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8권, 숙종 4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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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내탕은을 내어 경기 지방의 굶는 백성을 진구하다
- 원주 목사 박휘등에게 말을 내려 권장하다
- 습조하러 나간 배가 패몰하여 군사 59명이 죽다
- 대마도에서 서계를 보내 약삼을 무역하기를 요구하다
- 유승·신임·윤봉조·홍계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계복을 거행하지 않은 지 4년이니 9월 초에 날을 가려 시행하게 하다
- 신구를 죄주기를 청한 수찬 엄경수의 상소문
- 영의정 서종태의 체직을 윤허하다
- 도목정을 행하다
- 도목정를 행하다
- 신구의 소를 논하여 배척한 진사 이홍제 등 2백여 인의 상소문
- 재황을 구제하는 대책에 대한 좌의정 김창집의 차자
- 특교로 판중추부사 서종태에게 하유하여 곧 돌아오도록 하다
- 진정에 관계되는 공사는 곧 입계하도록 하교하다
- 진정 민역의 감면·군역·당쟁 등에 관한 수찬 박사익의 상소문
- 김창집 등을 차대하여 비변사 당상의 차출 등을 논의하다
- 황흠을 판의금에 제수하다
- 간통한 궁인 설례를 형조에 넘기도록 명하다
- 도승지 이관명이 소대하기를 청하니 그에 따르다
- 태백성이 여러번 보이다
- 대사간 이세면이 봉소를 올려 유봉휘 등이 죄가 없음을 말하다
- 판중추부사 이여가 사직하는 상소를 두고 시골로 돌아가다
- 우윤 김연이 상소하여 신구의 소를 배척하며 귀양보내기를 청하다
- 정원에 하교하여 긴요하지 않은 공사를 간략하게 들일 것을 명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이만견이 폐사하다
- 피혐하며 패초에 응하지 않는 당상을 우선 갈도록 청하는 좌의정 김창집의 차자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안중필·민진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민진후가 대정하는 규정을 폐지할 것을 아뢰다
- 박봉령을 승지로 삼다
- 청국에서 궁각의 금령을 어긴 우리 나라 사람을 처벌하였다고 자문을 보내다
- 시비가 끊이지 않는 윤선거 문집의 판본을 헐어버릴 것을 청한 김창집의 차자
- 호남과 호서의 전선 12척을 방패선으로 고쳐 만들게 하다
- 어영청과 금위영의 군병을 모두 정번하기로 하다
- 사헌부에서 인동 부사 이회원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임상국 등이 김창집을 몹씨 비난하는 상소를 올리니 봉입하지 말라고 명하다
- 유성이 실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