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121권, 영조 49년 11월 1일 병진 1번째기사
1773년 청 건륭(乾隆) 38년
- 영조실록121권, 영조 49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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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집의 홍빈이 상소하여 변명하다
- 《소학》을 주강하다
- 이성원을 승지로 삼다
- 동지와 정조의 하례를 정지하게 하다
- 숭정전 월대에 나아가 황감을 반사하고, 선비를 시험하다
- 백동준을 남병사로 삼다
- 동지사 일행에게 각각 초모를 내려 주고 시를 써서 주다
- 세 글자를 써서 즉조당에 현판을 걸게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신치권·김제행의 일에 대해 하교하다
- 육상궁에 나아갔다가, 여경방·의열궁을 역림하다
- 공시인을 불러 보고 폐막을 묻고, 특사령을 내리다
- 왕세손이 동지의 하례를 청하다
- 자정전에 나아가 백관의 하례를 받다
- 환·과·고·독을 불러 쌀을 주게 하고, 시골에 사는 문무 재직자에게 고을의 폐단을 묻다
- 심이지를 대사헌으로, 정호인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영의정 김상복이 충청도의 진자, 윤득흠의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윤상후를 승지로 삼다
- 아내가 관비가 되어 빚 갚기를 청하는 도성 백성의 공채를 탕감하다
- 《대학》을 주강하고, 여러 신하들에게 ‘서암송’을 지어 올리라고 명하다
- 김종정·김문순을 승지로 삼다
- 상참을 행하고, 심이지 등을 파직하고, 한광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오재순·김약행을 승지로 삼다
- 어사를 경기의 여러 고을에 나누어 보내다
- 봉조하 김치인에게 식물을 보내주도록 하다
- 효장 세자 등의 기신을 맞아 창의궁에 거둥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, 명년 하의의 거행 여부에 대하여 논의하다
- 홍명한을 판의금으로 삼다
- 여주·이천 어사가 복명하니, 면려토록 하다
- 송순명을 대사헌으로 삼다
- 허임을 잡아 들이게 하여 형추하다
- 영의정 김상복 등이 하례·고취를 정지하라는 하교를 거둘 것을 청하다
- 어석정·서유대·윤양후를 승지로 삼다
- 명일 공상 외에는 내국 사람이라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명하다
- 여러 대신이 의금부에서 서명하다
- 창의궁에 거둥하다
- 음죽 어사가 복명하고 입시하자, 채제공이 탕제의 진어를 청하다
- 이휘중을 대사헌으로, 이수훈을 대사간으로 삼다
- 대신 등을 인견하여, 하교의 정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다
- 여러 대신이 청대하니, 문소전 옛터에 나아가다
- 대신을 불러 모아 탕평의 시행 여부를 묻다
- 우참찬 조명정이 상소하여 변명하다
- 어사 이상봉이 유민의 환집, 환곡·신포의 탕감의 일 등을 아뢰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소결하다
- 제주 공인을 불러 들여 수고로움을 묻고, 융무당에서 활쏘기를 시험하다
- 혼인할 시기가 지난 사람을 적어 아뢰고, 선혜청으로 하여금 수요를 보조케 하다
- 경운궁 동구 안의 어린이에게 쌀을 지급하고, 금위영·어영청의 상번을 정지케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세초를 행하다
- 충청도 어사가 들어와 왕한정·김훤 등을 포폄하다
- 영의정 김상복이 이중호·민백분을 추천하다
- 향을 맞이하는 예식을 행하고, 시위 향군에게 고을의 일을 묻다. 억석와에 유숙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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