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53권, 정조 24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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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정전에 거둥하여 기곡 대제에 관한 서계를 행하다
- 종묘와 경모궁을 전알하다
- 판중추부사 이병모를 영의정으로 삼다
- 원자를 왕세자로 삼고 한성부의 모든 당상들을 소견하다
- 영의정 이병모가 왕세자의 관례·책례 등을 차례대로 거행할 것을 건의하다
- 김문순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이만수를 발탁하여 정경으로 삼다
- 정3품 문신 당상관을 상옹원 부제조로 차출토록 명하다
- 겸보덕을 요속 가운데서 정3품 당상관으로 차출토록 명하다
- 이재학·홍양호·서매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병모를 세자사로, 심환지를 세자부로 삼다
- 정일환에게 호조 참판을 제수토록 전교하다
- 이성보·송환기·조진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책례 후 백관의 진하, 전문 올리는 것을 관례대로 하기를 건의하다
- 예조가 책례에 진상하는 물건의 종류를 해당 관사에 분부토록 건의하다
- 13·12·11세 된 처녀들은 금혼시키도록 명하다
- 팔도와 사도에 윤음을 내리다
- 이병도·정민시·이만수 등을 소견하다
- 김희순에게 보덕, 윤광보에게 겸필선을 제수하다
- 이재학을 연접 도감 제조로 삼다
- 1백살 된 노인에게 숭정 품계를 내리다
- 정민시·서매수·이만수를 소견하다
- 기묘년 책례에 따라 의장을 상의원에 마련토록 전교하다
- 춘당대에 나가서 군사들에게 호궤를 행하다
- 윤광보·정대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중추부사 김희의 졸기
- 사직단의 물품을 점검하고 공시인들을 소견하다
- 신대현과 서용보에게 서용하지 않는 법전을 시행토록 명하다
- 사직단에서 기곡제를 지내다
- 조상진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사신의 폐단을 시정토록 전교하다
- 현륭원과 행궁에서 유숙할 것을 전교하다
- 장용 대장 신대현을 그대로 유임시키다
- 이조원·이치중·홍억·민태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현륭원 행행의 규례에 대해 전교하다
- 정민시·이만수·서유대·김조순을 원행정리사로 삼다
- 현륭원 행행 때 세우던 횃불을 등으로 대신하도록 명하다
- 한용귀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세자의 사부인 겸 찬선 송환기에게 하유하다
- 자의 송치규에게 하유하다
- 관상감이 청력과 어긋나는 것을 우리 나라 역서에 따라 시행할 것을 건의하다
- 왕세자가 강학하게 되자 이에 대해 전교하다
- 이병모가 관례·책례·가례를 한 해에 거행할 것을 건의하다
- 각신 한 사람이 홀기에 따라 의식을 진행시키도록 전교하다
- 왕세자의 자를 입계토록 전교하다
- 관례 때의 예작에 대해 명을 내리다
- 예조 판서 이만수가 관례 의식을 신묘년 전례에 따르도록 건의하다
- 시직 오희상의 체직을 허락하지 않다
- 이조가 황세자 관례 때의 주인·빈·찬을 의망하여 아뢰다
- 봉상시 정 남이익에게 현룡원 행차 때 도로변의 각 고을들을 염찰하도록 하다
- 우의정 이시수가 현륭원 행차를 중지하도록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겸 찬선 송환기, 찬선 이성보에게 하유하다
- 각사와 각영에서 기미년의 회계 장부를 올리다
- 현륭원에 가서 친히 제사지내고 재실에서 유숙하다
- 대신들이 현륭원에서 재실로 돌아갈 것을 주청하다
- 어가가 화성 행궁을 출발하여 환궁하다
- 의주 부윤 김기상이 칙사 행차가 봉성에 도착했다는 일로 치계하다
- 조진관은 추고, 이한풍은 파직, 심풍조는 충군하도록 하다
- 찬선 송환기에게 하유하다
- 관례 때 쓸 도구를 바치는 검교 제학 정민시 등을 소견하다
- 경모궁에 나아가 재실에서 밤을 지내다
- 각도의 춘조를 정지시키다
- 경모궁을 참배하다
- 겸 찬선 송환기가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훈련 대장 이한풍을 그대로 유임시키다
- 자의 송치규가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책례 의식에 대해 전교하다
- 좌의정 심환지가 의식의 절차에 관한 내용의 차자를 올리다
- 서용보·이노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가 의식의 절차에 관한 이병모 등의 상소문
- 집복헌에 나가서 왕세자의 관례와 책례에 대한 습의를 행하다
- 왕세자의 이름은 홍, 자는 공보라 정하다
- 예조가 원단자를 용정에 담아 예조에 봉안하도록 아뢰다
- 건륭 황제의 붕어에 조칙을 반포하는 사신을 맞이하다
- 서매수·이조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봉천 승운 황제의 조서
- 본읍의 폐단을 진술한 군위 현감 박길원의 상소문
- 칙사를 접견하고 다례를 행하자 부칙사가 오언 율시를 지어올리다
- 진하 부사 한용귀에게 반송사를 겸하여 임명하다
- 칙사를 전송하는 자리에 참여치 말 것을 청하는 우의정 이시수의 차자
- 모화관에 나가서 칙사를 전송하다
- 경모궁을 배알하다
- 조운대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송환기와 이성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쌀과 고기를 공궤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