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7권, 숙종 12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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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여러 승지들이 친제는 정침하기를 청하다
- 정언 윤지익이 죄인 오정위를 극변으로 귀양보낼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신익상·김몽신을 체직하기를 청하다
- 부교리 이징명이 재이를 두려워 할 것과 수성에 힘쓸 것을 상소하다
- 대왕 대비전에 새 가마를 만들어 들이라고 한 말을 거두어 들이다
- 최규서 등을 서북도의 강변으로 보내 산삼 캐는 사람 등을 염찰하게 하다
- 이익수를 지평으로, 서문유를 부교리로 삼다
- 응교 이이명 등이 성군의 도리와 풍속을 바로잡는 도리 등을 차자로 올리다
- 영의정 김수항이 근일 내린 전교의 취지가 지나치다고 말하다
- 한은을 집의로 삼다
- 영의정 김수항이 형조 판서 이사명 등이 진휼청의 재곡을 관리하기를 청하다
- 이익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유성이 묘성 밑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권지를 장령으로 삼다
- 유성이 천시 서원 안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영의정 김수항이 고 판서 이식의 공적을 치하하며 시호를 내리기를 청하다
- 밤에 유성일 천시 서원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주강에 나가다
- 유성이 실성 위에서 나와 위성 밑으로 들어가다
- 윤이도·권시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관찰사 김진귀를 인견하고 민사를 당부하고 면려하다
- 지사 조사석이 벽돌을 구워 성을 쌓을 것을 건의하다
- 조의징·유득일·정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가다
- 영의정 김수항이 북도에 과거를 설행할 경우의 액수와 폐단을 말하다
- 조종저·이일익·이현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숙휘 공주가 분묘에 가서 성분할 때, 말과 제물 등을 주게 하다
- 이국방·신완·성호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남의 일대가 바람과 폭우, 충재가 있었다
- 유성이 삼태성에서 건방으로, 묘성에서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지사 이단하가 축적하는 방도에 유의할 것을 진달하다
- 이의참·원친택·김창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국 사람 유위 등 80여 명이 진도 남쪽 도포에 표류해 배를 닿다
- 주강에 나가다
- 흉년으로 인해 감해 주었던 각전의 삭선을 다시 회복케 하다
- 공홍도에 폭풍우가 있어 많은 피해를 입다
- 대사헌 임상원 등이 이징명의 삭출을 환수하기를 논계하다
- 고 영의정 김육의 분묘에 보토할 때 중사를 보내 공역을 감독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