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45권, 고종 4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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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찬정 최익현에게 관직에 곧 나오도록 명하다
- 조병호를 황해 관찰사에 임명하다
- 경효전 제조 김태제를 비서원 승에 임명하다
- 윤용선에게 문충공이라는 시호를 주다
- 폐단을 일으킨 각도의 관찰사를 소환하도록 하다
- 빈전에 나가 빈전을 여는 제사를 지내다
- 찬궁을 열다
- 조전을 지내다
- 유전을 지내다
- 순명비의 영구가 원소를 향해 떠나다
- 비서원 승 김태제를 순명비의 원소에 보내어 감찰하게 하다
- 은을 내려 순명비의 원소에서 수고한 자들을 보살펴주다
- 궁내부 협판 박용화에게 대신의 사무를 대리시키다
- 순명비의 묘지문
- 의효전에 나가 현궁을 내려놓을 때에 곡하는 예식을 거행하다
- 의효전에 나가서 반우제를 지내며 곡하다
- 순명비의 장사에 수고한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이근명을 태의원 도제조로, 이명상을 비서원 승에 임명하다
- 의효전에 나가 조상식을 올리고 주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다
- 이종건을 군부대신에 임명하다
- 민치헌에게 효헌공이라는 시호를 주다
- 의효전에 나가 두 번째 우제사 겸 삭제를 지내다
- 박정양을 중추원 의장으로, 민영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화전의 상량문 제술관으로 심순택을 임명하다
- 의효전에 나가 세 번째 우제사를 지내다
- 의정부 찬정 최익현이 정사에 대한 차자를 올리다
- 곽종석이 비의 상사에 임금이 입는 상복에 대해 상소를 올리다
- 의정부 의정 이근명이 상복 제도에 관한 상소를 올리고 벼슬을 사직하다
- 이근명을 궁내부 특진관으로, 이명상을 종정원 경에 임명하다
- 의효전에서 네 번째 우제사를 지내다
- 법부 대신 권중현이 대사령에 따라 죄수들을 평결하여 올리다
- 민형식을 의정부 참찬으로, 특진관 조한국을 시강원 첨사에 임명하다
- 의효전에서 다섯 번째 우제사를 지내다
- 한성근을 중추부 의관으로 임명하고 칙임관 3등을 주다
- 김성근·조병식·이종건·이근호·민형식을 관제 이정소 의정관에 임명하다
- 조한국을 궁내부 특진관으로, 이재현을 시강원 첨사에 임명하다
- 의효전에서 여섯 번째 우제사를 지내다
- 이순익을 규장각 학사 겸 시강원 일강관에 임명하다
- 의정부 찬정 최익현이 공법과 예법에 대한 상소를 올리고 사직을 청하다
- 의효전에서 일곱 번째 우제사를 지내다
- 의효전에 가서 조상식을 올리는 예식과 주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다
- 시종원 경 남정철이 최익현의 상소를 검토하여 시행하도록 상소하다
- 김규홍을 시종원 경으로, 박용대를 태의원 경에 임명하다
- 중앙과 지방 관리 추천 임명 규칙을 폐지하다
- 민영린을 의정부 찬정으로 임명하고 칙임관 1등을 주다
- 김학진이 최익현의 상소를 검토하여 시행하도록 상소하다
- 관찰사와 수령들 가운데 탐오하는 자가 없는지 조사하도록 하다
- 이정렬, 이승규를 모두 혼전 향관으로 추가 임명하다
- 봉조하 김병국이 졸하다
- 일본국 남작 하세가와 요시미치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다
- 오기영을 내장원 경으로 임명하고 칙임관 3등을 주다
- 화폐 조례를 실시하다
- 칙임관과 주임관의 봉급을 감하는 규정에 대한 칙령을 반포하다
- 농상공부대신 이도재가 공정한 정사에 힘쓰라는 상소를 올리고 사직하다
- 조병호를 탁지부대신에 임명하다
- 의효전에 가서 조상식을 올리고 주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다
- 학부대신 이재극에게 제실 제도 정리국 총재를 겸임시키다
- 민영기를 탁지부대신에 임명하다
- 의정부 참정 김성근이 일본인 관리의 월권행위를 이유로 사직하다
- 조병호를 참정에 임명하다
- 학식이 깊은 비서원 승 이경현을 불러 의견을 들다
- 윤상학을 봉상사 제조로 임명하고 칙임관 3등을 주다
- 이종성을 중추원 의관으로 임명하고 칙임관 4등을 주다
- 서정순을 황해도 관찰사에 임명하다
- 권중현을 군부대신으로, 박제순을 법부 대신에 임명하다
- 내탕고의 돈을 내려서 비적들에게 죽은 일본인 유가족을 구제하다
- 신태휴에게 경무사를 겸임시키고, 이병우를 내장원 경에 임명하다
- 이건하를 홍문관 학사로 임명하고 칙임관 3등을 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