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3권, 태종 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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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면복 차림으로 황제의 신정을 하례하고,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올량합 사람이 예물을 바치고, 왜인도 하례에 참석하다
- 경상도의 4곳 계수관의 노야를 혁파하다
- 동북면 길주의 돌이 우니 사람을 보내 해괴제를 지내다
- 사헌부와 사간원 관리들이 서로 탄핵하다. 결국 좌사간 진의귀 등이 안치되다
- 왜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올량합 사람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로 하여금 유후사에 종묘를 세우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사섬서에서 새로 만든 저화 2천 장을 올리다
- 참찬의정부사 조온이 명나라에서 돌아오다
- 처음으로 무과법을 시행하다
- 왜국 사신이 하례에 참예하여 검을 바치다
- 녹봉을 저화를 병용하여 지급하다
- 몸이 불편하여 박석명을 소요산에 보내어 태상왕을 문안하다
- 예조에 역대 왕조의 빈첩의 제도를 상고하게 하다
- 달이 필성을 범하고, 태백성이 진성을 범하다
- 국고의 쌀을 저화를 가지고 사게 하다
- 나이 많은 대신을 보내어 태상왕의 환궁을 청하라고 대간에 건의하다
- 비가 와서 소요산의 큰 돌이 무너지자 판서운관사를 보내 기도하다
- 상왕이 나한재를 베풀기 위해 화장사로 행차하다
- 전곡의 출납과 회계·이문 등의 법을 제정하다
- 하윤·김사형·이무 등으로 가례색 제조를 삼다. 하윤과 민제의 갈등
- 혜성이 규성의 동쪽에 나타나다
- 여러 도의 도관찰출척사 제도를 복구하고, 이문화 등을 제수하다
- 좌정승 김사형이 병으로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길이가 한 길이 넘고 광채나는 어떤 별이 동쪽에 나타나다
- 전 성균 악정 권홍에게 비단 등을 내려서 가례의 혼수를 갖추게 하다
- 목성이 서쪽에 나타나 광망을 동쪽으로 뻗치다
- 육옹에 소환되고 병부 주사 단목지가 말무역을 위해 오다
- 사신에게 무일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사신 단목지가 먼저 가져온 말값으로 말을 더 달라고 청하다
- 신문고를 설치한다는 교서
- 의정부에서 신문고를 관리하는 방법을 건의하다
- 정사색의 옛터에 소격전을 짓다
- 소요산으로 가서 태상왕께 헌수하고, 종친과 성석린이 환가를 청하다
- 동평현 부산포에 왜구가 들어와 천호 김남보와 사졸 10여명을 죽이다
- 태상왕께 헌수하고 춤을 추고 연구로 화답하며 매우 즐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