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8권, 숙종 1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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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묘성 위에서 나오 오거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윤계를 좌참찬으로 여성제를 이조 판서로 임명하다
- 승정원에 모이게 한 모든 낭관들에게 글제를 주어 제술한 뒤 상을 주다
- 유성이 오거성 위에서 나오다
- 이조 판서 여성제가 거듭 탄핵을 받자 여러차레 사직하고 나오지 않다
- 유성이 묘성 밑에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
- 허빈이 장릉의 지리를 잘아는 사람을 보내 살펴보기를 청하는 상소하다
- 이후정·김홍복·박태보·이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김홍복이 허빈의 능침에 대한 상소에 대해 반박 상소하다
- 달무리가 졌는데 화성에도 둘르다
- 대신과 비국의 여러 재상을 인견하다
- 금위영에 따라 설치한 제조를 혁파하고 도로 병조 판서가 겸하여 살펴보게 하다
- 대전의 후속록및 열성들이 수교한 것을 거두어 기록해 간행하게 하다
- 지평 이정익이 좋지 않은 말도 너그러이 받아 대중의 심정을 파악하기를 상소
- 종신들에게 강 시험을 보여 여산 도정 방 등 16인을 가자하다
- 박태보·심유·윤지선·송주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이규령 등이 동평균 항의 혜민서제조를 거두기를 청한 논계를 정지하다
- 승지 성호징 등이 대신을 우대하는 도리를 지키기를 청하다
- 좌의정 이단하가 해면하다
- 서문유·김우항·신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수항과 이단하가 거취가 불안스럽자 도성 밖으로 나가다
- 비변사에서 이세백을 추천하여 광주 유수로 삼다
- 경상도 단성·창원 등의 고을에 지진이 나다
- 이익·김구·이익상·박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능에 행행할 때 어편의 품질의 책임을 물어 당상관과 김석연을 파직 시키다
- 강릉에 행행하여 전알례를 거행하고 돌아오다 훈련도감·어영청 등의 열병을 받다
- 김만중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왜인을 접대하는 일이 약조 이외라고 뒷날의 폐단을 말하다
- 영의정 남구만 등이 장릉에 가서 무덤의 상태를 살펴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