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11권, 고종 11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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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진전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춘도기를 행하다
- 진전에서 작헌례를 행할 때 찬례 이하 관리에게 시상하다
- 서자들에게 벼슬길을 열어주기로 하다
- 전 장령 박기종이 별포청이 백성의 토지를 빼앗고 있음을 알리다
- 황학주 등의 유생들이 화양 서원을 다시 설치해 줄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이유원이 재정을 절약할 것을 아뢰다
- 이재원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문열공 조헌의 사손 중 조원식을 휘릉 참봉으로 의망하여 들이다
- 충청도 유학 이고익 등이 화양 서원의 복구를 청하다
- 영희전에서 작헌례를 행하고 저경궁, 육상궁, 연호궁을 전배하다
- 남전에서 작헌례를 행할 때 찬례 이하의 관리에게 시상하다
- 정범조를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
- 과거에서 주 시관들이 청탁을 받는 등의 폐단을 없애도록 명하다
- 오부의 장적 중 계유년의 것을 포쇄하게 하다
- 경기의 유생과 유학 오규선 등이 화양 서원의 복구를 청하다
- 서원의 복구를 청하는 상소가 많으니 이 문제와 관련된 상소는 받지 말도록 하다
- 이민영을 대사성에 임명하다
- 15일에 알성례를 행하고 유생들에게 응제를 시취하게 하다
- 전 장령 유영도가 상소를 올려 백성들이 장사지낼 땅이 없음을 아뢰다
- 유생들이 합문 밖에서 엎드리고 있기에 잘 효유하여 돌려보내게 하다
- 정헌용을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알성례를 행하고 유생들의 응제를 설행하다
- 직부전시 자격을 얻은 박두양에게 사악하도록 하다
- 백낙정을 우변포도대장에 임명하다
- 영의정 이유원이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송병관과 정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승수를 대사헌에, 신태운을 대사간에 임명하다
- 만동묘의 도안을 보고 어떻게 복구할 것인지 의논하다
- 용진 아래의 세 진에 포대를 새로 세우는 일을 의논하다
- 과거의 폐단을 없앨 것을 명하다
- 생원 진사시의 시관을 소견하고 시험에 대하여 주의를 주다
- 죄인 춘갑 등의 석방에 대하여 승정원에서 반대하는 차자를 올리다
- 황해도에 환곡을 쓰고 난 뒤 이자 곡식은 돈으로 내는 것을 허락하다
- 격포의 조창을 혁파하다
- 고성군의 화재를 당한 집과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과장에서 불량한 유생이 말썽을 일으키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삼일제를 행하다
- 김병덕을 예조 판서에 임명하다
- 과장에서의 말썽과 관련하여 시관을 파면시키는 것을 그만두다
- 진무사 신헌이 요구한 대로 서쪽 연해의 진에 포대를 설치하게 하다
- 청나라에서 돌아온 세 사신을 소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