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36권, 태종 18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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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박은을 보내어 원단에 제사지내다
- 임금이 가뭄을 근심하여 구언하다
- 임금이 환도할 계획을 정하다
- 박신·최윤덕 등이 수조의 법을 진언하다
- 지사간원사 최사강 등이 죄인의 과전을 거두는 문제를 진언하다
- 사헌부 집의 허규 등이 직첩을 거두는 문제를 진언하다
- 순승부 판관 임목 등이 초자·단목을 금지하는 금령을 진언하다
- 예빈시 윤 이진 등이 조야에서 효행이 뛰어난 자를 천거하는 것을 진언하다
- 내자 소윤 이영 등이 육전에 의하여 조세를 거두는 법을 진언하다
- 교서관 교리 김상직 등이 잠상의 일을 진언하다
- 이순몽이 감사와 절제사가 갈 때 반당의 포마 지급을 금하도록 진언하다
- 최사강·권맹손 등이 경상 감사 우균 등의 파직을 진언하다
- 사헌 집의 허규 등이 우균·남금 등의 실책을 상소하다
- 집의 허규 등이 안동 대도호부사 신열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서방 토룡신에게 기우하다
- 비가 오고 천둥치다
- 세자가 한경에 가서 종묘에 배알하다
- 비가 오고 번개가 치다
- 병조 판서 박신에게 인정전 역사를 다시 할 것을 명하다
- 왕세자가 안수산을 보내어 임금의 기거를 묻다
- 교서 교감 방문중을 전옥서에 가두다
- 육대언을 불러 전위할 뜻을 전하다
- 의정부 우의정 이원 등이 방문중의 허언을 상소하다
- 사헌 집의 허규 등이 방문중의 죄를 상소하다
- 육조에서 방문중의 죄를 상소하다
- 전사 주부 정광원·양천 현감 권약을 전옥서에 내리다
- 형조 판서 박습 등이 방문중을 모반율로 다스릴 것을 아뢰다
- 의정부·육조·승정원에서 방문중을 극형에 처할 것을 청하다
- 인정전을 고쳐 짓다
- 세자가 종묘에 배알하다
- 순성현을 능성현으로 고치다
- 정사를 보고 심온·정역·최이 등의 관직을 제수하다
- 세자가 조현하러 길 떠나는 날을 8월 6일로 정하다
- 화곡이 성숙하거든 즉시 베어 거둘 것을 명하다
- 경덕궁 북량정을 세우다
- 덕은현을 은진현이라 고치다
- 어배동에 거둥하여 영전 짓는 것을 구경하다
- 최천로를 보내어 중국인 5인을 요동으로 보내다
- 보패 갑사를 없애다
- 예조에서 장일을 상정하다
- 봉녕군 복근을 제릉에 보내어 환도할 뜻을 고하다
- 방문중에게 장 1백 대를 때리고 적몰하여 종을 삼다
- 정상·정초 등이 방문중·권약·이전·정광원의 죄를 상소하다
- 임금이 제릉에 배알하다
- 쌀·콩 1백 석을 연경사에 주다
- 대부 한언을 의금부에 가두다
- 왕세자와 경빈에게 정비를 모시고 한경에 환궁하게 하다
- 임금이 이명덕에게 이천 온천에 목욕하는 것을 묻다
- 왕세자가 한경에 이르다
- 쌀 1백 50 석을 각역에 내려주다
- 사옹·사선에 호피·표피를 사용하여 잡물을 덮지 말도록 하다
- 정비와 경빈이 한경에 돌아오다
- 지진이 나다
- 경상도 수군 도절제사 박인간을 파직하다
- 경상도 도관찰사 우균을 사마로 서울에 오게 하다
- 서교에 거둥하여 화곡을 구경하다
- 큰 바람이 불어 화곡을 손상하다
- 대가가 신도로 돌아오다
- 경상도 선산 주륵사의 주산에 물이 솟다
- 거가가 환궁하다
- 하천추사 예문관 제학 윤사영이 북경에서 돌아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