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69권, 선조 28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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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동 행궁에 머물다
- 창릉·경릉에서 타위(打圍)한 천총 이천문을 추고하다
- 감기와 담통때문에 도감 당상에게 호 유격을 접견하도록 하다
- 중국 사신에게 청정이 떠나가고 노야가 바다를 건넌 뒤에 사은하겠다고 하다
- 청주의 곽희정 등이 이성남·강효남·신영옥 등의 모반을 진고하다
- 지평 조정이 대내의 봉서를 늦게 진달한 죄로 파척시켜줄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조정의 출사를 건의하자 윤허하다
- 훈련 주부 김경상이 양산·덕도·부산의 적세를 탐심하여 서계를 올리다
- 윤두수 등이 해주에서 《실록》을 강화로 옮겨 영구히 보존할 것을 치계하다
- 황신이 왜인의 도해에 대해 유격의 부하와 문답한 내용을 치계하다
- 중전이 해주의 남성촌에서 묵다
- 왕세자가 아침문안을 올리다
- 협상을 위해 왜영에 가는 것을 신중히 하기위해 중국 사신에게 자문을 보내다
- 성 안에서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부역을 면제하다
- 사재감에서 줄인 기인의 정원을 다시 회복하기를 청하다
- 후원에서 시재하여 수석자에게 직부 전시의 상을 내리다
- 중전이 저녁에 연안부에서 유숙하다
- 《실록》이 강화로 건너 올 때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다
- 좌부승지 이호민에게 이 제독의 별장을 짓게 하다
- 능안에서 사냥한 이천문을 다시 잡아들여 국문하다
- 온양·서산 등 충청도 지역에서 비바람과 천둥이 크게 일어나다
- 춘추관에서 예조 참판 등으로 하여금 《실록》 봉안처 수리를 감독하도록 청하다
- 노을가적에게 쇄환한 공으로 연향과 물건 하사를 하여 선유토록 하다
- 비변사에서 활쏘기·기계·군현 합병·순안 어사 등에 대해 아뢰다
- 강변 지역 청야와 내지의 창곡 이동에 대해 비변사에 계하하다
- 중전이 잃어버린 궐내 기명을 본주의 하인에게 징수하지 않도록 하다
- 중전이 개성부에서 묵다
- 정원에서 자문 대신 접반사에게 글을 내어 중국 사신에게 자품토록 건의하다
- 황해도에서 천기 이상 현상이 발생하다
- 죄인 이성남을 궐정에서 추국하도록 하다
- 해주 생원 오정에게 상당한 벼슬을 제수하다
- 동부승지가 이성남 등을 중전 환도뒤에 다시 추국할 것을 청하다
- 이성남의 공초 내용
- 강효남의 공초 내용
- 한담의 공초 내용
- 한종운의 공초 내용
- 한중운의 공초
- 조덕보의 공초 내용
- 신여옥의 공초 내용
- 한량 이경상의 공초 내용
- 전대로의 공초 내용
- 박중선의 공초 내용
- 한량 한현의 공초 내용
- 사노 삼종의 공초 내용
- 애손의 공초 내용
- 강효남의 첩 순옥의 공초 내용
- 추국청에서 본도로 하여금 정인길을 붙잡아 가두고 계문하게 했다고 아뢰다
- 윤경림·김홍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전이 벽제에서 유숙하다
- 서방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미시에 내전이 환궁하다
- 약방·정원·육조의 2품 이상 관원이 내전에 문안하다
- 이성남 등에게 별다른 역모 단서가 없자 곽희정과 면질시키도록 하다
- 강효남을 다시 추문하자 원혐을 품은 곽희정의 모함이라고 주장하다
- 다시 추문한 강효남이 억울하다 하니 먼저 삼종·애손을 국문하다
- 삼종을 다시 추문하자 강효남의 황당한 형적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다
- 애손을 다시 추문하자 종정도를 어디서 얻어왔는지 모른다고 하다
- 왕세자가 아침 문안을 드리다
- 도승지 조인득이 해주의 향교에서 제사하고 논공했던 내용을 아뢰다
- 전 예조 참판 신담의 졸기
- 강효남·곽희정 등을 면질했으나 어긋남이 있자 이경상도 다시 추문하다
- 이경상이 별다른 단서가 없자 이광헌에게 곽희정 부자가 갇히게 된 사연을 조사하다
- 이성남의 개명 사연을 이성남·강효남에게 다시 추문하도록 하다
- 이성남·곽희정을 다시 추문했으나 이성남의 개명 사연이 다르게 나타나다
- 구금 죄인들에게 별다른 단서가 없자 정인길·정의길을 잡아오도록 하다
