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36권, 광해 1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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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순안 어사 이창정이 주전을 지나치게 요구한 남궁경의 처치를 치계하다
- 이홍주를 사은사로·김수현을 부사로·김기종을 서장관으로 삼다
- 내전의 병으로 삼사의 계차를 중지하라고 전교하다
- 순안 어사 이창정이 판관 이동영·감사 박엽·전 서윤 정세미의 처치를 치계하다
- 유혁·유숙·한명욱·강수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제학 박정길이 동지의금의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우승지 이익엽이 허균의 노비 돌이를 잡아 전옥서에 넘겼다고 아뢰다
- 비변사가 도료군에게 지급할 포를 거두는 방안을 아뢰다
- 장만·조국필·김신국·정조·송석경·유활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가 길주·영흥·온성부·경흥부의 수령을 빨리 차출할 것을 아뢰다
- 전라도 임피현에서 쓰러진 밤나무가 저절로 다시 일어나다
- 영건 도감에 동궁 나인이 거처할 곳을 지으라고 하교하다
- 비변사가 도료군에 지급할 목필 납입을 독촉하도록 청하다
- 영건 도감이 양궁 역사에 필요한 6백 명을 행회할 뜻을 아뢰자 허락하다
- 방의남에게 물어 청기와를 굽도록 영건 도감에 비밀리에 전교하다
- 비변사에 서북 지방에 부임하는 감사에게 방어 계책을 지시하여 보내라고 전교하다
- 좌도독 유정의 자문과 조선의 회자
- 비변사에 전교하여 순변사에게 함경도 방비 계획을 지시하라고 명하다
- 평안도 순안 어사 이창정이 독운사 종사관 권확의 처치를 치계하다
- 비변사가 선전관의 행차에 사용할 말의 준비 방법을 아뢰다
- 군국에 관련된 일만 우선 입계하라고 전교하다
- 기익현을 실직에 제수하여 재목 운반을 감독하라고 영건 도감에 전교하다
- 병으로 사직한 대사간 유숙을 체직하다
- 유학 이상험이 방비의 일과 존호 올리는 일을 상소하다
- 평안 감사 박엽이 순안 어사 이창정의 탄핵을 해명하는 소를 올리다
- 유충립을 승지로·김치를 대사간으로 삼다
- 경덕궁 각처 및 액정서 수문장의 거처할 곳을 지으라고 영건 도감에 전교하다
- 승정원이 시약청 때문에 하지 못한 수령의 서경을 빨리 마치도록 아뢰다
- 순안 어사 이창정이 탐관 오리 이청의 처치를 청하는 치계를 올리다
- 대사간 김치가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정언 임흥후가 박엽의 해명 상소 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사간 정도가 박엽의 해명 상소 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서궁과 저주에 관한 일은 조보에 내지 말라고 전교하다
- 내전의 병세가 중하여 칙사 맞이하는 일을 20일 이후로 연기하라고 예조에 전교하다
- 양호가 조전마의 값을 은으로 보내오니 이에 대해 회자하다
- 승정원이 칙사 맞이하는 날의 연기가 불가함을 아뢰자 전에 정한 날로 하라고 답하다
- 장령 곽천호 등이 박엽의 해명 상소 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황연도 순안 어사 한명욱이 연안 부사 홍매의 파직을 청하다
- 집의 임건이 박엽의 해명 상소 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장령 한명욱이 박엽의 해명 상소 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사간과 집의 이하의 출사를 청하자 허락하다
- 경덕궁의 공사를 지금 시작하여 금년내에 끝내도록 영건 도감에 전교하다
- 집의 임건 등이 박엽의 일로 정원의 비난을 받았다고 인피하자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승정원이 박엽의 체차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순안 어사 이정을 개차하고 대임자를 어사로 보내라고 이조에 전교하다
- 시약청이 파할 때까지 모든 소차와 정사를 들이지 말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장령 한명욱이 박엽의 일과 해서 순안 어사 때의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홍문관이 양사를 모두 출사토록 청하니 허락하다
- 이조가 함경도 순안 어사 강린의 파견 여부를 묻자 다른 사람의 파견을 명하다
- 집의 임건 등이 박엽의 해명 상소 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지평 신칙이 허균의 딸을 소훈으로 선발한 일과 박엽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영천군 신응구가 사직 상소를 올리고 녹훈을 사양하다
- 대사헌 유경종이 순안 어사의 일로 스스로 탄핵하여 사직을 청하다
- 헌납 황중윤이 직책을 다하지 못한 죄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대사간 김치와 교리 유활이 사직을 청하자 모두 체차하라고 명하다
- 대간과 근시의 직을 잘못 의망한 이조의 잘못을 정원이 살피라고 전교하다
- 정언 이원여가 직책을 다하지 못한 죄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부원수 김경서가 경략이 요동으로 돌아갔다고 치계하다
- 홍문관이 양사를 모두 출사토록 청하니 허락하다
- 비변사가 함경도 도사 김혜의 개차와 본도 인물 쇄환법 등을 아뢰다
- 양사가 복동을 의금부로 옮겨 국문할 것을 청하였으나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
- 양사가 역적 원종을 국문하여 자백을 받을 것을 청하다
- 합계하여 이강의 변방 위리 안치를 청하였으나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
- 홍문관이 공론에 따를 것을 상차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비변사가 서북 방어를 원수가 스스로 책응토록 할 것을 아뢰다
- 장령 한명욱이 병을 이유로 사직하다
- 평안도 순안 어사 이창정이 박엽의 일로 상경한다고 치계하다
- 도승지 한찬남이 아래 승지들을 다스리지 못한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형조 판서 장만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함경 감사 심돈을 인견하다
- 평안 순안 어사 이창정이 박엽과 홍명원의 일로 처치를 기다린다고 치계하다
- 도원수 강홍립이 양 경략의 분부로 교 유격 등이 창성에 온다고 치계하다
- 대사헌 유경종 등이 무당을 논핵하는 일을 지체한 잘못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정언 이원여가 저주에 관한 논의를 지체한 잘못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시약청을 파할 때까지 피혐하는 계사도 봉입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정언 임흥후가 저주에 관한 논의를 지체한 잘못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좌부승지 이사경이 체차되다
- 풍해군 이호가 역옥에 관한 비밀 소를 올리다
- 승정원이 비망기를 보고 대죄를 청하자 계사가 옳지 아니하다고 답하다
- 사간 정도가 저주에 관한 일이 지체된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윤인·김질간·한영·유효립·임건·한급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이 양사를 모두 출사토록 청하니 허락하다
- 안질의 재발로 칙사를 맞이하는 일을 다음달 초순으로 미루라고 전교하다
- 친경의 날을 고쳐 정하도록 전교하다
- 양 경략의 차관 부정헌이 숙련 포수 재촉의 일로 진강에 도착하다
- 비밀 전교로 삼사의 계차를 중지하다
- 병으로 죽은 함경도 조방장 이욱의 상구를 허술히하지 말도록 전교하다
- 주사청이 용선을 만든 전라 우수사 원수신과 우후 설응정의 가자를 청하다
- 동지사가 경략이 요동으로 돌아왔다고 치계하다
- 부원수 김경서에게 내구마 1필을 전마로 주라고 전교하다
- 박엽의 소에 답하고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
- 남근·조국필·정홍원·윤지경·유활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신계·한정국·권의·남근·조국필·정홍원·정도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