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34권, 순조 34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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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숭정전 월대에 나아가 사직의 봄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심능악을 예조 판서로, 유하원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숭정전 월대에 나아가 경모궁의 봄 제사 및 선농단 절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이가우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이상황이 세 번 상소하여 체차해 주기를 청하다
- 이지연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정홍경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봉황성의 장수가 압송해 간 여인에 대한 처리를 비국에서 보고하다
- 심상규가 절검을 강화시킬 것을 건의하다
- 김난순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관서의 도신과 수신의 삭직 및 지방관의 정배를 분간하라고 하교하다
- 홍경모·이광정·김정집을 불러 보다
- 시관의 협잡을 막기 위해 시관의 추천에 엄정을 기하라고 하교하다
- 패초를 받고 나오지 않은 시관 김기만을 숙천부에, 홍재철을 장성부에 귀양보내다
- 식년 감시의 초시를 설행하다
- 동지 정사 조봉진 등이 연경에서 출발했다고 치계하다
- 숭정전에 나아가 삼일제를 행하고 장원한 황경을 직부 전시하게 하다
- 감시 이소의 여러 시관을 파직하라고 명하다
- 홍치국을 성균관 대사성으로, 신재식을 우부빈객으로 삼다
- 이응식을 함경남도 절도사로, 김상순을 공충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식년 문무과의 초시를 설행하다
- 이병영이 혼례의 사치와 조복·관복의 간소화에 대해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