- 김우옹·성수익·김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금굽는 소임을 맡은 함경도 도사 윤길이 폭정을 하여 파직시키다
- 평안도 부방 포수의 시험을 기한을 물러 시행토록 하다
- 하세국이 가져온 노을가적의 편지에 원한을 품은 것이 없어 다행으로 여기다
- 각도의 수령 감찰을 게을리한 순안 어사를 꾸짖다
- 순행 어사에게 열읍을 순행하면서 포수·살수를 시재하여 계문토록 하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경연에서 시무를 하문해 줄 것을 청하다
- 문·무과 입격자에게 급제와 출신의 자격을 차등있게 내리다
- 정원에서 순안 어사를 모두 추고할 것을 청하다
- 육장생과 곽희정 그리고 신여옥과 정인길을 다시 면질하여 공초하다
- 노을가적에게 국경을 넘지말라는 내용의 회보를 하세국 편으로 보내다
- 《실록》을 봉안한 강화에 사관을 보내 머물러 지키토록 하다
- 초관에게 경직이나 수령을 제수하여 흥기시키도록 하다
- 접대 도감이 실정을 자세히 안 뒤에 노을가적에게 회답할 것을 건의하다
- 화급한 때에 병을 핑계로 관직을 그만둔 5도 감사를 모두 추고하다
- 변응규가 오랑캐 정황과 서신 왕래·쇄환 등에 관한 내용을 치계하다
- 접반사 심희수가 서변의 수상(水上)과 수하(水下) 방어에 대해 치계하다
- 우승지 정구가 정인길이 이성남에 대해 말한 내용은 신빙성이 없다고 회계하다
- 추국청에서 정인길·정의길·신여옥을 다시 추문하여 공초한 내용을 올리다
- 이광정·윤담무·기자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인시 정각에 시어소에서 망궐례를 행하다
- 정원이 양전에 문안하니 평안하다고 전교하다
- 정부 2품 이상이 대전에 문안하고 표리와 안마를 올리다
- 추국청에서 동짓날이므로 내일 추국하기를 청하다
- 홍산·청양·대흥에 천둥이 치다
- 4도 도체찰사 유성룡이 의주 방어책·오랑캐 방어를 위한 화기 사용 등에 대해 아뢰다
- 왕세자가 아침 문안을 드리다
- 병판 이덕형 등이 폐를 끼치는 외방 교사의 철수에 대해 아뢰다
- 서방에 책응하기 위해 감사와 병사를 절제(節制)할 수 있는 부사를 내려보내다
- 오랑캐 마을에 하세국을 먼저 보내 정탐하도록 하다
- 신충일·하세국에게 유염의 답서만 가지고 먼저 들여보내 정탐토록 하다
- 정인길·정의길·신여옥에게 다시 초사를 받았으나 앞뒤 내용이 일치하지 않다
- 만종을 추문했으나 단서가 별로 없자 곽응수와 면질토록 하다
- 윤근수·이항복·이호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하문한 뒤에 서계 올린 정구를 체차하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부산에 세울 동주(銅柱)를 부득이 세워야 한다면 사찰의 종을 모아 주조토록 하다
- 정광적·정구·이광정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추국청에서 모반 죄인들에게 의심할 바가 없다고 하자 다시 형추토록 하다
- 사헌부에서 정구를 체차할 것을 아뢰자 추고하다
- 정인길·신여옥·만종에게 형벌을 가해 신문하다
- 입직 포수을 후원에서 시재한 후 논상하다
- 사헌부에서 정구를 체직시킬 것을 청하자 불허하다
- 가문이 비천한 겸선전관 손정국을 체차하다
- 정인길은 형신을 정지하고 이성남은 형추하다
- 이성남을 의금부에 회부하여 삼성추국으로 가형하도록 하다
- 병조에서 군정을 현존 수효에 따라 작호(作戶)할 것을 청하다
- 중국 사람과의 남포 매매때 편의대로 은이나 다른 물건으로 하도록 하다
- 호조의 재력 부족으로 전부 화매하지 못함을 요동 도사에게 자문하다
- 양남을 방수하다가 전사한 가속에게 음식과 물건을 하사하도록 하다
- 총병 조승훈이 영병관으로 접경에 있자 예단을 보내 공로를 치하하다
- 남원의 수령으로 임명된 유공진을 체차하다
- 사헌부에서 대간이 궁료의 직을 겸임하지 못하도록 건의하다
- 위관 김응남이 이성남의 죄가 장 일백 유 삼천 리에 해당한다고 회계하다
- 금군 가운데 출신한 사람도 입격한 뒤에 구전하도록 하다
- 열심히 하는 외방 교사 약간인으로 교련을 마무리해 줄 것을 호 유격에게 요구하다
- 남포를 약간만 화매하여 중국 관원에게 전부 화매하지 못함을 보이도록 하다
- 김수가 중국 군대가 부산으로 행하는데 대해 중국 사신과 쟁변하고 문답한 소록(小錄)
- 권율·신잡·한응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