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7권, 인조 5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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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혼궁에 행행하여 삭제를 행하다
- 세자의 가례를 종묘에 고하다
- 간원에서 관사를 불태운 죄로 강릉 부사 정운호의 파면을 청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인조 7년까지 어공과 제향을 줄이다
- 한성부 판윤 권반이 사직하다
- 명 차관이 금천의 절에서 유민을 쇄환하다
- 주강하다. 도군에 대한 처리와 서관에 옷가지 보내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세자빈의 교명과 책보가 완성되다
- 세자빈을 책봉하는 예를 행하다
- 간원에서 암행 어사 발송과 마전 현감 남두형의 파직을 청하다
- 정숙 옹주의 예장과 가례가 겹치자 택일 문제를 두고 논의하다
- 충청 감사 이경여가 청주 목사 심기성의 파직을 청하자 따르다
- 전식·서성·이홍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신 변응벽이 새 황제의 등극과 사신이 타고 간 배가 표류했음을 보고하자, 배의 표류를 이유로 감사 등을 추고하다
- 소대하여 《중용》을 강하다. 빈궁에서 비단 요를 쓰지 못하게 하다
- 큰 집을 지었다는 이유로 동평군 신경유를 파직하다
- 도군을 사면한 뒤로 또 도군이 발생하자 재범자는 효수하도록 하다
- 접대소에서 쇄환한 유민의 숫자를 보고하다
- 도체찰사 종사관 이경증이 양서를 순찰하고 수령의 현부를 살펴 보고하다
- 소대하여 《중용》을 강하다
- 명 황제의 붕서에 따른 사신을 파견하기로 하다
- 흥경원을 지키는 관리의 관직을 참봉으로 정하다
- 상번하는 군사에게 옷을 지급하다
- 소대하여 《중용》을 강하다
- 도군을 사면한다는 내용의 사서를 반포하게 하다
- 소대하여 《중용》을 강하다. 소목의 차례와 경연의 횟수에 대해 진달하다
- 소무 공신 책정에 잘못이 있었음을 이유로 대간이 피혐하자 체차하다
- 식량 조달을 위해 공명첩을 평안도에 내려 보내다
- 날씨가 추워 경범 죄인을 석방하다
- 이조 판서 장유가 원접사를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병조 판서 이정구가 관반사를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납향 대제를 시행하려 하였으나 정원과 예관의 만류로 정지하다
- 청에서 도망쳐 나온 노국남 등이 청이 조선에서 약속을 어기면 재침할 것이라고 하다
- 가평에서 암말이 이상한 새끼를 낳다
- 월식이 일어 나다
- 이홍주·조익·권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능원군 이보에게 미두를 보내다
- 소대하여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소대하여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삼명일에 진상하는 안구를 올리지 말게 하다
- 서울에 모인 요민에게 쌀을 지급하게 하다
- 이사상을 정언에 임명하다
- 헌부에서 영서 찰방 심지명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소대하여 《중용》을 강하다
- 헌부에서 이인거의 역모를 진압한 공으로 이윤남과 신경영이 공신에 책봉된 것을 문제삼다
- 소대하여 《중용》을 강하다. 가 주서를 자주 교체하지 않도록 하다
- 이윤남과 신경영이 계속 문제가 되자 다시 원훈을 불러 조사하게 하다
- 호란 시에 지조를 지키다 죽은 자의 가족에게 시상하다
- 도목정을 행하다
- 김기종이 호차 2인 등이 봉황성에 도착했음을 알리고 이들을 접대할 재원을 마련할 것을 청하다
- 삼남의 흉년 때문에 밀린 공물을 독촉하지 말도록 하되, 중간에서 모리배가 이득을 보는 일은 없도록 명하다
- 간원에서 공신 책정이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홍보·이탁남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
- 정충신이 도군을 사면해 주었지만 두번 도망한 자들에 대해서는 용서하지 말라고 청하다
- 청에 사신을 보내 개시하는 문제와 포로 쇄환을 두고 교섭하다
- 이행원을 부수찬에 임명하다
- 중국 차관이 청 사신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하고 불평하다
- 청 사신에 의해 한인이 피살 당하자 평안 감사를 추고하고 차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처하게 하다
- 청 사신을 접대하는 일을 상중에 있는 호조 참판 이경직에게 맡기다
- 당 차관 김승충을 접견하다
- 흥경원을 지키는 관원의 관직 명을 개정하라는 요구에 참봉을 고집하다
- 청 사신에게 한인이 피살된 일로 철산 부사를 치죄하여 모문룡을 달래다
- 김상헌이 청과 개시할 때 우리 나라가 팔 물건은 중국의 물건으로 하지 말고 토산물로 할 것을 청하다
- 왕세자 초례와 가례를 행하다
- 왕세자 가례와 관련하여 교서를 반포하다
- 청 사신이 들어온 후에 병기 매매를 금지하다
- 박난영이 청 사신이 지나는 고을에서 호차를 모욕하는 조선인이 없도록 해 달라고 청하다
- 명에 새 황제가 등극했으니 새로운 연호를 사용해야 하지만 정확한 연호를 몰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논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