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99권, 세종 2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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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비와 더불어 충청도 온양군 온천에 거둥하다
- 직산현의 홍경원 들에 머무르다
- 행차가 온천에 이르다
- 유생과 전리가 다투다
- 날고기의 진상을 중지하고 돼지로 대체할 것을 물으매 대신들이 반대하다
- 사헌부 장령 이백첨과 사간원 좌정언 윤면이 종친의 살곶이에서의 매사냥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죄인의 처리에 대해 병조에서 아뢰다
- 햇무리지다
- 정조사 조혜와 관압사 임종선 등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햇무리지다
- 햇무리지다
- 창성군 창주 구자의 석보와 행성을 쌓다
- 진위사 이맹진과 진향사 김세민 등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환궁하는 날의 노래와 정재를 그만두게 하다
- 온양군 사람들에게 치하하다
- 의정부와 6조에서 환궁시의 노래와 정재를 행하기를 청했으나 거절하였다
- 전(前) 제용 판사 정재를 벌하였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야인들을 자상히 대해줄 것을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서울로 들어오는 야인을 수레에 태워 들일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도체찰사 황보인과 압록강에 제방을 쌓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충청도 관찰사에게 뇌물을 받은 신하·환관 등을 벌하였다
- 임금이 신하들이 금법을 어기고 물건 받은 것이 처음이 아님을 듣고 웃다
- 정연과 유의손에게 조서강 등이 뇌물을 물리치지 못했음을 탓하다
- 착복한 여러 사람을 석방하였다
- 장령 이백첨과 우정언 윤면이 뇌물을 주고받은 이들을 논핵할 것을 청하다
- 박결·송만달·박생후에게 옷과 갓을 하사하다
- 온정 근방의 농민 남녀에게 술과 음식을 주다
- 의금부에서 관찰사 이익박이 뇌물로 준 미곡을 거두어 들일 것을 청하다
- 알타리의 이야질대와 이다로 등에게 벼슬과 의복·말·종을 하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