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3권, 숙종 25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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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의 눈병 때문에 서연을 정지하고 수시로 소대하게 하다
- 흰무지개가 태양을 가로 지르다
- 수찬 오명준이 권대운 등에 대한 계사를 정지한 것이 잘못임을 논척하다
- 전 판서 유하익의 졸기
- 정원과 옥당이 무지개의 변괴로 인하여 진계하니 가납하다
- 낙선군 숙의 연시연에 선온하다
- 김창협·송징은·이정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서문중이 유상운의 파직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감귤을 반사하고 반궁에서 선비들에게 시험을 보이다
- 전옥의 수도안을 고찰하여 죄가 가벼운 죄수는 석방하다
- 의령현에 운기가 하늘을 통과하다
- 조태구를 승지, 이세근을 지평으로 삼다
- 권대운에게 치제함은 잘못이라는 장령 이세석의 상소문
- 유상운·최석항·조태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화성이 저성으로 들어가다
- 옥당관을 소대하여 《황명통기》를 강하기 시작하다
- 이성휘·송성 등의 옥사에 대해 극론한 동의금 신후명의 상소문
- 증광 문과의 파방, 이광저·신완의 파직 등을 청한 지평 이세근의 상소문
- 국기일임에도 개정하도록 명하다
- 송규렴·권엄·조대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과거의 부정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명하다
- 신비의 신주를 사우에 봉안하다
- 한영휘·임호·여필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식하다
- 남정중을 교리로 삼다
- 지평 한영휘가 과장의 감시관이 규찰하지 못한 죄를 물어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금부에서 금번 과거의 수권관·등록관·봉미관으로부터 공초를 받다
- 이 해에 여역이 치열하여 각도의 사망자는 도합 25만 여인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