3일 동안 서리가 내리다
- 김억령을 사간원 정언으로, 최옹을 홍문관 수찬으로 삼다
- 미시에 태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햇무리가 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